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9-2 슬기로운XX생활 부스러기 (부재 : Bike is my life)

잡설 빼고 바로 시작 합니다~
이전글의 여친이랑 끝나고...자주는 아니지만 불알이랑 진짜 간간히 겨우겨우 꼬셔가면서 한번씩 하긴 했는데, 그마저도 대부분 콘돔 사용이 필수였다 보니, 슬슬 Merit 가 떨어지기 시작했음.
어느날 불알이랑 한판 하고 쉬어가는 타이밍에 안고서 자지 세우고 있는데 존나 진지하게 너랑 나랑 무슨 사이냐고 물어보더라....존나 친한 친구사이라고 답변 했다가
"개XX" 한마디 하고 바로 옷입더니 약속 있다고 나가라고 지랄 하길래....또시작이네...ㅅㅂ 하고 나왔는데...한 일주일 있다가 남친 생겼으니 이제 너랑 사이 정리 하겠다는 통보를 받음,
전글에서도 말했지만....불알이랑은 결혼 전까지 가끔 서로 땡길 때마다 한번씩 하는 사이였는데, 저때는 한 6개월 정도...못했음...ㅋㅋ
아무튼...나의 SEX LIFE 에 대한 최후의 보루였던 불알이 보지가 잠정 휴업 상태가 되고...학교내에서 약간(?)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학교 일진 모임은 반쯤 와해 되었고
그와 더불어 공고다보니 빡대가리들도 먹고는 살아야 했기에 취업 준비 등으로 인해 다들 숨죽여 학교 생활을 하다보니 건수도 없는 성직자 수준의 성생활이 계속되고 있던 어느 주말 오후였음.
저녁에 여자들 조달 계획없이 존나 건전한 술모임이 있어서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하다가 여자 없는 약속에 회비내기가 아까워서 안간다고 삐삐 치고
나도 청소와 정리라는걸 한번 해보자는 건설적인 생각과 함께 집에서 내 개인적인 물품들을 짱박아 놨던 책상 서랍을 정리 하고 있었음.
열쇠 찾아서 서랍을 열었는데 진짜 다양하게 들어 있더라고...만났던 여자애가 입었던 팬티 벗겨서 가져온 것부터 해서...손편지 받은거...아낀다고 짱박아 놨던 한국에 안파는 양담배...얌얌 했던 애들과 찍었던 스티커사진들 등등등....
스티커 사진 하나당, 따먹었던 애들 가슴 보지 추억하며 버릴거 버리고 Keep 할 것 짬 시키고 하다가....예전 와꾸원,투랑 찍었던 사진이 나왔음...
앞전 사진들과 동일하게 아련한 섹스에 대해 추억 하는데....그날따라 와꾸원이 존나 보고 싶은거야....아마도 기억에 남는 쌍년이라 더 그랬던 것 같음....
암튼....옛 추억을 곱씹다가 무작정 오토바이를 끌고 예전 와꾸원투가 살던 벌집촌으로 갔음.
가서 벌집촌이 보이는 편의점 앞에 오토바이 세워놓고 와꾸원,투를 추억하며 "맛있었던 나쁜년들...." 하고 추억과 함께 담배 담배만 주구장창 빨고 있었지.
저 멀리 골목 어귀에서 통통거리는 발걸음 소리가 들림, 당시 여자애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나무 통굽신발을 신었음에도 키가 매우 작아보이는 꼬꼬마 여자애 하나가 나를 흘긋 보고는 벌집촌으로 쏙들어감.
"왜 처다보고 지랄이야~" 라는 누구나 당연히 들법한 생각에도 불구 하고 나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속으로만 가볍게 삭히면서 추억 회상에 심취해 있었음.
조금 있다가 아까 그 꼬꼬마가 밖으로 나와서 내쪽으로 와서는 나랑 한 2~3m 정도 거리를 두고 담배를 맛나게 피더라...전봇대 옆에 재털이용 깡통이 놓여 있는것으로 보아
아마도 여기가 벌집 사는 애들 중에 집에서 담배 안피는 애들이 나와서 담배피는 장소인듯 싶더라.
둘다 서로 의식 안하는척 볼것도 없는 벌집을 주시 하면서 어색하게 담배피고 있는데, 갑자기 순간 현타가 씨게 오더라.
환승 이별 당해서 더럽게 헤어진 년 + 일부러 접근해서 엿먹인년들을 그것도 추억이라고 회상하면서, 이미 이사가고 없는거 뻔히 알면서 그년들 살던 집앞에서 궁상 떠는 내 모습이...너무 짜치는거야.
주접 그만 떨고 집에나 가자 싶어서 담배 끄고 출발 할라고 시동 거는데 그 꼬꼬마가 내 어께를 톡톡 치면서 말을 걸더라?
"저기요~예전에 끝방 언니들이랑 놀던 오빠 아니에요? 혹시 끝방 살던 언니들 보러 온거에요? 그언니들 둘다 작년에 이사 나갔는데?"
"걔들 이사 간거 알아요, 지나가다 예전 생각 나서 담배 필겸 잠깐 세운거에요, 근데 저 걔들이랑 놀던거 어떻게 아세요?"
"자주 봤어요, 그 언니들이랑 노시는거~"
"아~네..."
잠시간의 침묵이 지나가고....뻘쭘해서 그냥 출발할라고 기어 넣는데, 또 말을 걸더라.
"오빠 혹시 어느쪽으로 가요?"
