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시절 말년에 연대장 손모가지 꺾어 버린 썰

내가 군시절 말년에
전역날만 손꼽아 기다리면서 존나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있었는데
어느날 피엑스 가려고 주머니에 손 딱 집어넣고 담배빨면서
군화끈매고 있는데
새로 부임한 연대장이 내 앞으로 오더니
'너 이새끼 이제 군생활 다했어? 군규율 제대로 안지키지?'
'니 새끼 보고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고 너 영창가고 싶어?!!!'
내 앞에서 존나 고함 지르는거야
시발 그래서 존나 스트레스 받는데
말년에 훈계질 까지 당하니까 눈에 뵈는게 없더라?
근데 이 새끼가 손지검 까지 눈앞에다가 겁대가리 없이 하는거야
그래서 시발 손모가지 그대로 꺽어버렸음
그 다음부터 이새끼 부대안에서 나만 보면
바로 '대령! XXX' 관등성명 자동으로 대더라
십새끼가 뒤질라고 어디서 훈계질이야
[출처] 나 군시절 말년에 연대장 손모가지 꺾어 버린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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