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가서 도우미년이랑 떡친썰.ssul

작년 봄에 친구랑 둘이 동네 횟집에서 술마시다가 급꼴려서
헌팅술집을갈까 나이트를갈까 하다가
예정에없던 급꼴이라 옷차림도병신이고 스타일도병신이고 답이없어서 그냥 노래방을감
카운터에 20대 둘 불러달라고 하고
친구는 노래부르고 나는 앉아서 술깨다가 술냄새 마늘냄새 좆같아서 화장실가서 이닦고옴
노래 계속해도 안오길래 카운터가서 왜안오냐고 전화좀 다시넣어달라고 하고 들어와서 기다리는데
드디어 도우미입갤
ㅅㅂ 원래 기대도안했지만 둘다 와꾸 ㅍㅎㅌㅊ
한년은 짤처럼 흰원피스에 글래머스탈이고
한년은 검은시스루원피스에 스모키 단발
스모키년 내옆에앉히고 인사하고 뭐하는분이냐 이딴거 묻는데 와꾸볼때마다 기분다운돼서 묻는말에 대충 대답만함
나이는 슴셋이라더라. 조또
흰원피스년은 마인드가좋은지 친구는 벌써 파트너랑 노래 같이하고 끌어안고 난리나는데
나는 터치도안하고 그냥 찐따처럼 앉아서 담배만피고있다가
이건아니다싶어서 노래하나 부르니까 그년이 나보고 폐활량이좋네 뭐네 하면서 야부리 시도
운동좋아한다고 마라톤 자주나간다고 하니까 이년 급화색 돌더니 자기도 올해 뉴발 나갈거라는둥 뭐 그런얘기를 하더라
중딩때 지네반 계주선수였느니 어쩌느니 그런 얘기 해서 어디중학교냐고 물어볼라다가
더 캐물었다가 혹시 나보다 나이많은년일까봐 그냥 아닥
운동해서 그런지 다리가 딴딴해보인다면서 그때 츄리닝반바지 입고있었는데 허벅지로 손이 슥들어옴. 이년이?
급꼴려서 나도 허리에 손올리고 만질려는데 ㅅㅂ 오줌 급마려워서 화장실갔다옴
갔다오니 친구는 벌써 지파트너랑 물고빨고 난리치고있고 그년은 뻘쭘히앉아있음
옆에서 쭙쭙소리나고 그런데 뭔가 노래하기도 뭐한분위기랑 파트너랑 대화를이어감
친구분 되게 잘 노시는분같다고 노래도잘하고
아 그러냐 쟤가 원래좀 그렇다 하고 말았는데 나보고 좀 젠틀하신것같다고 해서 좆나 어이털려하고있는데
얘가 갑자기 내 허벅지에 지 양다리를올림
검스 개꼴이라 다리좀만지다가 허벅지쓰다듬으면서 키스함
물빨하면서 속으로 '이거 어디까지 해도 괜찮은거지' 생각하면서 그년 엉덩이 들어서 내 무릎위에 앉힘
마주보고 앉아있는 상태에서 친구놈은 뭐하고있나 하면서 살짝 보니까 파트너 가슴까지 까고 난리남
친구놈은 원래 여자도많고 유흥도좋아하는 금수저라 존나 거침없더라
나는 좆찐따라 그상황에서 머릿속으로 이생각저생각 존나했는데 흐킁흐킁
암튼 그 담부터는 맘대로 만져도 별 저항이없길래 오늘 진짜 뭐 될래나 싶었음 그때부터
시간이 존나빨리가더라 애초에 얘네부를때 두시간했는데 금방 나갈시간됨
나와서 친구랑 헤어지고 둘만남고 이제어쩌지 ㅅㅂ 하고있는데 얘가 술 마시고싶다해서 문연호프집 찾아감
호프집에서 술좀 마시자마자 별별얘기다쏟아냄
어쩌다 이일 하게됐냐 물어보니까 원래는 미용실 시다했었는데 안맞아서 때려쳤다 이일은 좀만하다 그만둘거다 하고
얼마전에 남친이랑 싸우고 안좋게 헤어졌다고 찡찡댐
시발 도우미나 하고자빠졌으니까 남친이 손절을하지 뭔
여튼 술도 존나잘마셔서 홈런은커녕 떡실신할뻔함
나 술 잘 못마시는데 그자리에서 5병 시킴 유흥년클라스
계산하고나왔는데 얘 혀꼬인소리로 막 취한척하면서 앵기길래 그래씨발 가자 하고 택시타고 모텔 ㄱㄱ
키받아서 엘리베이터탔는데 존나앵겨서 개꼴
방 들어가서 샤워도안하고 곧장 ㅍㅍㅅㅅ 오빠 오빠 거리면서 물존나나옴 음란한년
근데 횟집서부터 술 많이먹어서 개피곤
누워서 연락처받고 쉬다가 씻고나왔는데 또꼴려서 또함
며칠있다가 떡생각나서 번호받은걸로 연락해보니까 씹더라
그렇게 섹파는안되고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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