"저 XX동 쪽이요, 왜요?"
"그럼 저 전철역까지만 태워주시면 안되요?"
"그래요, 타세요~"
애가 넉살이 좋은건지, 대가리가 퓨어 한건지 처음 대면 하는 사람한테도 스스럼이 없더라.
보통은...처음 오토바이 뒤에 태우면 최대한 몸에 안붙게 살짝 허리춤만 잡던지...그도 아니면 뒤로 해서 시트 뒤쪽을 잡기 마련인데,
얘는 폴짝 뛰듯이 뒤에 타더니 바로 내 허리 감고 밀착해서는 "오빠~출발!!!" 하더라...ㅋ
근데 비쥬얼 자체가 완전 꼬꼬마라 뒤에 태우면서 기대도 안했건만, 박스티 안에 상당한 볼륨감의 가슴이 숨어 있더라.
은근한 감촉을 등으로 느끼면서 일단 출발 했지, 태워달라는 위치가 그리 멀진 않아서 금방 도착했음...다왔다고 하니까,
"아 편해서 내리기 싫다~오빠 좀만 더 태워주면 안되요?"
"어디 갈 때 있어서 전철역 데려다 달라는거 아니었어요?"
"아니요? 그냥 오토바이 타고 싶어서 태워달라 한건데요?"
순간 이년 똘아인가? 아님 벌집촌 자체가 터가 별로인가? 아니면 똘아이들만 나한테 걸리는건가? 오만 고민을 했는데, 결국 나도 등뒤에 감촉을 더 느끼고 싶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었음.
"그래요, 그럼 더 태워줄께요~어디 가고 싶어요?"
"오빠 저녁 먹었어요? 시간 되면 그냥 저랑 순대타운 가서 저녁먹을까요?"
"지금 나 꼬시는거에요? 이러면 이따가 그냥 못보내주는데?"
"오빠 그럼 오늘 나랑 늦게까지 놀꺼에요? 아싸~"
대충 이런 뇌절 스러운 대화가 오갔던 것 같음.
결국 순대타운으로 출발 했는데, 아까보다 허리 감는 손길이 좀더 깁숙해지면서 가슴 감촉도 더 좋아짐.
근데 얘가 의식 한건지 아니면 내가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허리 감은 손이 점점 내려오는거야, 신호 걸렸을 때 "손 더내려오면 위험해요~" 했지.
그러니까 얘가 손을 더 내려서 자지 부분을 손으로 감싸면서 "이렇게요?" 하는거야~순간 놀라서 슬립할뻔...ㅋㅋ
나이도 어려보이는 애가 어떤 삶을 살아야 이리 되는지 감도 안오더라...아무튼 청바지 위로이긴 하지만 슬쩍슬쩍 자극하는 여자의 손길에 자지는 점점 꼴려오고~
얘도 내가 슬슬 꼴리는걸 느꼈는지, 달릴 때는 계속 감싸면서 주물럭 거리고 신호 걸려서 세우면 다시 손치우고 하더라...
겨우겨우 참아가며 순대타운 도착...자지가 잔뜩 꼴려 있어서 애국가 삼창 하면서 진정시키고 순대타운 들어갔음.
항상 가던 단골집으로 가서, 순대볶음 시키고 기다리는데, 얘가 "이모~쿨피스 물통도 하나 줘용~" 하네?
당시 순대타운가면, 애들이 와서 동동주 시키면 술인거 티 안나게 물통에 담아서 줬거던...그렇게 시킬 때 오더 하는 방법을 아는거 보니 자주 와서 먹나보다 했음.
순대볶음이 익어가는 동안 찬찬히 꼬꼬마의 와꾸를 스캔 했음.
얼굴은 진짜 중딩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어려보이는데다 젖살도 덜 빠져서 볼살이 통통한데 살짝 덧니가 있어서 귀염상임.
엄청 오버핏의 롱박스티에 쫄바지를 입어서 몸매 가늠은 안되긴 하는데, 들어난 다리로 볼때 몸매가 뚱뚱해보이진 않았고, 등으로 느껴봤지만 가슴의 볼륨이 상당해서 벗기는 순간이 기대됨.
키는...신고 있는 통굽신발이 거의 사다리 타고 올라가야 하는 수준인걸로 볼 때 아마도 150cm 전후 예상 됨.
암튼...나는 오토바이 때문에 못마신다고 했는데, 어차피 자기가 먹을꺼래, 진짜 지혼자 얼굴색도 거의 안변하고 한통 다 먹더라..
다 먹고 돈낼라고 했는데 이건 지가 산다고 하더라....밖으로 나와서 뭐할까? 하니까 노래방 가자고 하더라.
노래방 가서 노래 초반에 잠깐 부르다가 너 노래 하고 싶은거 다 예약 하라 시키고 노래 시작하자마다 몸 옆으로 해서 내위에 앉힘.
그러니까 "아~왜~나 노래할껀데~이따가 집에가서 하자 응?" 이러더라.
이건 뭐 빌드업도 필요 없고 그냥 줏어먹기네, 이렇게 쉬워도 되나? 싶긴 했는데, 일단 집까지 따라가서 먹을 사이즌지 아니면 요기서 먹고 끝낼지 간은 봐야 하니까. "알았어~가슴만 만질께~" 하고 티셔츠로 손 넣었음.
예상 했던 대로 군살도 별로 없고, 표준 몸매인데...가슴이 아주 그냥...브라가 꽉차서 와이어 밑으로 손이 안들어갈 정도임.
