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바하다가 쌍욕먹고 처운 썰

오늘도 열심히 알바는 하던 중이였음 근데 관계자가 티켓검사 다시하라고해서
다 다시하구 있엇엇음 근데 어떤 아저씨가 갑자기 "야 씨발련아 야"이러대??
그래서 "왜요?불만있으세요?"이러면서 나도 존나 싸가지없게 대함
그랬더니 막 맥주 내 머리에 붓는다고 뒤지고싶냐고 개쌍욕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서워서 거기 잔디석이였는데 잔디밭에 누워서 경기일으키며 엉엉울었음
경호원이 와가지고 겨우 상황끝났는데
계속 티켓팅하다가 울고있으니까 어떤 아저씨가 먹다남은 코카콜라주면서
"아가씨 힘들지? 힘내부러! ' 이러더라
마침 목말랐었는데 개이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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