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녀 여자친구 바람핀 썰 2

어디선가 이상한 신음 소리가 들렸고
난 그 소리를 들으며 문 앞에 멍하니 서있었어.. 누가 들어도 이건 그 소리 였고
그 와중에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어..(좋아? 라고 하더라고 씨X...)
시간이 멈춘다는 감각이 이런 감각이구나.. 그 때 처음으로 느꼈고
신음소리가 계속 들리는 와중에
내 머리속의 회전이 빨라지며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 해야 되나 그 생각만 들더라고
벨을 누를까. 비밀번호를 본적이 있으니 그 비밀번호로 누르고 들어갈까?
들어가면 모라고 해야되지? 그 남자는 누구냐고? 어디서 만났냐고?
다짜고짜 주먹을 날릴까? 그 짧은 시간에 무수히 많은 질문을 되뇌이며..
난 결론에 도달했어.. 이미 벌어진일을 내가 들어가서 어째?.. 이미 내 가슴은 다 찢어지고
모든 신뢰는 무너졌는데..
난 다시 발길을 돌려 오피스텔 앞에 있는 공원 벤치로 향했어
아무 생각도 없이 털썩 주저 앉아서 떨리는 마음과 손을 진정 시키고 있었어..
배신감.. 최소한 날 속이지 않을꺼란 믿음에 대한 배신감
난 핸드폰을 꺼내들어 그녀와 찍은 사진들.. 대화들을 봤고
자꾸 화면이 안보이기 시작했지..
'후.. 그냥 순간의 열병이었다 생각하자..'
친구들이 말했던.. 염려와 충고들을 안들은 내가 병X 이라 생각하자...
하고 난 기분 전환을 하려고 스마트폰으로 평상시에 자주 보는 사이트에 들어갔어
그냥 평상시처럼 지내고 싶었어
내가 좋아하는 썰도 보고 썰만화도 보고싶었어 (그녀도 좋아하는...)
그러면 그냥 평상시랑 똑같은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까바..
별로 웃기지도 않은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크게 웃었어 미친듯이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나를 쳐다 봤고.. 그러면 그럴 수록 난 더 크게 웃었어
그렇게 미친듯이 웃으면서 시간이 지나자 어느새 마음이 조금 안정이 됬어..
그래서 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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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5.09.11 | 현재글 업소녀 여자친구 바람핀 썰 2 |
2 | 2015.09.11 | 업소녀 여자친구 바람핀 썰 1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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