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전 여친과 한창 뒹굴뒹굴 좋아죽던 때였습니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던 건데 슬쩍 얘기해봤죠

'티비에서 봤던건데 연인이 고스톱 내기해서 한판 질때마다 옷 하나씩 벗더라고.. 할래?' 

그랬더니 오케이 하더군요

고스톱은 나름 자신있어서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였죠

세판을 내리따서  티셔츠랑 청바지, 브래지어를 벗게 했습니다

좀 시무룩해진거같더군요 승부욕이 있던 애라서;; 네번째판도 걍 나버려서 끝내려고하는데 봐달라는 애교를 부립디다

그래서 아슬아슬한 상황이었지만 고~! 해버렸는데 역관광당해서 바지가 벗겨졌습니다

그리고 다음판도 이상하게흘러가서 걍 져버렸는데 아니 바로 팬티를 벗게하는겁니다

똘똘이가 노출된채로 고스톱을 치는데 가슴이 출렁이는 여친을 보니 발딱 서버리더군요 그땐 발기가 막 되는 때였으니 ㅜ

여친이 므흣한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이건 왜 섰어?" 하면서 기어와서 제껄 막 빠는 겁니다 와우,,

얼굴이 상기되어서 고스톱을 치는데 제가 또 져서ㅜㅜ 윗도리를 벗는 순간

여친이 갑자기 뒷치기 당하는 자세로 엎드리더니 팬티를 내리고 뒤돌아보며 "넣어줘"라고 하는 겁니다

오히려 제가 당황해서 으으응? 했더니 "빨리 넣어줘 빨리" 라고 흥분한 목소리를 내길래 바로 그대로 뒷치기를 폭풍같이 했죠  엄청 젖어있더라구요

아직도 짜릿한 추억이네요 가끔 이렇게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