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날 때린 반달문돼 빠는거 직관한 썰3

근데 이대로 가다가는 진짜 둘이 섹스를 할 것만 같아서, 저는 의자를 한번 크게 움직이며일부러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냈어요
그러자 갑자기 둘이 움찔하더니 조용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갑자기 불안해졌는지 죄송하다며 옷을 주섬주섬 입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자 그 새끼가 괜찮다며 자기가 다 알아서 할테니 상관없다고, 어차피 저 새끼 쫄아서 아무것도 못한다며 여자친구를 설득했지만 여자친구는 후다닥 옷만 대충 입고 바로 집 밖을 나가버리더라구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한 5분 이따가 하 씨발.. 이러면서 나오더니 식탁에 엎드려있는 저를흔들어 깨우더군요
여자친구분 많이 취하셔서 가신거같은데 저도 가라고 .. 저는 취한척 하며 집에 후다닥 들어갔습니다
집에 들어가보니 여자친구는 샤워하고 있고.. 솔직히 술도 좀 취했고 저도 제 감정이 뭔지 모르겠어서 싱크대에서 대충양치하고 일단 눈을 감았어요
그리고 그 날 이후 밤마다 매일 고민을 많이했어요 여자친구도 평소랑 똑같이 저한테 잘해주고.. 그러면서도 그 소리가생각나면서도 괴롭고.. 그냥 잊어버리고 살까 싶다가도.. 바로 옆에 살기도 하고 .. 그리고 갑자기 저랑 여친 다니는 헬스장도 새로 등록하더니 저를 볼때마다 괜히 시비를 걸더라구요 여자친구랑 같이 있으면 자꾸 제 머리를 툭툭치고, 자꾸 제어깨에 손을 올리고.. 여친 운동하고 있으면 괜히 가서 말 걸고 운동 가르쳐준다고 자꾸 몸 터치하고..
또 여친 앞에서 한 번은 제 볼을 꼬집길래 하지말라고 했더니 저를 노려보며 뭐? 라고 하길래 그냥 대꾸없이 눈 내리깔고그냥 갔습니다 그날은 여자친구랑 한 마디도 안 했어요
그렇게 지내다가 사건이 터진게, 집으로 들어오는데 그 새끼 차에서 내리는 여자친구를 목격한거죠 제가 어이가 없어서집 들어가서 물어보니까 우연히 자기 가는 길에 만나서 태워준거라고, 별일 없었다고 하니까 저는 갑자기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그 날 언성을 높여서 엄청 싸웠어요
소리가 커지자 벨을 누르는 소리가 들렸고 누군지 보니까 그 새끼더군요 원래는 문을 안 열어주려고 했는데 죽일듯이 문을 두드리니까 결국 문을 열어줬어요
들어오더니 왤케 싸우냐며, 자기가 중재해주겠다고 했고 그쪽이 여친 차 태워준걸로 싸웠다고 하니까 버럭 화를 내며 남자새끼가 쪼잔하게 그런걸로 뭐라 하냐며.. 니도 동네에서 딴 여자랑 밥 먹는거 다 봤다고 적반하장으로 뭐라 했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위압적으로 화를 내니까 저도 좀 누그러졌고,
둘이 좀 떨어지고 진정하라며 여자친구를 자기 집으로 데려갈려고 하더군요.. 저는 말리려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순순히 일어나서 따라가길래 말리지도 못했어요..
저는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게 되더군요. 이제 다 끝났다는 걸 받아들여야했지만 받아들이지 못했고 마지막으로 얘기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옆집의 초인종을 눌렀고..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결코 열어주지 않다가 한 두시간 쯤 전화가 오더라구요 옆집으로 넘어오라고
갔더니 술상이 조촐하게나마 차려져 있었고 둘은 이미 좀 취해있었습니다 그리고 둘은 저한테 계속 술을 강권하고.. 모든걸 포기한 저는 그냥 원하는대로 그 술을 다 받아먹고 못 이기는척 엎드려줬어요
그리고 그 둘은 방도 안 들어가고 거실 쇼파에서 서로 물고빨기 시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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