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집에서 유혹당한 썰

중2때 내친구가 울학교에 1학년 여자애가 날 좋아한다고 알려줬음
그래서 연락을하게됬고 사귀게되었는데 방학때 그여자애 집에 놀러갔음
쇼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고있는데 얘가 갑자기 허리를 숙이고 머리를 지 무릎에 파묻고 가만히 있는거임
그때 바지위로 보라색 팬티 삐져나와서 모른척하고 계속 보고만있엇는데
얘가 다시 고개를 들었음
그래서 서로 얘기를 하다가 내가 웃겨서 팔을 막 흔들었는데 얘 등쪽 윗옷에 걸려서 옷이올라간거임
보라색 브라였음
그리고 얘가 일어서더니 내얼굴 앞에 엉덩이가 30센치도 안되게 서있는거임
이 때 쫌이상한 낌새를 느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내위에앉는거임
허리를 흔들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난 졸라 당황해서 굳은채로 가만히있었음
그리고 내려와서 영화를 보는데 얘가 내손을 지 가슴에 닿이게 얹는거임
그리고 다리한쪽을 내 다리위에 올려놓고 내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었음
그래서 나도 얘 허벅지를 살짝 쓰다듬으면서 영화를 봤음
영화가 끝나고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서 마시고있는데
갑자기 인터폰에 아버지차가 주차장에 들어왔다는 거임
졸라 놀라서 뛰어나가서 집에갔음
그후에도 몇번 놀러갔었는데 3년전일이라서 기억이잘안남;; 별일은 없었음
몇주 뒤에 헤어지고
지금은 서로 다른 고등학교 가서 연락도끊기도 얼굴도 못봄
지금 같았으면 바로따먹는건데;;;
그땐 쫌순진해서 간쫄려서 못했음.. 시발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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