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후반인데.. 나름 남자관계 파란만장했어요. 하나씩 풀어볼까합니다...
저는 가난한집에서 태어났어요. 아버지 어머니가 안계시고 할머니께서 저를 키워주셨죠.. 중학교 고등학교갈때 교복이 없어서 입학전 학교바자회가서 대충 사이즈맞는걸로 사서 입고 그랬네요.
그나마 다행인지 저는 키가 크고 몸매가 좋았어요. 알지도못하는 부모님께 그점은 감사해요. 외모가 괜찮다는게 저한테는 그게 얼마나 큰 이득이었는지 사실 깨닫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요..
고2때 시에서 지원해주는 지원비로 공부방을 다녔어요. 그때 저희를 태우고 다니셨던 봉고운전기사 아저씨가 저의 첫경험 상대였습니다. 솔직히 당시 억지로 당했는데, 그 이후 학교졸업전까지 그 아저씨한테 용돈도 받고 그냥 성욕도 채워주면서 그렇게 고등학교를 보냈어요.
시작이 그래서 그런건지..대학교 입학하면서부터 저는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처음 일한곳이 패밀리레스토랑이었습니다. 당시 그곳은 유니폼을 입어야하는 규정이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저보고 유니폼을 입어보래서 입었는데 너무 작더라구요. 제가 키가 170가까이 되지만 흉통이 작거든요. 근데 가슴컵사이즈가 좀 큰편이다보니 옷이 너무 찡기더라구요. 그래서 사이즈를 좀 다른걸 입으면 안되겠냐고했더니 저보고 그냥 그거를 그대로 입으라고 하셨어요. 생각해보면 그렇게 작은 유니폼으로 드러난 제 가슴이나 몸매를 보려고 그랬던거죠. 그때는 월급받으려면 그런가보다하고 그냥 그렇게 입고 일했어요.
패밀리레스토랑인데 가족들도 오고 어린애들도 많이오고 저는 사실 그일이 재밌었어요. 사람들이 다 잘대해줬고 사장님도 저보고 칭찬해주시고 그랬거든요. 근데 한달정도 일을하고 월급이 입금되는날 월급이 조금 적게 들어왔어요. 제가 그래서 사장님한테 월급이 안맞는거 같다고 하니까 잠깐 얘기를 좀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저녁10시쯤에 저와 사장님만 남은상황에서 사장님 저보면서 너는 일을 너무 열심히한다. 일만해서는 돈을 더 못번다 이러시길래, 그럼 어떻게해야하냐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사장님이 자기랑 가끔씩 놀면 현금으로 50씩 주겠다는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사장님하고 뭐하면서 노냐고 웃었는데, 사장님이 저한테 다가오시면서 가슴을 만지시더군요. 이러면서 노는거라면서..
어두컴컴한 테이블 밑 소파에서 제 꽉끼는 유니폼을 보면서 하루종일 집중이 안된다고 얘기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갑자기 저한테 키스를 퍼부으셨어요. 저는 솔직히 거부 안했어요. 그냥 아 또 이렇게 되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죠. 제 유니폼을 벗기고 브래지어까지 허겁지겁 벗긴 사장님은 제 몸을 보면서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리셨어요. 자기가 여자보는눈이 있다면서. 50년넘게 살면서 너같이 섹시한애는 첨본다, 너는 그냥 타고난애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셨는데 제몸이 훌륭하고 그런것보단 그냥 빨리 성욕을 해소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되는대로 칭찬을 늘어놓았던거같아요.