브라 위로 잠깐 만지다가 등뒤로 손 넣어서 후크 풀고 브라 안으로 들어갔는데, 얘가 꼬꼬마 비주얼이라 무의식 적으로 덜 여문 앙증맞은 젖꼭지를 기대했건만...나를 기다리는건 포도알이었음...
거봉이 아닌게 어디냐 자위하며 젖꼭지 잡고 비비는데, 노래 하다 말고 마이크 내리더니....내 귀에 대고 하아~신음 내더라...젖꼭지 예민하니까 살살 하라고 하고는 다시 노래 부르는데,
자극이 올 때마다 목소리가 떨리는데 청각적 꼴림이 좋더라.
티셔츠 올리고 옆가슴 둘레부터 빨면서 서서히 젖꼭지로 이동 해서 한입 베어물었는데 첫맛은 좀 짜더라...ㅋㅋ
입안에 포도알 넣고 굴리는데, 슬슬 노래 하는 시간 보다 마이크 내리고 신음 내는 시간이 더 길어질 때 쯤, 쫄바지 위로 해서 보지 둔턱에 손 올리는데 "좀이따 해~" 하면서 내 손등 꼬집더라...
다행히 보지 둔턱은 통통한듯 해서 예전 여친이 처럼 떡칠 때 아프진 않겠다는 생각과 함께, 빨리 노래방이 끝나기만을 기다렸지...눈치 없는 알바 새끼가 자꾸 서비스를 넣어줘서 좀짜증났음...ㅋㅋ
노래방에서 바지위로 보지둔턱이랑 엉덩이 만지는건 뭐라 안하는데 안으로 손은 절대 못넣게 하더라...손넣으면 소리 지른다는 협박과 함께...ㅋ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노래방 시간이 끝나고 잽싸게 브라 후크 채워주고 옷매무세 정리 해주고 밖으로 나갈려고 하는데....내 자지는 진정이 안되서 청바지 위로 불뚝 솓아 있는거야.
그거 보더니...바지 위로 자지 문질문질 하면서 고개 숙여서 자지에 대고 "쫌만참아~우리새끼" 하고 말거는데...바로 눕힐뻔...ㅅㅂ
밖으로 나와서 바로 오토바이 시동 걸고 졸라 땡김...그사이에도 꼬꼬마 손은 허리 감은 손 모아서 계속 내 자지 위에서 문질문질 함.
몇번의 곡예 운전 끝에 벌집 도착함, 오토바이 세우고 자취방으로 올라갔는데 방이 예전 와꾸원투 살던 방에서 한 3칸 지나서더라....그러니까 오며 가며 마주첬겠다 싶었지..
일단 빨리 벗겨보고 싶어서 맘이 급한지라....자취방에 들어갔는데...ㅅㅂ 방에 존나 인상 쎄보이는 여자애가 있더라.
당황해서 얼 타고 있는데, 존나 뇌절스러운 대화가 오고감.
"어? OO!! 언제 왔어? , 나 지금 이 오빠랑 해야 되니까 1시간만 나갔다와~"
"아~씨발!! 나 지금 들어왔다고~저녁도 못먹었어, 그리고 너 오늘은 일 안할꺼야??"
"어~오늘은 안해, 니혼자 할꺼면 하든지 알아서 하고 빨리 꺼져, 이거 들고 나가서 밥 사먹고 와~"
"아 미친 씨발년 존나 짜증나!!"
이러더니 나 한번 흘겨보고는 문 쾅 닫고 밖으로 나가더라....
"너 혼자 사는거 아니었어?"
"아닌데?, 왜? 아....저년은 괜찮아 신경쓰지마~그보다 빨리와 오빠~우리 빨리 밑에만 씻고 하자~"
어리둥절하게 얼타는 사이에 꼬꼬마는 자기 쫄바지 벗어버리고 나도 얼덜결에 꼬꼬마 손에 이끌려서 세면대겸 싱크대겸으로 쓰는 수도전 앞으로 갔음.
멍때리고 있는데 "오빠 바지 안벗을꺼야? 내가 씻겨줄께 빨리 벗어~" 하더니 내 허리춤을 잡고 바지를 풀기 시작함.
뭐지? 내가 따먹히는거 아닌가? 이게 맞나? 싶긴 했는데 일단 나한테는 새로운 보지인데다가 보지 달고 있는년이 똘아이라고 보지가 똘아이인건 아니니 무슨 상관인가 싶어서 바지 벗음.
그사이 꼬꼬마는 티셔츠 위로 걷어 올리고, 세숫대야 놓고 앉아서 뒷물 하듯 보지 닦고 있더라...보지 닦는거 보면서 기다리는데 얼타느라 잠깐 죽어있던 자지가 다시 대가리를 쳐드는거야.
그거 보더니..."오빠 고추 이쁘게 생겼네? 일루와~" 하고는 내 자지 당겨서 자기 앞으로 오게 하고는 물 뿌리고 비누로 박박 닦아줌...불알까지 조물조물 해가면서 닦아주더니...부탁도 안했는데 입에 넣고 한번 쪽 빨아줌...
그동안 만났던 급식이들은 사까시까지 가는데 진짜 힘들었거든....애원도 해보고 땡깡도 부리면 겨우겨우 못이기는 척 한번씩 해줬는데 얘는 말도 안했는데 해주니까 좋더라...
