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 일본가서 생긴 썰 <1편>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얼마전에 패키지로 일본을 다녀왔는데, 거기서 있었던 일 적어보려고 해요.
친구 둘이랑 셋이서 계모임을 하는데 여행가자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었어요. 우선 패키지로 일본을 잘 안가는데, 저희가 원하는 날짜에 갈 수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연락을 하니 가능하다고 해서 급하게 예약을 했어요.
코스에 선택관광이나 쇼핑몰 가는 일정이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갈 수 있는게 어디냐며 친구들과 급하게 일정을 조율했어요.
결과적으로는 친구 하나는 애가 갑자기 아파서 여행 하루 전에 취소를 했고, 나머지 친구와 둘이서 가게 되었어요. 이 친구도 결혼 했어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우여곡절 끝에 공항에 도착했는데 사실 여행 시간대가 그리 좋은 건 아니었어요. 오후 출발이고 점심 전에 도착하는거였어요. 정말 그냥 여행가는거에 초점을 맞췄어요.
일본에서 가이드 분을 만나게 되었는데, 일본 분인데 한국어를 엄청 잘하시더라구요. 혼자 온 남성분도 한 분 계셔서, 가이드와 함께 넷이서 밥을 먹었어요.
첫날 일정은 호텔가서 쉬는건데 료칸이랑 개인탕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친구는 저녁 먹을때 맥주를 좀 마셔서 그런지 온천하기 힘들다고 아침에 하겠다 해서 저는 혼자라도 하려고 준비하고 갔어요.
가보신 분들은 아실건데, 개인탕은 입구에 이용중 이런식으로 팻말 같은걸 바꿔놓거나 하면 되는거라 이리저리 준비를 하고 온천 있는 쪽으로 걸어갔어요.
대부분 다 이용중 되어있어서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료칸 전체가 크진 않은데 패키지 손님들로 가득차 있어서 지나가다가 인사 하는 상황들이 생겼죠.
혼자 뻘쭘하게 바구니에 물품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가이드가 혼자 로비같은 곳에 앉아있더라구요. 지나가는 길에 인사라도 드리려고 인사하니 반갑게 인사해주더라구요.
혼자 온천하시게요? 라고 물어봐서 네 라고 대답하니 자기도 이제 온천하러 갈거라면서 좋은 시간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 하고 저는 다시 온천있는 쪽으로 왔는데 마침 한 곳이 비어있어서 들어갔어요.
물이 엄청 뜨거워서, 발만 담그고 있다가 같이 못 온 친구랑 통화도 하면서 있었어요. 온천 충분히 즐길때 쯤에 누가 똑똑 하는 소리가 들려서 저도 문 앞으로 가서 똑똑 하니까 00씨? 이렇게 말하길래 누구세요? 하니 가이드님이셨어요.
문을 열 순 없어서 아 네 무슨일이세요? 하니까 사실 이용시간 끝났다고ㅋㅋ하는거에요. 그래서 아 잠시만요 하면서 저는 급하게 나올 준비를 했어요.
문을 열었는데 가이드가 우두커니 서 있는데 좀 민망하더라구요. 저보고 탕 넓으니 조금 더 있다가도 괜찮다라고 했어요. 사실 온천을 조금 더 하고 싶었고, 날씨도 좋았거든요.
그러면 안으로 들어오시라고 했고 저는 샤워실 같은 곳에서 들고온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탕 끝으로 들어갔어요. 10명 정도는 앉아도 될 정도로 작지 않은 탕이라, 어색하게 서로 하늘 보면서 있었어요.
가이드가 친구는 어디갔냐고 해서 아까 밥 먹을때 맥주 많이 마시더니 피곤하다고 먼저 잔다고 하니까 엄청 웃더라구요. 저보고 결혼 몇년차인지 이리저리 물어보시더라구요.
20분 정도 조금 이야기하다가 혼탕 이야기가 나와서 저는 안가봤다고 하니 자기는 경험해봤는데 은근히 괜찮다고, 거기서는 남녀 시선으로 보는게 아니고 그냥 한 사람으로 보는거라고 자기도 그렇게 느끼고 그 이후로는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혼자서 그런가.. 생각하다가 갑자기 그 가이드분이 물속에서 바지를 벗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에엥? 뭐하세요? 하니까 혼탕 느낌 내는거라고, 괜찮을거라고 했어요. 모르겠어요 그렇게 말하고 보니 또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물이 계속 흘러서 솔직히 어둡고 이러니 잘 보이진 않았어요.
저보고도 용기 내보라고, 혼탕도 추억이라며 웃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곰곰히 생각하다 그럼 잠시만 뒤돌아주세요 했어요. 뒤 돈 사이에 입고 있던 수영복을 벗었어요. 원래 온천할 때 수영복이나 속옷은 입으면 안된다고 적혀있긴 했었어요.
다 벗고 저는 팔짱을 끼고 있고 가이드한테 됐어요 하니 서서히 뒤돌더라구요. 팔짱 끼고 어쩔줄 모르고 있는 저를 보더니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된거라면서 다시 기회를 주겠다는 거에요. 제가 어이가 없어서 이건 제 마음이에요! 하니까 자유롭게 하는거라고 해서 그거에 또 넘어가서 팔짱도 풀게 되었어요.
어색하게 탕에 있다가 더 있으면 몸이 피곤할 것 같아서 저 먼저 씻을게요 하고 옆에 칸막이 있는 곳으로 가서 샤워를 했어요. 잠시 뒤에 가이드도 샤워하러 왔더라구요. 가이드 ㅈㅈ를 우연히 봤는데 꽤 컸어요. 길었어요.
