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랑 맞딸한 썰

그 당시 나는 고등학교 1학년이였어
짝남은 훈훈한 외모에 키는 나보다 작고
엄청 친해진 계기가 중학교 다닐 때 후배들이
빼빼로 준다고하다가 나랑 걔랑 헷갈려서 걔한테줘가지고
어쩌다가 친해졌어
박보검상 교복핏좋고 키 176이구
같이 축구하고 피시방가서 서든하다가 내가 제빵학원 가기 너무 싫어가지고 얘한테 징징댔어
그랬더니 지 집에서 샤워하고 밥먹자더라
걔네집 갔는데 진짜 존나넓은거야 처음가봤는데
"아 .. 잘살구나.." 란걸 확 느낌
친구가 " ㅈㅇ아 샤워할 건데 같이할래?"
이러길래 난 어째할까 하다가 발기될까봐
"내가 존나 고추가 민감해서.. 누가 보면 발기되고 그래.." 라했어..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병신같지.
그랬더니 걔가 " 나 남자잖아 ㅋㅋㅋ 괜찮아 니 발기되면 내도 될 수 도 있는거지 씻자!" 하고
나한테 달려와서 바지 쑥 내리는거야 축구복이랑 팬티랑
내가 당황해서 "아 존나 민망하네ㅋㅋㅋㅋㅋ"이랬지
그랬더니 지도 쑥 내리더라 얘가 진짜 하얗고 박보검상인데 꼬추는 굵진않은데 길고 털도 많고 맛있겠더라
그리고 같이 샤워하는데 내가 머리 감고있었어
보통 머리감으면 눈감고 하니깐 근데 걔가 내 꼬추를 툭툭치더라??
내가 그래서 " 나 그러다 발기될 수 도 있어" 이러니깐 걔가 그냥 발기하라더라 ㅋㅋㅋ 존나귀엽다면서
그러다가 발기됐더니 오~ 존나 두꺼운데 이러면서
" 샤워 끝나고 같이 딸 ㄱ?" 이러길래
미친놈아ㅋㅋㅋㅋㅋ이랬다
그리구 샤워 끝나고 친구랑 머리에 수건올려놓고 같이 컴커앞에가서
친구가 야동 존나 모아논 폴더 들어가서 고르라는데
그냥 남자 꼬추가 존나 이쁜 야동을 틀었다..
그리고 친구 ㅈㅈ보면서 존나 치다가 내가 "야 어따싸?" 이랬더니
걔가 "손에 싸고 손 씻어" 이러는구야
그래서 내가 "손에 싸면 기분 존나더럽잖아" 그러니깐
니 왜 이렇게 애같나 ㅋㅋㅋ 이러믄서 우쭈쭈 내 손에 싸요ㅋㅋㅋㅋ
이러고 존나웃다가 그냥 휴지에쌈
그 뒤론 그 친구랑 존나 친해져서 맨날 학교 화장실 갈 때 서로 변기에서 x자로 쉬쌌다.
지금은 못보는데 또 보고싶다 ㅅ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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