암튼 물기 닦고 무척 오래 되어 보이는 침대프레임 없이 더블 사이즈 메트리스만 바닥에 깔려있는.....침대로 갔음.
눕히고 내 셔츠 벗고 꼬꼬마 티셔츠도 벗겨버리고 브라 푸는데, 노래방에서 이미 느껴봤지만, 키가 작을뿐 몸매는 훌륭했음.
보지털도 거의 없다시피 살짝 아래만 덮은 수준인데다, 보지가 통통해서 계곡이 깊고 이쁘게 생겼음.
분위기 잡을겸 키스 할려고 하는데, 내 입을 막더니..."오빠 나 좋아해? 아니자나 ㅎㅎ 그럼 키스는 안돼!" 하더라...뭐 입술 아니라도 빨아 먹을데는 많았으니 입술포기 하고 목덜미부터 가슴 라인까지 입술로 싹 훑었음.
애가 감도가 좋아서인지 반응이 바로바로 오길래 애무 하는 맛이 나더라...젖꼭지 계속 공략 하다가 보지로 손 내리는데 알아서 벌려주더라...
반응 살피면서 클리 비벼주는데, 자기는 젖꼭지 빨아주는거 좋아 한다고 여기 더 해달라 하데? 얘가 나이에 비해 젖꼭지가 괜히 큰게 아니구나 싶더라...
보지에서 애액이 넘쳐나면서 질척질척 해지기 시작했고 삽입 할려고 자세 잡는데, "오빠~잠깐!!" 하더니 몸일으켜서 내 자지 잡고 입으로 몇번 빨아주더니 적당히 침 묻었다 싶은지 이제 넣어줘~하더라.
다리 벌려서 삽입 하는데, 보지둔턱 통통은 진짜 진리임...
보지 안에도 통통하니 잡아주는 맛이 있더라...덜 여물어서 구멍이 좁은 것도 한몫 하긴 하겠지만...삽입 만 하고 있어도 좋더라.
천천히 움직여 주는데, 가슴 빨면서 해달라네....근데...나랑 기럭지 차이가 한 30cm 나니까 허리를 숙여 몇번 시도 했는데도 박으면서 빨기가 힘들더라...그냥 젖꼭지 비벼주는걸로 암묵적 협의 하고 박아줌.
한참 박다가 고개 돌리는데 침대 맞은편에 전신거울이 보이네? 몸 뒤로 돌려서 뒤로 박으면서 가슴 흔들리는거 거울로 직관 하는데 존나 꼴림.
게다가 일단 얘가 내숭이 없으니 방음이고 나발이고 신경도 안쓰는지 신음도 찐하게 내줘서 시각적, 청각적 흥분이 배가 됨.
예전 와꾸원이랑 할 때는 투한테 들린다고 매번 자기 입 손으로 막던지 이불 입에 물던지 해서 앓는 신음소리만 냈었는데, 얘는 틀리더라고...
뒤로 열심히 박아주고 있는데, 자기 가슴 만져 달라 하더라....옆으로 몸 돌려서 가위치기로 자세 바꾸고 박으면서 한손으로 젖꼭지는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가슴 쥐어뜯듯이 만져주는데 그걸 또 좋아 하네,
뒤로 할 때는 얘 표정이 안보였는데, 흥분해서 고개 넘어가는 표정 변화까지 직관 하게 되니까 슬슬 사정감 올라옴.
쌀것 같다고 하니까 자기 가슴에 싸달라고 하길래 자지 빼서 젖꼭지에 귀두 비벼가면서 흔들어주니까 얼마 안가서 사정함.
사정 하고 가슴에 비비면서 여운 느끼는데 얘가 가슴에 묻은 정액 손에 묻혀서 대딸 하듯이 또 흔들어줌....잔여 정액까지 쥐어짜내고 침대 옆에 두루마리 휴지 뜯어서 가슴이랑 손 닦고 옆에 누웠음.
서로 아직 숨이 안골라져서 살짝 헐떡이면서 나는 가슴 만지고 얘는 내 자지 쓰담쓰담 하면서 2차전 준비 하는데....ㅅㅂ 문이 확 열리는데...아까 밥처먹으러간 그년이네?
방이 좁아서 들어오자마자 바로 메트리스라 내 자지가 정면으로 보이는 위치여서 놀라서 가릴라고 하는데 가릴게 없음. ㅋㅋㅋ
"아~씨발, 좆물냄새~아직 안끝났어?"
"아~미친년아, 한시간 있다 오라고 했자나~"
"아 몰라 빨리 옷이나 쳐 입어~"
두번째 직관 하는 대화인데, 적응이 안됨....인간적으로 남에 자지 직관 했으면 최소한 미안한 감정이나, 엄마야~혹은 꺄악~이나...이딴 반응이 나와야 하는거 아님?
이 인상 더러운 년은 그런 것도 없음, 암튼...찝찝하지만 팬티부터 입고 주섬주섬 옷찾아서 입었지.
인상 더러운 년이 꼬꼬마한테 또 "오늘 일 진짜 안할꺼야?"하더라, 꼬꼬마가 아 몰라 씨발년아~하더니, 나한테 오늘은 자기들 일 하러 가야 하니까 오빠 삐삐번호 달라고 연락 하겠다고 하더라.
알겠다고 하고 나옴.
분명 만족스러운 섹스였는데, 뭔가 찝찝함...이찝찝함이 정액 묻은거 안닦아서인지...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집에 옴.
