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오빠한테 따먹힐 뻔한 썰
말라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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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7 16:58
그때 당시 난 고2 그오빠는 고3이였어
우리고등학교가 쫌 쪽팔리긴하지만 인문계긴한데 꼴통?? ㅇㅇ..
무튼 그오빠는 나의 짝사랑 상대?ㅋㅋㅋ 좋아하던 오빠였어!!
그오빠랑 그오빠친구들도 딱봐도 양아치..??
흔히 말하는 일진? ㅇㅇ.. 무서운오빠야
근데 ㅠㅠ 존나잘생겼고 키도커 노래도잘부름!!
내가 그오빠랑 친하게 지낼수 있었던건 내친구가 그오빠친구랑 사귄후부터야!!
피시방도가고 노래방도가고 술도마시고 점점 친하게지냈지
단둘이 만나는 횟수도 늘어났고 내생각이지만 썸타는 느낌이였어 ㅋㅋㅋ
문제는 그오빠 생일날!! 낮에는 오빠 친구들끼리 놀고
저녁쯤에 친구랑 친구남친(오빠친구) 나 오빠 이렇게 넷이서 오빠 친구집에서 술쫌마시다가
내친구랑 오빠친구랑 술취해서는 그자리에서 떡치는상황까지 벌어졌어
근데 우린 사귀는사이도아니고 하기도 그렇고 뻘쭘한거야 ㅜㅜ 그때 오빠가 내손잡고 밖에나가자고 끌고나가더라
와 손잡는데 존나 심쿵심쿵
오빠가 노래잘부른다 했지? 오빠랑 노래방을갔다?
아 물론 10시넘어서 청소년은 못들어가지만 우리끼리 아는곳이 또있지 ㅠㅠ
오빠가 노래해주고 나는 듣는입장?? 몇곡 부르다가 나보고 안부르냐길래 난 됐다고했지.. 못부르니깐 ㅜㅜ..
그래서 오빠도 쫌 쉰다고 내옆에 앉아서 폰만지고있더라??
근데 난 존나 기분묘한거야 ㅠㅠ 존나 속으로 오빠가 덮치면 어쩌지 오늘 속옷 뭐입고왔지 아 나처음 인데 어떡하지 아플려나?
별에별 생각을다하다가 오빠가 " 아 시발놈들ㅋㅋ 내생일인데 지들이 떡치네 " 이러는거야
지들이? 그럼 자기가 떡쳐야한단 소리야?? 하자는말을 돌려서 말하는구나 ㅠㅠ 생각하고 존나 용기냈다? 난 그오빠를 좋아하니깐 ㅠㅠ
그오빠 폰만지고있을때 내가 옆에 볼에 뽀뽀를했다?
오빠가 나쳐다보면서 눈동자 존나커지면서 "아 씨발" 이러고 존나 폭풍키스 ㅋㅋㅋ
근데 존나잘해;; 하면서 내가슴만지면서 어느새 옷 거의 다벗겨놨더라
가슴만지면서 내 ㅂㅈ도 손으로 문지르다가 손가락넣는거야 그래서 순간 존나놀래가지고 오빠 밀쳐냈다?
그러더니 내다리잡고 벌려서 혀로 빠는거야 힘도 존나쎄요..
근데 내가미쳤지 ㅋㅋㅋ 오빠 머리카락 쥐뜯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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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한숨쉬면서 담배피더라 ㅠㅠ
내가 순간 왜그랬는진 모르겠는데 가슴이랑 ㅂㅈ 다드러내놓고 옷도안입고 미안하다고 울었다 무섭다고
그랬더니 오빠가 옷이나입으라고 계속 그러고있으면 진짜 따먹을꺼라고 그럼
미안해서 옷 안입고있는데 한숨쉬면서 옷입혀줌 ㅠㅠ 그러곤 집까지 바래다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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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ADA
캐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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