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녀 따먹은 썰 (인증)

전에 잠깐 만났던 여자가 포장도 안뜯은 화장품을 두고 갔어
요즘 결혼식과 돌잔치 생일 이제 얼마 안남은 크리스마스까지...
진짜 돈나갈일이 너무 많은지라...
암튼 극 빈곤층의 생활을 하고 있었던 찰나
전 여자가 두고간 고가의 화장품이 눈에 들어와
중고나라에 올리게 됐어
원래 가격보다 한 30% 싸게 올렸더니
연락이 오더라
그래서 전번 저장하고 서로 카톡으로 대화를 이어갔어
근데 프로필 사진을 보니..
오오... 섹쉬...;;;
순간 감출수없는 작업 욕구가 마구마구 생기는거야
원래는 두고간거지만... 차마 말을 할수가 없어서...
그냥 전여친 주려고 산거다 라고 밑밥을 깔고
난 솔로다 라는 인식을 심어 주었어 ㅎㅎ
몇번의 대화 후 일단 만났어
그런데 여기서 대화를 잘 이어가야 다음 타석으로 넘어가는거 알지?
"날도 추운데 일단 어디 따뜻한 곳 들어가서 거래해요. 제품도 꼼꼼하게 체크도 하시고"
그랬더니
여자가 "그래요~"하면서 따라오더라
4천원짜리 스타벅스 커피가 아닌 그냥 맥도날드에 1천원짜리 맥카페를 두잔 주문하고 마셨지
여자 : "사주시는거에요?"
나 : 네~ 1천원밖에 안하는걸요뭐 ㅎ"
여자 : "감사합니다"
나 : "감사하면 저 커피 다 마실떄까지 기다려주세요"
여자 : "아.. 네ㅋㅋ"
그렇게 제품을 확인하고 남은시간 수다를 좀 떨다보니 시간이 좀 흘렀더라
호구조사를 좀 해보니
11학번 사당 사는 처자였어(2차에서 민증 확인함)
11학번이면 몇년차이인지 보이지도 않더라
나 : "배고프네요"
여자 : "저두요"
나 : "뭐좀 먹고 갈래요?"
여자 : "뭐요?"
나 : "맛있는거!ㅋ"
여자 : "앗 그래요ㅎ"
뭐 이런식으로 2차 장소로 이동했지
2차 이동해서 간단하게 술한잔 어때요? 라고 물으니 여자가
간단히 맥주 한잔은 괜찮다고 하더라
하지만 술자리에서 어떻게 맥주 한잔밖에 안할수가 있겠어
달리다 보니 어느새 여자와 나는 손을 잡고 있고..
그 손을 꼭 잡고 모텔로 향했지
모텔에서 벗겨보니 몸매가 예술이더라
거기서 물고빨고 질싸는 안된다고 해서 못했지만
3떡치고 아침에 모닝떡까지 쳐서 총 4떡하고 집에왔지
그날 낮 3시까지 잤다ㅎㅎㅎ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Joy33 |
06.12
+19
나당이 |
06.02
+62
짬짬이 |
05.28
+416
하루구구짱 |
05.27
+86
짬짬이 |
05.24
+20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4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7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75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