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가던 계집년 센들끈 빠지게 한 썰

내인생 양키언어가 발목잡고 있는 인생이라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쉬는날에도 학원다니는 똥송인이다
사건발단은 오늘도 어김없이
똥송인답게 자가용한대도 없이 학원행이엿다
목적지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려 스래빠 질질끌며
걸어가는데 갑자기 날개달린 뽀송한 생리대처럼
가벼운 내 쓰레빠가 생리에 푹젖어버린 생리대처럼
무거워지더라
움찔하며 뒤돌아보니 계집년 하나가 폰질하면서 걷다가 내 쓰레빠 밟은거였음
근데 그 계집년이 사과도 안한체 뉴욕커 느낌이로 골반튕기면서 파워워킹하길래
여태껏 핫썰 눈팅하며 배워온 계집년 다루는 방식생각나.
뒤따라가 ㅈㄴ쎄게 계집년 센들 뒷쪽 밟아주니
어맛!
하고 센들 발목 끈 풀어지면서 나자빠지더라
나를 욕하는 소리를 뒤로한채 뒤도 안돌아보고 손하나 치켜들어 아디오스 그리며 빠른 잰걸음으로 학원왔다
세줄 요약
1.김치년이 내 쓰레빠밟고 사과안한체 파워워킹함
2.김치년 센들 밟고 센들 끈 끊어지게함
3.김치녀는 울고 나는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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