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같이 이쁜여자랑 사겨본 썰
말벌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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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9 15:28
헌팅으로 뒷모습이(엉덩이가) 이뻐서 꼬셨는데
첨 사귈땐 그냥 괜찮은 정도였음 21살때
22 23되면서 꾸미기 시작하니까 진짜 개이뻐져서 친구들 만날때 같이 나가면
연예인같이 생겼다는 말 들음
길 지나갈때 다른남자들이 부러워하는 눈으로 보면 존나 으쓱해짐
괜히 여자친구 사진 보여주고 싶고 폰 배경에 여친사진 설정하게됨
어디가든 같이 가고싶음
옷사러 가면 뭘입어도 존나 이뻐서 다 사주게됨ㄹㅇ
기가 산다 그래야되나?
여자친구 진짜 예쁘네요 이러면 어깨 힘 빡 들어감
근데 막상 둘이 있으면 크게 감흥 없음
맨날 보던 얼굴이라 당연한걸로 느껴짐
섹스도 별로 큰 차이는 없는데 얼굴을 계속 보면서 박게됨ㅋㅋㅋㅋ
뭐 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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