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때 호구짓한 썰

전역하고 복학하기전에 3개월정도 물류센터 알바했는데
거기 알바하는년한테 꽂혀가지고
3개월치 알바비 모은거 400마넌으로
150짜리 가방사서 주면서 고백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존나 웃긴게
얘가 나는 별론데 그 가방이 존나 탐이나는지
내얼굴 한번보고 가방 한번보고 그러는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가방은 내 성의니까 받아줘 이지랄하니까
가방받더니
생각은해볼게~ 이럼
그러고 일주일인가 연락안되다가
일주일있다가 미안 안되겠어..
가방은 너의 성의니까 고맙게 받을게 잘지내
이렇게 문자옴ㅋㅋㅋㅋ
씨발 저게 벌써 7년전...
내 ㅈㅈ는 여전히 우유를 뿜을곳을 찾지못해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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