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마트에서 과자 훔친 썰

난 지금중3이야 지금부터할얘기는 중1~2때얘기니까
잘들어봐ㅋㅋㅋ 난용돈이 일주일에5000원 턱없이
부족한용돈으로 먹고싶은것도참고살았어 근데 어떻게
청소년기에 군것질도 안한다는게 말이돼?
그래서 나는 터미널마트에서 과자나라면을 훔쳐서
먹기로했지 근데 왜 터미널마트냐고?
거기 주인아줌마가 사시거든ㅋㅋㅋㅋ 글고 시시티비도
없고 구석진곳에과자가 있어서 시야도안보이거든
그래서 나는 들어가자마자 가방을열고 구석진곳에가서
보이는대로 과자를쑤셔 넣었어ㅋㅋㅋ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100원짜리 소세지하나사고 나갔지ㅋㅋㅋㅋㅋ
난 너무맛들려서 이번엔 내친구들10명을 우르르
데리고갔는데 그아줌마가 막화를내면서 사지도않는데
단체로 몰려온다고그러더라고 근데 우리는 가볍게 무시(?)
를 하고 몇명은 계산대앞에서 막고르는척을해서 그아줌마
시선을 끈다음에 나머지는 그냥집히는거다넣었지 그러다보니까 누가칫솔을 넣은얘들도있더라고ㅋㅋㅋ
암튼 다집어넣은다음에 결국산건 100원짜리소세지하나ㅋㅋㅋㅋ
그과자는 다른얘들과 사이좋게 너도공범 나도공범하면서
나눠먹고 다음에는 들켜서 그아줌마가 다신오지말라했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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