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근에 개봉한 미션임파서블5 보러갔다

혼자 보려고 했는데 ㅈㅅㅌㅊ는 여자 사람이랑 보게 됨 

영화관에 가서 요년이 커피는 지가 살테니 티켓은 내가 사라고 하더라? 조조라서 그냥 냈음 

영화가 시작되고 꽤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급오줌이 마려운거 아니것냐? 

끝나기 까지 한 40분 정도 남아서 참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됨; 

어쩌냐 잠깐 화장실 가야것네 하는데 영화가 한창 재밌어서 놓치기 싫음 

그때 눈에 들어온게 다 마시고 옆에 놔둔 커피잔에 싸려고 했음ㅋ

자리도 내가 상영관 맨 오른쪽 자리라서 같이 온 왼쪽 여자사람 눈치만 보면됨 

캄캄하고 꽤 집중해서 보고있네 해서 그때 츄리닝이라서 존슨컨트롤이 쉬웠음 

한손엔 커피잔 잡고 다른 손으로 조준함 

근데 꽤 많이 참아서 양이 ㅈㄴ많을듯한거임 

쪼르륵하는 소리나면 ㅈ될듯해서 영화에서 빰빰 음악소리나 총소리에 맞춰서 쌈ㅋ 

여자애 눈치보느라 개 쫄리기도 했었음 

참고 있었던 오줌의 3분의 2만 싸고 참고있다가 영화끝나고 얼른 커피잔 버리고 화장실가서 나머지 싸는데 진심 개시원함;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개스릴넘쳤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