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 일본가서 생긴 썰<2편>

안녕하세요, 이어서 쓸게요.
아침에 조식 먹을때 친구랑 먹다가 가이드랑 인사했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은 연기를 정말 잘 하더라구요. 친구랑 둘이 조식을 먹고 일정을 시작했어요.
코스에 선택관광이 있었는데, 친구랑 저는 따로 안한다고 했어서 근처 자유 관람을 하게 되었는데 가이드는 당연히 관광쪽으로 갔구요.
저랑 친구랑 혼자오신 남자분 포함해서 5명정도 약속한 집결시간까지 자유시간이었어요. 친구랑 둘이 돌아다니다가 카페를 발견했는데 마침 가기 혼자오신 남자분이 계셨어요. 자연스레 합석하게 되었어요.
40대셨고 이혼하신 뒤에 적적해서 혼자 여행 오셨다고 해서 같이 숙연해졌다가, 자기 앞에서 제발 그렇게 하지 말아달라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자고 했어요. 머리도 조금 벗겨지고 체형도 좀 퉁퉁한 편이셨는데 친절하셨어요.
셋이서 그렇게 시간 조금 보내다가 집결 시간 맞춰서 버스에 다시 탔구, 점심 먹을 때에도 자연스레 어제처럼 가이드랑 넷이 밥을 먹게 되었어요.
친구랑 버스에서 둘이 이야기하다가 다들 자고 있길래 너무 크게 떠들면 안되겠다 싶어서 카톡을 했는데, 친구가 저한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아까 아침에 버스타기 전에 화장실 갔다가 나오면서 가이드를 만났는데, 뭐 묻었다는 식으로 목이랑 귀를 슬쩍 만지더니 바람을 후 하고 불었대요. 친구는 간지러워서 몸을 웅크리니 귀여우시네요? 하고 차를 타러 갔다는거에요.
이제 가이드가 나한테만 이러는건 절대 아니구나 생각을 했어요. 어차피 당연한거지만 조금 실망감도 들었고, 저는 오히려 친구한테 가이드가 너한테 관심있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웃고 넘기더라구요.
이후에 저녁 시간에 또 넷이 밥을 먹었는데, 친구가 넷이 밥 먹는 자리에서 우연히 나중에 숙소에서 다같이 한잔 하실래요? 라고 던졌고 가이드랑 그 남자분도 그렇게 하자고 이야기가 된거에요. 친구도 조금은 생각이 있었겠죠? 2박3일 일정이고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다들 밥 먹고 나서 숙소 체크인하구 1시간 뒤에 그 남자분 숙소에서 모이기로 했어요.
친구가 여행내내 크게 신경 안쓰더니 나 뭐입지? 이러면서 엄청 신경쓰는거에요. 둘 다 여행 기간에 편한 옷차림이었는데 많이 웃겼어요.
약속시간 되어서 방으로 가니 가이드도 와있었어요. 술은 가이드가 사왔더라구요. 넷이서 술을 먹기 시작했어요.
저희는 남편 이야기 막 하고, 가이드는 얼마전까지 있었던 여자친구 이야기, 그 남자분은 이혼한 전 와이프 이야기로 두 시간을 넘게 이야기했어요. 술도 꽤 마셨구요.
술이 다 떨어져서 그 남자분이 자기가 사오겠다고 해서 혼자 보내려다가 저도 같이 따라가줬어요. 지금 숙소에서는 그래도 걸어서 10분 거리더라구요.
추워서 천천히 걸어가는데 저보고 즐겁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오늘 재밌다고 하니까 자기도 간만에 엄청 웃었네요 하는거에요. 제가 조금 취해서 그런지 갑자기 눈물을 흘렸어요. 모르겠어요 왜 울었는지. 아 이게 아닌데 하면서 그 분이 어쩔줄 모르는데 저는 일단 걸어가자고 했어요.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고 다시 나와서 걸어가는데 이제 자기도 좀 밝아져야 겠다고 하면서 고맙다고 하는거에요. 제가 또 울것 같으니 일부로 욕 섞으면서 지금 울면 나 놀리는거에요 하길래 알겠다고 웃었어요.
그렇게 그 남자 방으로 돌아왔는데, 제가 잠시만요 하면서 문에 귀를 대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신음소리가 엄청 나오는거에요. 친구 신음소리도 신음소리이지만 제가 어제 들었던 가이드의 신음소리가 들렸어요. 제가 지금 들어가면 안될것 같아요 하니 어 그럼 어디로 갈까요? 해서 제 방으로 가요 했어요. 다행히 제가 키를 들고 있었어요.