일요일엔 집에서 쉬고 월요일에 학교 가서도 혹시나 얘한테 삐삐가 왔는지 계속 확인 함, 근데 한 2~3일동안 연락이 없더라....한번 먹고 끝인가보다 하고 맘을 접어 갈 때 쯤, 삐삐가 왔음.
전화 했더니 꼬꼬마더라...벌집 사는 년들이 집전화도 있었나봐....암튼 오늘 저녁에 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을 껀데 시간 되면 오라 하더라,
알겠다고 전화 끊고, 원래 학교 애들이랑 끝나고 약속이 있었는데 바로 파토 내고 오토바이 겁나 땡겨서 반쯤 날라가다 시피 갔음.
아마도 그만큼 꼬꼬마랑 섹스가 마음에 들었던 거겠지.
도착해서 문 두드리니 인상녀가 문열고 나오더라~꼬꼬마 급하게 일 잡혀서 일 하러 갔는데 아직 안왔다고 금방 오니까 기다리래~
인상녀 목소리는 지난번에 소리지르고 욕할 때 째지는 소리만 들었었는데 노말한 목소리는 듣기 나쁘지 않더라....근데 애가 복장이 존나 후리해~끈나시에 존나 짧은 치마 입고 있더라...
지난번에 봤을때는 그냥 박시하게 입고있어서 관심이 1도 없었는데 이렇게 입은거 보니 몸매도 좋아보이고....가슴골도 살짝 보이는게 은근 보기 좋더라....
방에 들어갔는데 방이 작으니까 앉을때가 침대 밖에 없어서 둘이 침대에 앉아있는데 복장이 너무 가벼우니까 자꾸 시선이 가는거야...오해 받을까 싶어서 멍때리는척 티비만 보는데 그냥 존나 어색하더라고....
나가서 꼬꼬마 올때까지 밖에 있어야겠다 생각 하고 "저 나가서 담배 하나 피고 올께요~" 하니까 "나도 같이가요~"하네...ㅅㅂ
아무튼...둘이 밖으로 나와서 담배 피는데, 말을 걸더라
"오빠 몇살이에요?"
"고3 이요~"
"아~2살 오빠시구나...말 편하게 하세요~"
"알았어~꼬꼬마는 무슨일이 그렇게 급하게 잡혀? 알바 대타인가?"
"꼬꼬마한테 무슨일 하는지 못들으셨어요?"
"못들었는데?"
"아휴~쌍년...그냥 꼬꼬마한테 들으세요, 내가 말하기 쫌 그러네요~"
으잉? 뭔가 말하면 안되는 알바인가? 혼자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또 말 걸음.
"오빠~꼬꼬마가 오빠 가고나서, 오빠 섹스 잘한다고 기분 좋았다고 자랑 하데요?"
"니네는 둘이 그런얘기도 해?"
"우리는 서로 가리는거 없어요~오빠~지난번에 꼬추 보니까 좀 크던데 그래서 그런가? ㅎㅎㅎ"
"야~민망하니까 그얘기는 그만하자...ㅋㅋ"
"아~꼬꼬마 씨발년 존나 안오네....오빠 기다리기 지루하면 방에 가서 나랑 한번 할래요?"
"뭐?!"
"싫음 말아요~놀라기는...ㅎㅎㅎ"
진짜 뭐 이런년이 다있나 싶게 뇌절스런 제안에 놀라던 중, 저 멀리서 꼬꼬마가 걸어오는게 보임.
우리 보더니 짧은 다리로 종종 거리면서 뛰어와서 "오빠~일찍왔네?" 하더니만 폭 앵기더라...
우리는 꽁냥꽁냥인데 남들이 보기에는 고목나무에 매미 붙은것 같았겠지.
"야~인상!! 너 장다 봐놨어?"
"다 봐났어~이년아, 니가 지랄 할까봐 다 해놔써~"
서로 툭탁거리면서 올라가는거 뒷태를 보면서 따라 올라감...인상이 계단 올라갈 때마다 팬티가 살짝 살짝 보여서 좋더라...ㅋㅋ
방에 들어가면서 공간이 좁은데 3명이 어케 앉아서 고기를 먹나 고민 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나보고 메트 들어서 세우라고 하더라....아...얘들은 다 계획이 있구나....했지.
메트리스 세우니까 공간이 재법 넗네? 자주 이렇게 먹었던 건지 메트리스 밑에 먼지도 별로 없어서 다행이다 싶음.
대충 신문지 깔고 버너 세팅하고 고기 굽기 시작함, 얘들은 술 먹고 나는 고기먹고 하면서 대화 하다보니 인상이랑도 조금 더 친해짐.
고기랑 술이 거의 끝나고 주섬주섬 정리 하고 메트리스 다시 눕히는데, 인상이가 꼬꼬마한테,
"야~꼬꼬마! 니 오빠한테 일얘기 아직 안했어?"
"어~아직 안했는데, 왜? 니가 먼저 말했어?"
"아니, 난 지난번에 둘이 그러고 있길래 이미 얘기 끝난 줄 알았지? 아까 오빠가 물어보길래 그냥 너한테 들으라 했음~"
"안그래도 오늘 얘기 할라고~부른거야~"
나 사이에 두고 말하는데 나는 없는 사람인양 둘이서만 못알아 듣는 말만 하길래, 멀뚱멀뚱 뭐라 말하려나 기다렸지.
주절주절 자기들 상황이랑 이것저것 미사여구 섞어서 말하긴 했는데, 얘들이 하는 알바를 딱 한단어로 정리 하면 "조건만남" 이었음.
