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cgv 1층에서 같이온 동료 화장실 간다고 2층가서 1층에서 기달렸는데

어떤 덩치좇나크고 험하게 생긴 흑인 남자2명 들어 오더라 

그런데 그새끼들 무슨 지하실 을 찾음 

그러면서 좇잡고 오쉣 이러면서 나한테 영어로 이상한 단어 짓거림 

그래서 내가 아이돈노 하니까 퍽 하고 좇나 오아시스 찾은것처럼 지하실 내려가더라 

한 3분 됐나 다시 올라와서 고장난 화장실 막 문열고 지랄 하면서 다시 나한테 영어로 물어봄 

그래서 대충 알아듣고 내가 컴온 했음 

그리고 2층 흑인 두명 부하처럼 데리고 가니까 한국인들 좇나 나 이상하게 쳐다봄 

그리고 화장실 데려다 주니까 좇나 로또맞은표정으로 땡큐 땡스 하면서 

엄지손가락 펼치더라 웃으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