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먹은 여자랑 술먹은 썰

어제 27살 여자 후배랑 술마시는데 좀 웃겼음.
자기는 지금까지 사귄 남자가 다 나쁜 남자들 이었다면서
자기느 이제 착하고 성실한 남자랑 결혼해서 미래를 설계하고 싶다나 솔직히 코웃음 나왔음.
얘들은 착한 애들이 자기 인생 구제해주는 남자인줄 아는데
솔까말 착하고 성실하고 집안 좋은 애들이 더 여자 가리고 하는데 전혀 모름.
중소회사 경리인데 원하는 남자가 뭐냐고 하니까
그냥 평범하고 착한 사람이면 된다면서 30초반에 연봉 3000정도 아니면 공무원 바라더라..
본인은 처녀 아무에게나 주고 이놈 저놈 좆빨면서, 그렇다고 얼굴이 엄청 미녀인것도 아니고.
자기는 이제 과거를 반성하고 착하게 살려고 하니
이젠 좋은 신랑감 바라도 되지 않나 라는 마인드가 너무 괘씸하더라.
이씨발련이 몸은이리저리 굴려놓고 남자는 아다 착한 순구하고 성실한 남편을 바래? 씨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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