당시에는 핸드폰도 보급화 되기 전(PCS Phone 도 출시 전) 이고 인터넷 채팅도 없을 때니까 조건을 어케 하나 싶으겠지만....당시에는 전화방이라는 퇴폐업소가 있었음.
전화방 업자들은 남자들한테 전화방 이용료를 받는거고, 얘들은 전화방 무료회선번호 받아서 전화방에 온 남자들이랑 한번에 10~15만원 정도 받고 조건을 했던거지.
내가 고등학교 때 취업 나가서 받은 첫 월급이 60만원이 채 안될 때니까, 얘들 단가가 꽤 높았던 거지.
가끔은 둘이서 한번에 갈때도 있긴 한데 대부분 한명은 혹시나 있을 불미스러움을 방지 하기 위해 커버, 한명은 보지 팔이 했던거임.
원래 커버 해주던 삼촌? 이라 부르는 양아치새끼가 있었는데, 점점 이 삼촌이 건당 가져가는 돈이 많아졌나봐, 애들이니까 반협박 해서 보호비(?) 단가를 계속 높히는데,
매번 항상 진상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매번 30% 이상 보호비 명목으로 뜯기니까 이 골빈년들 입장에서도 짜증이 났나봐.
결국 삼촌이랑 손절 하고 지들이 다니던 전화방 옮기고 그쪽에서 소개 해준 삼촌 안받고 지들끼리만 하는데, 진짜 가끔 진상 만날 때 빼줄 사람이 필요 했나봄.
둘다 여리여리한 여자애들이니까 백업 봐도 잘 안된거고....둘이 같이 보지 파는 상황이 안되니 되려 이전 삼촌 있을때나 지금이나 버는 돈은 비슷 한거고....
그래서 자기들 말 잘 듣고 나름 피지컬에 부합 되는...그니까 덩치좀 있고 인상좀 먹어주는 단자 저렴한 남자 사람이 필요하다 생각되는 시점에 날 만난거임.
평일 낮은 지금까지 하던데로 자기들이 알아서 조심 할태니, 주말에만 백업 좀 봐달라 하더라. 일당은...오토바이 이동비용 포함 하루 10만원 고정이라 하길래 바로 콜 했음. (당시 노가다가 한 4만원 정도 했음)
깔끔한 딜 이후, 꼬꼬마가 칭얼 거리면서, 오늘 오빠랑 또 할라고 했는데, 아까 그새끼(보지구매자)가 너무 쎄게 박아서 보지가 너무 아프다고 하더라....보지 아프다는 애한테 그래도 한번 하자 할수도 없고....
한다 하더라도 인상이를 또 쫒아내기도 그렇다보니, 오늘은 포기 할라 하는데 꼬꼬마가 "오빠 그대신 인상이랑 해라~딴 남자들이 그러는데 쟤도 맛있데~" 하더라.
뭐지 이 신박한 미친년들은? 하고 벙쪄 있는데, 인상이가 "안그래도 오늘 내가 오빠 따먹을라했니까 니년은 밖으로 나가있어~" 하더라? 그에 맞춰 꼬꼬마가,
"아닌데? 난 둘이 하는거 구경 할껀데? 내가 니가 하는거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오빠도 내가 너한테 빌려주는건데 내가 왜나가?ㅎㅎㅎ"
"아유~씨발년!!, 오빠 저년 안나간데요, 나 빨리 하고 싶으니까 그냥 저년 무시 하고 해요~괜찮죠?" 하더니 끈나시? 슬립? 을 위로 벗어 던지고 브라 풀려고 하더라.
"어? 어? 어?"
"뭘~어! 에요? 이제 우리 벗은거 자주 볼껀데 그때마다 그럴껀가? ㅎㅎ"
오랜만에 어?어!어? 하고 있는 이미 위에는 다벗고 내쪽으로 다가옴.
인상이는 키는 한 160 조금 넘어 보이는데 표준가슴에 표준 몸매, 딱 그거임, 그나마 꼬꼬마보다 가슴은 보기 좋았던게 젖꼭지가 귀염귀염 하더라.
내쪽으로 다가와서 "아래는 오빠가 벗겨줘야지~" 하고는 안기면서 목에 팔두르더니 키스할려고 고개 돌리는데 꼬꼬마가 "키스는 금지!!!" 하면서 막음.
인상이가 왜 지랄이냐고 막 뭐라 하는데, 꼬꼬마가 나도 아직 키스 못해봤다고 안된다고 지랄지랄 함, 결국 인상이가 알겠다고 하고는..."오빠 우리 아래만 좀 씻고 할까요?" 하더니 나 데려가서 옷 벗기고 씻겨줌...
씻겨주면서 "오~오빠 몸 좋네?" 하는데, 처음으로 예전에 운동 했던게 뿌듯해짐.
지난번 꼬꼬마처럼 다 씻기면 자지 빨아줄라나 싶어서 기대 했는데 물기 닦아주고는 먼저 들어가서 누워 있으라고 하더라...
세숫대야에 물 받는 소리 들으면서 침대로 가서 누웠는데 꼬꼬마가 내옆에 와서, "인상이 오기전까지 오빠 꼬추 만져줄께~" 하더니 살살 쓰담쓰담 해줌....이거 잘하면 두명이랑 할 수 있나? 살짝 기대 하고 있는데,
인상이가 보지 닦고 방에 들어오다 보더니 오빠 건들지 말라고 소리지르고 꼬꼬마 밀쳐내고 내 자지 잡음ㅋㅋㅋ
이게 뭔 호사인가 싶은데, 내꺼 좀 흔들더니 내 위로 와서 젖꼭지 입에 물림.
