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으로써 어제 친구들한테 무시당한 썰

나는 재수실패한 엠창인생 쓰레기 21살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어제있었던 일이다.
어제 고등학교 친구3명(사실상 초딩때부터 동네부랄친구들 부모님도 서로 앎)이랑 간만에 술마시러갔다.
술마시다보니까 얘들이 다 대학얘기 or 군대얘기 하더니 나한테 넌 이제 재수 실패했는데 뭐할꺼냐고 묻더라고...
살짝 웃으면서 삼수? 이러니까
한놈이(원래 나한테시비잘터는놈 참고로 고졸) 그러니까 재수같은거나하고 실패하지..ㅉㅉ 이러더라..
원래같았으면 욕하면서 반박할텐데 재수하면서 자존감 ㅆㅎㅌㅊ되서 내가 되려 미안하다고 했음...
그랬더니 또 딴놈이 그냥 군대가 .. 군대가서 부사관이나 쳐 해 ㅋㅋㅋ
이러고 다른놈들은 근성이 저런데 부사관 할수나있겠냐 ㅋㅋㅋㅋ
나같음 걍 공장가거나 노가다뛴다 이러더라고...
솔직히 친구들한테 이런말 들을줄은 몰랐는데
내가 재수1년하는동안 시발ㄹ..대학교가서 뭐 쳐배웠는지 애새끼들 많이변했더라..
그래서 억지로 웃으면서 천천히 생각해볼게..이러고 술마시다 집왔다..
하...원래 저거말고도 심한말많았는데 생각이안난다.....
억울해서 푸념글쓴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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