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아줌마한테 노래방 호객행위 당한 썰

주안역에서 후배들하고 거나하게 한잔하고 자리를 옮기려고 나갔는데,
호객행위하는 아줌마가 따라 붙음...
'노래방가자~~우리 젊은 아가씨들 많아~'
내가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닌데 그날따가 좀 짖굳어지고싶더라...
'꽁짜에요? 꽁짜로 놀 수 있어요?' 막 이러니까 아줌마가
'넌 떠블로 내야해 임마' 이러더라...
간나년....
p.s 맥주집 앞에서 담배피는데 , 왠 술취한 할아버지가 껌사라고 하더라...
'집에 껌 200통 있는데요?' 하니까
'씨팔놈' 하고 가더라...
할배....죄송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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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삐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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