젖꼭지 빨면서 보지로 손 내려서 만지는데...나랑 빨리 하고 싶다는 말은 진심이었는지, 금방 닦고 나왔다는 애가 아래가 미끌 + 축축함.
보짓물 손에 묻혀서 클리 비벼주는데 몸을 꿈틀꿈틀 하면서 느끼더라...흥분하면서 내 자지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간건지 좀 아프길래....자지 아프다고 하니까 호해준다 하더니 입에 물고 빨아줌.
자지 빨리면서 꼬꼬마를 쳐다보는데 메트리스 밑에 쭈구리고 앉아서 인상이가 자지 빠는거 눈도 못떄고 보고 있더라.
예전 친구랑 한방에서 할때 혹은 돌려먹을 때 다른사람의 시선을 느껴본적은 있지만 오랜만이라 그런지 등골이 짜릿 하더라...육체적, 정신적 자극 느끼면서 자지 빨리는데 조금 있다가 인상이가 입에서 자지 빼고 내위로 올라옴.
"나는 내가 위에서 해야 기분이 좋아 오빠~내가 먼저할께~" 하더니 올라타서 조준하고 바로 삽입.
얘가 물이 많은 편인지 걸리는 느낌 하나도 없이 스무스하게 들어감.
그상태로 골반 앞뒤로 움직여서 비벼 대는데, 몸을 앞쪽으로 누르듯 비비는거 보니 아마 삽입 + 클리를 같이 비벼줘야 좋아하나보다 함....
신음 내면서,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할 때 까지 비벼대다가 어느정도 느낌이 왔는지...아니면 힘들어서인지 내려오면서 오빠가 해달라고 하더라.
자세 잡고 삽입 했는데, 열심히 박아도 아까 위에서 직접 할 때보다 신음이 덜한 느낌이 드니까 살짝 존심이 상하더라, 그래서 몸 옆으로 돌려서 가위치기로 바꾸고, 엄지로 클리에 대고 비비면서 박아주는데..반응 오기시작함.
신음소리가 아까랑 비슷해지면서 얘가 흥분해서 내 팔 잡는데 힘이 들어가서 그런지 거의 꼬집듯이 잡길래...피치를 올렸음.
강강강으로 박아주면서 클리 집중해서 비벼주니까 "아! 오빠~잠깐잠깐~" 하는데 무시하고 계속 박아줌....나중에는 얘가 거의 울기직전까지 박아주는데 나도 심혈을 기울인건지 땀이 인상이 몸에 후두둑 떨어져 흐르더라.
이마에 땀 훔치면서 꼬꼬마를 봤는데 이년..ㅋㅋ 지 혼자 젖꼭지 비비다 나한테 걸림...ㅋㅋㅋ
암튼 스탠스 유지 하면서 계속 피치 올려서 박아주는데 나도 이젠 슬슬 사정 감이 올라오길래, 자지 빼서 젖꼭지 비비다가 가슴에 사정함.
원래 인상이 먹고 꼬꼬마도 꼬셔서 먹을라 했는데 체력 분배 잘못해서 나도 몸이 훅 갔음.
둘다 메트리스에 누워서 헐떡헐떡 거리는데 꼬꼬마가 "야~인상! 그봐 오빠 잘한다 했지?" 하면서 휴지 뜯어와서 인상이 가슴이랑 내 자지 닦아줌...
조금 누워 있다가 일어나면서 인상이 보지를 봤는데 내가 너무 쎄게 한건지 보지가 조금 부은듯 하더라...
진정 좀 하고 숨돌리고 나서 벗고 있기 뻘쭘해서 꼬추만 닦고 옷 입음, 그 때까지 인상이는 메트리스에 널부러져 반쯤 다리 벌리고 빨갛게 부은 보지 움찔 대면서 헐떡이고 있더라, 뿌듯 했음.
좀 기다려주다가 안되겠는지, 꼬꼬마가 인상이를 발로 툭툭 차면서, 이제 오빠한테 설명해야 하니까 옷입어 이년아~하더라...
인상이가 주섬주섬 옷 입는거 보는데 주말 오전에 이쪽으로 넘어오면 되고 손님이랑 약속 잡히면 근처까지 태워다주고 주변에서 대기 하면서 커버 잘해 달라 하더라.
커버라고 해서 존나 거창한건 아니고...손님(?)들에 따라 보지 파는 장소가 제각각인데, 애들 비주얼이 일단 너무 어리니까 여관은 안되니 보통은 비디오방이나 노래방이고 아주 가끔 남자 집이라 하더라.
당시에 청계천 가면 널려 있던 아날로그 도청기(?) 개념의 근거리 FM 라디오통신(그래봐야 10~15m 정도에 노이즈 존나끼는...)이 가능한 트렌시버를 가방에 넣어놓고, 나는 리시버 끼고 보지 파는거 듣고 있다가,
얘가 우리끼리 정한 신호를 하면 가서 남자새끼 처내고 얘만 델꼬 나오면 되는 그냥 듣기에는 매우 쉬운 일(?) 이었음.