보면 안될걸 봐서 그런지 제 몸도 뜨거워졌어요.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서로 뒤돌아서 샤워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덮쳐줬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저보고 씼어도 이게 온천물이라 피부가 미끈하다고 만져보하고 하는거에요. 제가 머뭇거리면서 가이드 어깨을 만졌는데 아 자기 몸 만져라고 한건데..하길래 민망해서 엄청 웃었어요. 그러다 제 어깨를 조금씩 만지더니 부드럽네요 하더라구요.
갑자기 둘이서 키스를 하기 시작했는데 서로 몸이 뜨겁고 공기는 차갑고 해서 너무 흥분되었어요. 가만히 서있는데도 밑에 물이 나오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숨을 거칠게 내쉬니 다들 오해한다고 조용히 하라면서 자기 방으로 갈까요? 하길래 잠시만요 하면서 저는 계속 키스를 했어요.
한 손으로 가이드분 ㅈㅈ를 만졌는데 미끌미끌 하더라구요. 아래 위로 만지면서 키스하니 가이드분도 제 가슴을 애무해줬어요. 아까는 이야기소리가 간간히 들렸는데 다행히 주변에 저희밖에 없었는지 조용했어요.
저도 너무 흥분해서 무릎 꿇고 가이드 ㅈㅈ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는데, 미끄러워서 입에서 자꾸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길고 큰편이었어요. 가이드가 흥분해서 00님 하 잠시만 하길래 입에서 빼고 둘이 있을땐 반말하자고 하니 알겠다고 했어요.
00아 여기 누워보라면서 샤워장 바닥에 누워라고 해서 누웠더니 손으로 제 ㅂㅈ를 엄청 만지더라구요. 제가 소리를 잘 못참아서 소리를 계속 내니 쉿 쉿 하면서 키스했어요.
제가 우리 올라가서 하자 이렇게 하니 잠시만 잠시만 하더니 그대로 ㅈㅈ를 제 ㅂㅈ에 넣었는데 너무 흥분되었어요. 가이드도 하 00아 좋다 하면서 하는데 누가 문 쪽에서 똑똑 하더라구요. 가이드가 하다가 멈추고 일본어로 이야기하고 오더니 이용시간 끝났다고 문 닫을 시간이라 했어요.
저보고 먼저 씻고 나가고 자기는 뒷정리 하고 갈테니 30분 뒤에 자기 방으로 오라고 했어요. 저는 얼른 씻고 나갔어요.
가운안에 아무것도 안 입구 위에 패딩 입구 머리에 수건 쓰고 방에 가려다가 친구가 깰것 같아서 로비 구석에 앉아 있었거든요. 폰보고 있는데 누가 저보고 안녕하세요~ 하는데 보니 같은 패키지에 있던 어떤 남성분이었어요. 아내랑 아들 둘 같이 왔다는 분인데 중학생 아들이랑 같이 편의점 갔다가 오신다 해서 아 편의점이 있냐고 하니까 저한테 맥주 하나 주시더라구요.
중학생은 키가 작았는데 엄청 귀여웠고 수줍음이 많았는데 아내랑 첫째는 잔다고 해서 바람쐬러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온천 하셨어요? 엄청 좋던데 하니 내일 아침에 할거라면서 저보고 맥주 드시죠? 하면서 맥주를 같이 마셨어요.
중학생 친구는 폰 보면서 그냥 슬쩍슬쩍 쳐다보는 느낌이었고, 그 남자분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온천 정리 다 하고 들어오는 가이드를 발견했어요.
오 여기서 맥주 드세요? 하길래 아 네 우연히 만나서 맥주 마신다고 해서 아 네 그럼 좋은 시간 보내세요~ 하고 올라가더라구요. 저도 조금있다가 피곤하다고 하고 올라왔어요.
가이드 방은 다른 층이어서 조용히 가서 똑똑 하니 문 열어주더라구요. 그러더니 바로 이불 펼쳐놓은 곳에 데려가더니 제 ㅂㅈ를 다시 만지더라구요.
물이 좀 많이 있어서 찹찹 소리가 났는데 아까 그 남자랑 무슨 야기 했어? 해서 별이야기 안했어 하니까 여행 내내 자기한테만 벌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어 하니까 여행 내내 밤에 하자고 끝까지 박아주겠다고 했어요. 내심 좋았어요. 결혼 했지만 아직 남자한테 매력이 보인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뒤로 하기 시작하는데 허리 쪽을 잡으면서 하다가 엉덩이를 때렸어요. 처음에는 아무런 느낌도 안났는데 나중에 한 대 더 때렸어요. 제가 때리는게 취향이야? 물어보니 심한건 아닌데 너꺼 보니까 한대 때리고 싶었다고 했어요.
제가 위로 올라탔을때는 정말 자궁 끝을 건드리는 느낌이 들어서 어느새 풀어져있는 머리 묶던 수건을 입에 물고 신음소리를 냈어요. 자기 이제 슬슬 신호 온다고 등에다가 싸도 되냐고 물어봐서 끼고 있던 콘돔을 빼고 다시 뒤로 했어요.
엉덩이를 몇 대 더 때리더니 등에다가 하고 그 위로 엎어졌어요. 저보고 하 00아, 가야되냐 물어봐서 저도 피곤하다 했고 씻고 저는 나왔어요.
패딩을 손에 들고 저는 황급히 제 방으로 와서 씻고 잤어요. 친구는 완전히 자고 있었어요.
뒷 이야기는 다음에 또 쓰러올게요, 감사합니다!
[출처] 친구랑 둘이 일본가서 생긴 썰 <1편>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5&wr_id=714801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4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2.27 | 친구랑 둘이 일본가서 생긴 썰<2편> (94) |
2 | 2025.02.26 | 현재글 친구랑 둘이 일본가서 생긴 썰 <1편> (132)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