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ㅅㄹ 쥬니공쥬 안마방 썰 2

저번에 안마 갔을때 몸에 딱 붙는 레깅스를 입고 갔더니
안마사 아저씨가
너무 엉덩이쪽만 마사지를 집중해서 하는 바람에
솔직히 좀 아쉬웠거든여
그래서 그뒤부터 좀더 과감하게 미니스커트를 한번 입고 안마를 가볼까..
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더라구여..
머리속에서 매일매일 아저씨한테 미니스커트를 입고 안마 받으면서 희롱당하는걸
상상하면서 저녁에 혼자 자위도 막~ 하궁.. ㅋㅋㅋ
근데 쥬니 마음속에서는
한편으로는 야한 생각에 흥분해서 막 들떠 올랐다가도
또 한편으로는
미니스커트 입고 갔다가 아저씨한테 억지로 강간 당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 들면서 마음이 왔다갔다 하더라구여..
솔직히 아저씨한테 희롱당하는 야릇한 상상을 하면 너무 흥분되지만
어쩌면 강간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니 좀 무섭더라구여..
그런걸 당해본적도 없고...
한 일주일동안 계속 머리속으로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저녁7시쯤 야릇한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급 샤워하고 화장하고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안마를 받으러 갔어여 ㅋㅋㅋ
반팔티에 좀 짧은 면 미니스커트를 입고
속옷은 일부러 흰색 민무니 팬티를 입었어여..
야한생각으로 온게 아니라는걸 아저씨한테 어필하고 싶어서
사실 야한생각으로 간거지만요..ㅋㅋ
컨셉은 이 복장으로 어디 나갔다 왔는데 몸이 너무 피곤해서
집에 돌아가는길에 안마 받으러 들렀어요.. 라는 느낌이라고 할까여? ㅋㅋ
안마소가 있는 상가에 도착해서
심장이 두근두근 하면서 안마소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안마사 아저씨가 의자에 앉아서 신문을 보고 있더라구여
그래서 안마 받으러 왔는데여.. 라고 말을 거니깐
아저씨가 신문 보다가 쥬니를 힐끔 쳐다보는데..
딱 눈빛이.. 기분탓인지 모르지만 아래에서 부터 위로 훑어보면서
너 그복장으로 안마받으러 온거냐? 라는 눈빛이더라구여..
왠지 창피해서 쭈삣거리면서 서있으니깐
아저씨가 신문지를 접으면서 안마침대에 누우라고 하더라구여..
안마 침대쪽으로 가서 엎드려 누울려고 하니깐
안마사 아저씨가
오늘은 앞쪽부터 할려니깐 앞쪽으로 누우라고 하더라구여
아무말 없이 네.. 하고 앞쪽으로 누으면서
속으로는 아 이아저씨 내가 무슨 의도로 왔는지 알고 그러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심장이 막 요동치듯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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