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거절했다가 스토킹 당한 썰

일단. 모르겠다. 내가 잘생겼는지.
암튼 좋다고 말하는 여자들은 많다.
복학하고. 한창 떡치고 다닐때다.
근데 몸매는 ㅅㅌㅊ인데 얼굴이 평균인 뇬이 고백하는거였다.
술취해서.. 지도 고백하는거 기억 안 날수도..
물론 난 거절했고.
이 좃같은뇬이.
계속 추파를 던지는데.
난 눈도 안 마주쳤지.
근데 이 좃같은 뇬이.
학교에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기 시작한거다.
내가 지 SNS를 훔쳐본다고.
무슨 방문자추적기인가 지랄인가.
어휴.
미쳤냐? 그뇬 SNS 훔쳐보게.
난 그 당시에 타과 퀸카급하고 여러명 사귀고 있었는데.
더 놀라운것은
그뇬이 내 자취하는 주소랑 아이피주소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는거다.
그리고 그 아이피 주소로 나온 기록을 보여주니.
못 믿던 사람들은 믿을 수 밖에 없었고..
지금도 무섭다.
어떻게 나 자취집.주소.가입아이피를 안 거지??
어휴.. 쌍뇬.
김치뇬은 진짜 무섭다.
자기가 못 가지면.
완전 남자의 일생을 망가트려 버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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