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바람 불었을때 스시녀 100명 먹은 썰
스시녀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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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2 00:22
그때는 페북은 많이 안 하고
일본은 믹시라고 싸이월드 같은 건데
거기에 한일 교류회라고 해서
가입하고
방명록에
한국에서 왔습니다
일본 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
도쿄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톡 아이디: ㅇㅇㅇㅇㅇㅇ
이렇게 올리면
프사에 물론 젤 잘나온 사진 올려놓고
그러면 하루에 카톡친추 10개씩 온다
한명은 남자였고
9명 여자였는데
다 물어봤는데
나이가 아줌마도 있고 거의 젊은 여대생이나
갓 고3졸업한 애들인데
먼저 만나자고 약속 잡는다
근데 걔들 사는 곳이 고치현
뭐 어디 동북부 끝에 있는 무슨 현
좀 먼데 있는애들이 많았는데
무슨 한달뒤에 보자는둥 그러더라
그래서 그 주에 이쁘고 어린년 세팀만 골라서
약속잡음
물론 도쿄에서 보는거
알아보니까 지가 빅뱅 팬인데
빅뱅이 콘서트 하는 날에 도쿄까지 와서
끝나면 우리랑(옆방 룸메한국남자애) 같이
술마시자는 거
만나서 신오쿠보에서 삼겹살에 소주 멕이고
룸메는 딴데 따로 가고
난 19살짜리 델고 내 방에 오고
암튼 그런식이었음
굳이 업소갈 필요도 없고
걔들은 성에 대해서 엄숙한 것이 없어서
마음가면 같이 가는 거
대신에 몸만 취하고 마음 안주는 씹치남들에게 존나 욕함
나중에 2011년쯤 됐을 때
한류에 끌려서 한국남자들이랑 어울리다가 자고 버려진 ㅇ
일본녀가 신오쿠보 코리안 타운 식당마다
대자보 붙이고 돌아다녔다 ㅋㅋ
어디 식당 텐쬬(점장)으로 있는 한국인 ㅇㅇㅇ는 걸레다
이 여자도 만나서 자고 저 여자도 만나서 자고
피해본 사람이 많다 뭐 그럼식으로 존나 써놓음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절은 한국 남자 존나 인기 많아서
토요일 밤 10시 넘어서도 신오쿠보역앞에
약속 기다리는 스시녀들 존나 많았다
싸보이는 년들도 많은데
그런 애들은 그냥 섹파같이 지내도 됨
걔들도 깊게 생각 안하고
한국남자랑 자보고 싶다 정도 수준임
그때 블루 라는 바에서 주말마다 클럽으로 운영했는데
거기가 진짜 대박이었지
병신만 아니면 허우대 멀쩡하면
클럽 마감할 때 스시녀 델고 나가거나
적어도 카톡 교환은 무조건 한다
애초에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다시 못들어가게 해놨기 때문에
스시녀들 돈 아낀다고
12시에 들어가서 새벽 5시까지 계속 클럽에서 논다
노래는 물론 k-pop 리믹스 ㅋㅋㅋ
2ne1 내가 제일 잘나가 이런거 ㅋㅋㅋ
스시녀들 그런 노래 다 따라부름
한국남은 30% 대부분 스시녀70%
이쁜 애도 있고 못난애도 있는데
일단 눈이 초롱초롱해져서 한국남자 잘샌긴애 만나려고 아주...
화장실에 갔더니 떡치고 있는 년놈도있더라
그래서 줄 존나 길어지고
나도 한 스시녀랑 키스하고 물빨했는데
저 멀리서 스시녀 친구들이 안된다고 x자표시 하면서
걔 남친 있다고 ㅋㅋㅋㅋ
나중에 카톡 교환 했는데
폰 화면에 남친이랑 뽀뽀하는 사진 있더라
여자애는 존나 쎄끈했음
세컨드로 두든 섹파로 두든 별 신경 안쓰는고 같더라
암튼
존나 재밌었는데 그때는
지금은 신오쿠보 많이 죽었다고 하더라
혐한도 늘어났고
워낙 씹치남들이 일본 가서 스시녀들에게 깽판쳐놓은게 많아서
한국 남자 가볍다(차라이 오토코) 리고 낙인 찍혔닼 ㅋㅋㅋ
지금은 예전만큼 한국 남자 만나려는 스시녀가 좀 적지
그래도 가보면 또 있을거야
난 2박3일로 갔는데
아침에 신바시역 주변 스타벅스에서 커피 시키는데
내가 한국인인 거 알고서 알바여자애가 먼저
자기가 가이드 시켜주겠다고 하더라
근데 난 일본 여친 만나러 간거라서 안된다고 했지
일본 여자들 한국녀들보다 훨씬 적극적이다
물론 거절도 확실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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