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양아치 vs 키큰파오후 싸운 썰

때는 2002년 고2때
난 당번이라 체육시간에 교실에 남았고
짝꿍 파오후는 머리에 현기증이 난다고 체육시간에 안나가고 교실에 남았었다
그당시 체육시간 교실잔류 티오는 단 2장, 당번과 환자
마른양아치는 자기랑 친한 상평이(반 싸움랭킹 3위정도)가 체육시간 잔류를 못하게 되자
파오후를 불러세운다.
"야 안경벗어라"
내가 알기로 파오후도 촌놈 출신이라 힘이 약하진 않을텐데.. 암튼 상황은 긴박하게 흘러갔다
근데 파오후는 스스럼없이 안경을 벗었다. 휴.. 결국 파오후는 파오후구나
라고 생각이 들 찰나 마른양아치가 슬리퍼로 파오후의 뺨을 때림과 동시에
파오후의 라이트훅이 놈의 턱에 꽂혔다, 마른양아치는 일격에 쓰러지고 이어지는 파오후의 파운딩
파오후의 TKO승이 점쳐지는 찰나, 상평이가 그놈 멱살을 잡는다
상황이 상황인 지라 나는 싸움을 말리고 상황은 종료
결론
타고난파이터>근돼>중간몸>파오후>마근>마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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