얘들이 일단 나이도 어리고 최상까지는 아니더라고 어디가서 꿀릴 와꾸도 아니다보니, 단골도 많고 진짜 잘팔림...이럴줄 알았으면 일당 더불러 볼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각자 하루에 최소 3번이상은 나가는 것 같더라.
다양한 진상들이 있다고 하면서 한참 떠들어대는데 그 당시에는 대충 흘려 들었는데 한 3개월 남짓 커버 하는 동안 대부분의 유형은 다 만나본 것 같음.
기본적으로 얘들이 전화방으로 손님들이랑 쇼부칠 때, "반드시 콘돔 사용, 들어가서 섹스 전 선불, 가능한 수위" 를 가격에 따라 조정 함.
애들이 어리니까 전화로 나이 얘기하면 몸매가 뚱뚱인지 아닌지 여부만 통화로 확인 하고 바로 만나자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미리 조율을 해도 말을 안들어 쳐먹는 놈들이 진짜 많더라.
가장 많은 유형은 노콘 인데 분명히 사전에 조율 하고 만났는데도 조심할테니 콘돔 빼고 하자~혹은 까먹고 콘돔 안가져왔다, 생으로 잠깐 하다가 콘돔 끼겠다 등...진상을 부림, 그럼 얘들이 처음에는 조근조근 안된다고 하는데
말들어 쳐먹는 애들이 있는 반면에 아닌 새끼들도 많음....개중에는 몸파는 년들이 뭘 이렇게 따지냐며 강제로 할려고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음.
얘들이 신호 주면 바로 들어가서 남자새끼 밀어내고 델꼬나옴, 돈은 비디오방이나 노래방 들어가기 전에 미리 선불 받으니까, 먹튀지...가끔 돈 돌려 달라하면 출장비로 반쯤 빼고 환불해줌.
일단 당시에 내가 키나 덩치나 외모나 좀 위압감이 드는 외모에...일할때는 진짜 최대한 쎄보이게 입고 다니다보니...대부분 수긍했고...계속 진상 부리면 얘들 미성년자인데 시끄러워도 괜찮겠냐 하면 대부분 포기함.
다음은 가격 후려치기임.
일단 어리다는 메리트로 인해 기본 섹스 10만에 +@ 로 추가금 협의를 함....추가비용에는 오랄이나 똥까시도 있고 역오랄, 보지에 한발 손으로 한발 등등 여러가지가 있음.
그것도 가능한 사전 조율을 하는데, 만나고 나면 꼭 1~2만원 깍을라고 지랄 하는 애들이 있음...혹은 돈 이만큼 주니까 서비스로 이거 좀 해줘~라든지...
애들도 융통성 있게 조율을 하긴 하거든....왜냐면 돈 받기 전에 쫑나면 이동한 시간이나 통화 했던 시간도 아깝고 하니 아무 무리하지만 않으면 해주거든...
근데 꼭 진상들이 있어서 기본만 신청 하고 분명히 사전 안내 했는데도 이거 당연히 되는거 아니냐며 지랄 떠는 새끼들이 있음.
조율하다 안되면 그냥 노말로 할껀지 아니면 안하고 출장비만 내놓을건지 가능한 대화(?)를 통해 해결함, 보통은 찐따 새끼들이 이미 지불한 비디오방이나 노래방 비용이 아까워서라도 닥치고 함.
다음이...뽕뽑을라고 지랄 하는 새끼들임.
일반적으로 한발 = 10만 임, 근데 조루 새끼들은 한 1~2분만에 찍 싸놓고 안싼척 자지 안빼고 비비면서 다시 발기 시켜서 또 할려고 함.
애들도 나름 프로(?)니까 :오빠 쌌으면 내려오세요~" 해도 "아니야 아직 안 쌌어" 를 시전함, 얘들도 어차피 토끼새끼니까 한번은 봐주는데...그걸 두세번 또할라는 새끼들이 있음.
애들이 비키라고 해도 자지 못빼게 애들 꽉 붙잡고 계속 흔드는데 그러면 날 부름, 이럴때가 제일 좆같은데...애들 보지에 박혀있는 딴새끼 자지를 봐야함.ㅋㅋ
강제로 뜯어내고, 한 두어대 쥐어박고 애들 챙겨서 나옴...
이런 저런 진상들이 많으니 가능하면 단골손님들을 우선적으로 받기는 하는데 전화방이랑 관계도 있으니 신규 손님을 어쩔수 없이 받아야 하는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함.
암튼....오전에 좀 일찍 가면 애들 복장이 진짜 후리하거든...가슴 보이는건 기본이고 가끔 팬티 안입고 짧은 잠옷 바지 입고 있으면 다리 벌릴 때마다 보지 보이고 하는데 얘들 일 가야 하니까 하자고 하긴 그래서 참곤 함.
그래도 애들 보지가 덜 피곤한 날은 돌아가면서 한번씩 벌려 주니까 할만 했던 것 같음.
한 3개월 정도 일하다가 슬슬 애들 가슴이나 보지에 아무런 자극이 안될 쯤에 지들이 알바비주는걸로 생색 내거나 점점 애들이 지들 머슴 부리듯 하길래, 한바탕 하고 때려침.
서로간에 감정이 없는 사이여서 뒤로 연락 주고 받거나 하진 않았는데, 가끔 한꺼번에 둘다 못먹어본게 후회되기는 함.
이번글도 끝~
PS) 이제 고딩 시절 EP 는 끝 입니다.
이제 진짜 EP 도 얼마 안남았네요.
재미 있게 읽어주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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