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자기 여친하고 자라고 소개시켜준 썰

위에사진과는 무관합니다.
안녕 한번 써 보니 옛날 생각이 자꾸 나네
해외 생활을 하고 있을 때야. 금요일까지 일하고 토요일은 다운타운에 가서 맥주한잔 마시고 영어공부 한답시고 흑인이나 혼혈 애들한테 욕 배우고 그랬어.
처음에는 백인들 많이 모이는 중심에 있는 술집에서 놀다가 아무래도 조금 꿀리니까 조금씩 뒤로 가다가 나중에는 약간 뒷골목에 찌질한 애들 모이는 그런 술집을 발견하고 이내 아지트를 삼았어.
거기 모이는 부류는 흑인중에 좀 작고 찌질한 애들, 혼혈, 남미 이딴 애들이었는데 한국씩으로 말하면 물이 안 좋은 곳이어서 끼리끼리 모였고 동양인들은 내 친구들이 거의 전부였어. 찌질이 집합소라 여자는 안오더라.
거기서 우리는 물주로 통했어. 우리가 인심이 좋았거든. 담배도 막 피라 그러고 술도 애들 맥주 한잔으로 홀짝 거릴 때 우리는 열잔씩 마시고 친한 놈들 술 막사주고…
그 날도 우리는 술에 취해있었고 술 얻어 마실려는 여러 놈들에 둘러 쌓여 있었고 유독 한놈이 놈이 군대에 대해서 계속 물어 보는 거야.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구라를 쳤지. 거의 람보 수준으로… 이 놈이 진심 감동을 하는 거야. 멋있다고.. 그러면서 나 보고 마지막으로 언제 했냐고 물어서 여기는 여친이 없어서 잘 못한다고 하니 대뜸 자기 여친하고 한번 하래. 니가 너무 좋은 친구이니까? 띵 하더라. 내가 싫다고 하니 막무가내로 나를 끌고 거기서 얼마 안 떨어진 술집인가 식당인가로 가서 지 여친이라고 데리고 나와서 소개 하더라.
완전 흑인은 아니고 남미+흑인 이정도 되는 것 같더라. 중간키에 완전 까맣지는 않고 초벌칠한 정도… 얼굴은 그냥 좀 귀여운 얼굴, 몸은 유니폼 입고 있어도 탄력있고 꽉차 있는 것 같더라.
안에 드어가서 여친한테는 이미 말을 해 두었나봐. 우리는 노천까페에 앉아서 말도 안되는 대화를 시작했어.
“내 베스트 프렌드야. 오늘밤 이 친구 하고 자라.. 여자친구가 한국에 있어서 몇 달 동안 못했다더라. 니가 잘 해주줘.” “나는 동양 남자랑 안잘거야. 얼마전 일본애 하고 했는데 거기가 너무 작아 재미가 없었어.” 내가 열받더라고. “야 일본놈하고 비교하지 말아라. .한국 남자는 훨씬 크다. 그리고 얼마나 단단한지 아냐. 쇠 몽둥이 같다.”그때까지는 전혀 그럴 마음이 없었는데 오기가 생기는 거야. “나하고 한 후 내가 너무 좋아 남차친구는 생각 안날걸”
이딴 말도 안 되는 대화를…
남자친구의 간절한 부탁으로 허락을 하고 남자 친구의 배웅(?)을 받으며 근처 호텔로 갔어. 일본 여자에들 하고는 가끔씩 왔는데 현지애하고 들어 오기는 처음이었어. 몇 번 와서 낮이 익은 주인의 오늘은 어디서 저런 쓰레기를 주워왔냐는 표정을 뒤로하고 방에 들어 갔어.
벗겨보니 어깨는 좀 벌어졌고 머리는 큰 편이지만 전반적으로 몸매가 괞챦았어. 허리도 잘록하고 특히 엉덩이가 위로 올라 붙어 있어서 찰지더라고. 가슴도 훌륭하고…
샤워하고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는데 흡입력이 엄청 나더라. 두툼한 입술을 빨판처럼 탁 붙이고 키스를 하는데 혀 뽑이는 줄 알았다. 입술이 지나가는 곳마다 문어가 붙었다 떨어진 것처럼 자국을 남기다가 내 거시기를 빨아주는데 와 이건 진공청소기 처럼 쭉 빨려 들어갔다가 쑥 나오고 마치 여자 몸속에 들어 간 느낌 이더라. 그리고 기둥, 불알등 세심하게 빨아 주는데 진심 최고 였어.
나도 가슴도 빨아주고 용기를 내어서 아래로 내려 갔는데 약간 노린내가 났지만 막 샤워를 한 덕분인지 참을 만한 수준이라 열심히 애무 해 주었더니 내 머리채 움켜지고 막 밀어 붙여서 숨막혀 죽는 줄 알았어. 피부가 진심 너무 부드러워 미끄러진다. 가슴도 탄력이 좋아, 생고무를 만지는 듯한 느낌. 젖꼭지는 작고 귀여워서 잘근잘근 씹어주니 넘어가더라.
그리고 드디어 합체를 했는데 조임이 좋은 거야. 근데 애들이 힘이 너무 좋아. 올라타서 흔들어 대는데 한국에서는 그런 사람 만나기 힘들꺼야. 파워무빙, 그리고 진심으로 즐기는 거야. 몇번 현자 타임 왔지만 버텼다. 자세를 바꿔 뒤로 했는데 엉덩이 탄력 엄청나더라. 진심 허리 나갈 정도로 열심히 움직였어. 일본남자에 꿀리면 안되잖아. 좋아 하면서 몇 번 눈깔 뒤집고 몸을 떨더라.
근데 까만 얼굴에 흰 눈깔만 보이면서 뒤집어 질때는 무섭더라.
무사히 거사를 마치고 좋았다는 이야기를 몇번이나 하고 그녀는 샤워를 하러 들어 갔어. 주변을 둘러 보다 널부러진 브래지어와 팬티를 보았는데 색깔이 좀 이상해 그래서 집어서 보았더니 토나올뻔 했어. 얼마나 안 빨았으면 브래지어 안쪽이 껌었더라 우리 와이셔츠 목에 때 긴것처럼…. 팬티는 닿는 부분은 누렇고 전반적으로 너덜너덜 해.. 하기전에 샤워는 했지만 얼마나 지저분한 년일까 생각하니 만정이 떨어지는 거야. 그리고 그 때서야 겁이 덜컥 났어. 그 지역이 지저분하거든. 마약, 매춘, 에이즈 이딴거..
그래서 바쁜일이 있어서 나가자고 하고 아쉬워 하는 그년을 데리고 나았어. 자기 일하는 데로 찾아오래. 알았다고 인사하고 그렇게 끝났어.
그리고 그 술집에 다시는 안나갔어. 그냥. 전화 왔더라 남친놈이 여친 어땠나고? 그래서 맛있었다고 하고 고맙다고 했다. 좋아하더라. 자기 여친 잘한다고… 여친도 좋았다고 하더란 말도 전하고… 그 날 이후 혹시 무슨 병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 살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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