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닮은 여자인 친구랑 술먹고 한 썰

때는 바야흐로 대학생때,
평소 동성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던 여자애가 하나 잇었는데
솔직히 친구인걸 떠나 얼굴만 객관적으로 봤을때는 평타치는 페이스였음.
얼굴은 대충 쌍꺼풀 없는 큰 눈에 키는 160초정도.
평소에 걔랑 같이 다니면 주변 사람들이 문채원 닮았다고 얘기를 좀 하곤 했음.
근데 어릴때부터 알고 지낸 애였고 게다가 얘가 사겼던
엑스들과의 무용담을 속속 들이 꿰뚫고 잇엇던 나한텐
얜 더이상 이성이라기보단 편한 동성친구와도 같았지.
늦은 저녁, 평소와 같이 걔한테 술이나 한잔 하자고 연락을 했고 걔는 바로 오케이.
우리 집에서 걔네 집은 좀 멀었기에 한 9시쯤 되서야 걔네집 근처 호프집에서 만난 후
왁자지껄한 분위기에서 존나 마셨지.
그렇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마시다가 무거워전 눈꺼풀에 힘을 주고 시계보니까 1시가 넘엇더라.
걔도 이미 존나게 마셔서 양쪽 볼이 붉그스름해진채 꽐라되서 테이블에 얼굴 깔고 널부러져 있엇고
나 역시 걔랑 버금가게 존나게 마셨기에 속이 씹창난 그런 상황.
난 얼른 업되서 헬렐레 거리는 이년을 데리고 계산을 마치고
이 년을 집에만 얼른 떨궈주고서 택시 잡고 집에 가리라 했지.
근데 이년 자취방 데려다주고 나니까 이년이 갑자기 심각하게
"너 괜찮으면 여기서 자고가" 이러는거야.
여기서 우리집까지 꽤 거리가 있었고 택시비도 굳힐 겸 난 쿨하게 알앗다고 했지.
그렇게 난 걍 간단하게 위에 입고 있던 가디건만 벗고
반팔티에 청바지만 입은채로 바닥에 누웟는데
걔는 서스름없이 옷 하나하나 벗고 하얀 나시티에
존나 짧디짧은 반바지 같은 잠옷으로 갈아입더니 지 침대에 쳐 눕더라.
난 걔가 누운 침대 바로 옆 바닥에 이불만 깔고 누웠고.
존나 술기운인지 뭔지 남녀 단 둘이 한 공간에 있으니까 친구라고만 생각한 애가 괜시리 꼴리더라.
그렇게 난 꼴린 나의 불기둥을 부여잡고
머릿속에 참을인자를 존나 새기면서 눈을 감았지.
이윽고 이년이 나한테
"불 끈다?" 이러고 일어나더니
새침하게 불만 끄고 지 침대로 쏜살같이 튀어가더라
그때 창문 틈 사이로 새어나오는 달빛에 하얀나시티에 짧은 반바지만 입은
그년의 야시시한 라인의 실루엣이 진심 개꼴리더라.
난 아무말 안하고 걍 누워있었지. 근데 잠이 올 턱이 있나 시벌..
그렇게 잠시 정적이 흐르다가 그년이 갑자기 살짝 상기된 목소리로
"야 너 자?" 이러드라..
"왜?"
내가 존나 퉁명스럽게 대답하니까
그년이 돌연 "밑에 추우면 침대 올라와서 자.." 이러더라.
그녀의 야릿한 말에 나의 번데기는 이미 성충으로 완전변태 됐고.
난 관심없는척 몸을 일으켜 미끄러지듯 그년 옆으로 몸을 뉘었다.
그렇게 우리 둘 사이엔 존나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하필이면 침대가 크지 않았던지라
몸을 움직일때마다 걔랑 내 살결이 조금씩 맞닿았음.
그년의 부드러운 살결이 내 몸에 닿을때마다 그 부위엔 피가 쏠렸고
내 가랭이 사이 위치한 미더덕은 서서히 꿈틀거리기 시작.
어두운 방안, 게다가 새벽의 고요에 들리는 소리라곤
격해지는 서로의 숨소리뿐이였으니
내 단단 호두 알 두쪽은 미친듯이 요동 쳤음.
이년도 술도 취했고 남자와 침대에 한 이불 덮고
누워 있는 이 상황이 꼴리지 않을리 만무했고
격한 숨소리에 더 이상 참지 못했는지
갑자기 뒤 돌아있던 지 몸을 내 쪽으로 돌리더니
내 눈을 갈구하듯 뚫어지게 쳐다보더라.
이년의 꼴리는 눈빛에 이윽고 내 호두 알 사이에
자리잡은 얇지만 긴 엿가락은 통제불능 상태가 되었음.
서로 마주보게 된 이년과 나의 거리는 점차 가까워졌고
격한 신음을 내쉬더니 결국 참지 못하고 내 위로 올라타더라.
그렇게 마주본채 서로가 서로의 옷가지를 한꺼풀 한꺼풀씩 벗기기 시작!
그리곤 서로가 서로의 몸과 입술을 사정없이 유린하는 우릴 발견!!
그러다 이년이 글쎄 느닷없이 내 위에서 4분의4박자로 리듬을 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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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의 리듬감은 내 아랫도리의 묵직한 4분음표를 골고루 격려해줬고
3옥타브 솔의 신음에 감명받은 내 멘델스존슨은 그자리에서 감동의 눈물을 찔끔..
내 까끌까끌한 손은 이년의 우윷빛 허벅지 사이 도도하게 피어오른 꽃잎을 무차별하게 파괴시키기 시작했고
끝으로 나의 메가톤급 핵탄두에 이년의 흑빛 나주 평야는 무조건 항복을 외치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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