여자처럼 생겨서 당한 썰

중1 평범한 어느 날
평범한 쉬는 시간이었다
유일한 친구이자 가장 친했던 옆반친구가 날 불러냈다
옆반 애들이 부른다면서
아무생각없이 따라갔는데 복도 끝 계단쪽에 애들이 모여있었다
여섯명이었는데 왜 불렀냐고 물어보는데 대답도 안 하고 실실 웃기만 하면서 날 벽쪽으로 포위해갔다
그리고 한 놈이 날 넘어뜨렸다
예상도 못해서 반항도 못 하고 그대로 바닥에 눕게 됐고
'야 덮쳐!!!!'란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나머지 다섯이 날 덮쳤다
그때까지만 해도 뭐야 이새끼들 햄버거 하려고 그러는건가 싶었지만 아니었나보다
하나가 내 양쪽 팔을 무릎으로 누르고
둘이 내 다리 하나씩 잡고
하나는 내 교복 마이를 벗기기 시작했고
하나는 내 벨트를 풀기 시작했다
당연히 저항하기 시작했다
그땐 내가 특별한 사람,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중2병스런 마인드도 그 때 깨졌다
난 소리밖에 지를 수 없었는데
마이를 벗기고 셔츠 단추를 풀던 놈이 내 입을 막아버렸다
그리고 벨트가 풀리고 바지는 내려가기 시작했다
발버둥 쳐봐도 소용없었다 난 내 힘이 그렇게 약한 줄 몰랐다
무릎까지 바지가 내려가고 날 짓누르고 있던 애들은 내 사타구니를 만지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ㅇㅌㅌㅋㅋㅋ 있다 있어 시팔ㅋㅋㅋㅋ'
'있다고했잖아 병신들아 ㅋㅋㅋㅎㅎㅎ'
날 만지면서 이렇게 떠들다가 모두 도망가버렸다
그리고 자기 반 문 앞에 서있는 내 친구
난 새빨개진 얼굴로 울면서 내 친구를 노려봤다
걘 당황해했다. 이러려고 날 찾은 줄 자기도 몰랐을테지
난 하루종일 책상에 엎드려있었고
25살인 지금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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