그 남자분이 방에 들어왔는데 정리가 안되어있는 방을 보고 와도 되는거에요? 하길래 죄송해요 하면서 친구 침대에 옷이랑 다 쌓아두고 이불로 덮었어요. 저도 여기 올지 몰랐다고 했어요.
안그래도 둘이 남겨 놓으면 좀 그럴거 같았는데 자기 방에서 그럴지 몰랐다고 하길래 그냥 저희끼리 마셔요 오늘 일은 비밀이니까 하니까 하하 네 하면서 또 맥주를 마셨어요.
그 전 아내분이 바람을 폈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친구를 보고 그러면 안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어요. 저는 맞장구 쳐줬죠. 저보고 다른 사람 만난적 있냐고 물어봐서 손사레를 치며 아니라고 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여기서 저희 둘이 만약에 섹스를 한다면 저도 잘못한거에요? 하니까 그건 자기가 용서한다고 하니 그럼 저희 남편이 용서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곰곰히 생각하더니 그건 또 그렇네 하면서 혼자 생각에 또 잠기더라구요.
그러다 그 분이 오늘 마지막날이니까 저희도 할까요? 하길래 알겠다고 했어요. 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의자에 앉아있었고 저한테 오더니 키스를 하는데 침 범벅이 될만큼 깊게 했어요. 가슴도 엄청 세게 잡으시더라구요. 제가 잠깐만요 하면서 어깨를 쳤는데 의자가 뒤로 넘어갈만큼 세게 잡혀있었어요.
위에 후드 집업을 입고 있었는데 지퍼를 내리더니 위에 옷을 다 벗기고는 저를 데리고 침대로 갔어요. 목부터 겨드랑이까지 엄청 애무를 많이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아무 느낌 없었는데 겨드랑이부터 허리쪽으로 내려오니 저도 흥분되었어요. 제가 안씻었는데 하면서 조금 발버둥을 치니 냄새 안난다고 엄청 꽉 붙잡았어요.
제 바지랑 속옷을 벗기더니 그 분도 바지를 벗고 제 ㅂㅈ에 넣었어요. ㅈㅈ 크기는 작았어요. 넣었을때 손가락 두개 정도 들어오는 느낌이었어요. 그 분은 엄청 많이 느끼셨어요. 저는 솔직히 막 그렇게 오진 않았어요. 차라리 겨드랑이 애무해줄때가 더 흥분되었어요.
저보고 좋냐고 물어봐서 네..하니까 저두요 00씨 하면서 남편한테 미안해서 어떡하지 이런 소리하는데 정이 좀 떨어지긴 했어요.
뒤치기로 하는데 그땐 조금 느낌이 오더라구요. 조금 하다가 쌀 것 같다고 해서 빼세요 하니까 빼더니 자기 손으로 조금 더 하다가 휴지에 처리하시더라구요. 어제 가이드도 생각나고 해서 조금 서러웠어요. 자기 먼저 씻고 온다고 하더라구요.
씻고 오더니 저보고 혹시 빨아줄 수 있어요? 하길래 네? 하니까 자기 씻고 왔는데 이대로 보내긴 아쉽고 아직 저기 한창일 것 같은데 기다리는 김에 해줄수 있냐길래 아.. 하면서 알겠다고 했어요.
침대에 다리 벌리고 있는 그 남자 사이로 가서 ㅈㅈ를 빨기 시작했는데 머리를 뒤로 묶어달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머리를 묶었어요. 아직 조금 말랑했던 그 남자 ㅈㅈ를 입에 넣고 애무해줬는데 몸을 어찌나 그렇게 떨던지, 오랜만에 하는거라고 했어요.
계속 하다가 제가 조금 힘들어하니 이제 올라타라고 하면서 머리채를 잡고 위로 올리더라구요. 제가 올라타니 저보고 원래 이렇게 순종적이냐며 오늘이 어제였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저는 그 사람 어깨를 잡고 위에 올라탔는데, 흥분하는 척 하면서 천장을 봤어요. 가이드 상상하면서.
조금 있다가 다시 쌀것 같다고 해서 내려왔고, 입에 싸도 되냐 물어봐서 안된다고 했어요. 그러니 화장실로 가더라구요.
씻고 옷을 입고, 둘 다 나와서 다시 그 방으로 가니까 가이드가 문을 열어주더라구요. 제 친구는 거의 기절해서 그 남자한테 들어가라하고 가이드랑 저는 친구 데리고 나왔어요. 가이드한테 나 없는 사이에 뭐하는 짓이냐고 하니까 미안미안 이라고 했어요.
쓰다보니 길어져서 다음에 또 쓰러올게요, 감사해요!
[출처] 친구랑 둘이 일본가서 생긴 썰<2편>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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