암튼 소파에 저를 눕히고 본격적으로 제가슴을 미친듯이 빨더군요. 사실 제 가슴은 고딩때 이미 운전기사 아저씨가 너무 자극을 줘놔서 굉장히 예민한 상태였어요. 젖꼭지가 부풀어오르는게 보일정도로 티가 많이 났는데 사장님은 그런 제 젖꼭지를 보면서 몇명한테 빨려봤냐고 물어보셨어요. 저는 없다고 거짓말했지만 사장님은 그냥 대답은 중요하지 않다는듯이 한참을 제가슴과 겨드랑이, 그리고 입술과 코 귀 등을 계속해서 빨고 깨물고 그러셨어요. 정확히 얼마나 오래 그랬는지는 저도 시계를 보지못해서 모르겠지만, 그날 젖꼭지가 아릴정도였으니까 꽤 오랜시간 그짓을 한거죠
그렇게 한참을 물고 빠시던 사장님께서 결국 바지를 벗고 제위에 본격적으로 올라오셔서 관계를 시작했어요. 당시 유니폼은 바지였는데 지퍼가 조금 길게 내려오는타입의 옷이었어서 지퍼만 내려도 제 아래부분은 보이는정도였어요. 자세가 좀 불편해서 그냥 제가 바지벗을게요라고 말하고 바지를 벗고 사장님을 받아들였죠. 제가 젖꼭지가 예민하고 젖꼭지가 눈에띄게 부푼것을 사장님이 이미 알아챈것인지 그뒤로도 계속해서 제 젖꼭지를 비틀고 빨고 살짝씩 깨물고 그러셨어요. 자연스럽게 저도 그 자극에 점점 몸이 풀어지면서 깜깜한 식당안에서 사장님과 관계를 치뤘죠.
근데 정작 사정시간은 짧았어요. 너무 흥분을 하셨던건지 몇번 움직이다말고 갑자기 제 가슴위로 올라오시더니 그대로 사정을 해버리셨는데 그때 사장님 거기에서 냄새가 많이 났던게 기억나요. 제가슴이랑 목에 꽤많은 양의 정액이 흘러서 식당용 물티슈로 닦고 사장님은 저한테 너무 좋았다며 바로 현금50만원을 지갑에서 꺼내주셨어요. 저에게는 당시에 너무 큰돈이었어요.
암튼 그렇게 옷을 갈아입고 나왔는데 어둑어둑했던 그 밤길에 집으로 걸어왔어요. 뭔가 약간 허탈감..? 나이많은 아저씨랑 같이 즐겼다는 죄책감같은것? 그러면서도 주머니에 지갑도없이 그냥 현금 50만원이 수표로5장 들어가있는걸 생각하니 뭔가 좋기도했던..그런날이었어요. 그러고 집에 왔는데 문자가 왔어요 사장님한테.
'니가 믿을지모르겠지만 나 솔직히 섹스하다가 싸본거 3년만이야. 그만큼좋았어 사랑해'
20살의 나이에 받아볼수있는 문자내용은 아니지만, 그냥 머 사장님이 좋았다고하니 그냥 저도 좋게 생각하기로 하고 잘주무시라 답장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그날 집에와서 샤워를 하는데 젖꼭지 부근에 자국이 좀 남았더라구요. 여자분들은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유두가 되게 민감한 부위고 약한부위에요. 침이나 이빨자극에 오래 노출되면 겉으로는 큰티가 안나보여도 쓰라림이 있거든요. 저는 그런걸 고등학교때부터 있어서 대수롭지는 않게 여기고 바세린을 주변에발라주고 잤어요.
그게 제가 20살때 첫 아르바이트였고 사장님과의 첫관계였어요. 사장님은 50대이셨는데 굉장히 욕구가 왕성하셨던걸로 기억해요. 그 뒤로 본격적인 성관계가 이루어졌는데
제가 너무 재미없게 글을쓴거 같아서 오늘은 이만 줄일게요.
아무튼 이런 게시판이 있어서 제 얘기를 풀어보고싶어요
[출처] 20대중후반인데.. 나름 남자관계 파란만장했어요. 하나씩 풀어볼까합니다...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3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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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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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도 아닌 한 사람의 안타까운 이야기
한창 부모한테 사랑 받아도 모자랄판에
봉고기사한테 억지로 당하고
글쓴이는 그런거치곤 무덤덤해하고..
이미 글쓴이의 마음은 그때 죽었다 생각한다.
글쓴이가 이 글들을 적는 이유도 알게모르게 자신의 과거를 이해해주고 상처를 보듬어주길 바라는 것이겠지만
진정으로 그런 사람을 찾길 바란다면 여기가 아닌 보다 밝은 세상에서 찾길 권한다.
여기서 만나는 상대는 잠깐의 위로가 될 지는 몰라도 마음의 상처가 여물기까지 기다려주기는 어려울 것이다. 상처받은 기간이 긴 만큼 회복되는데도 오래 걸리기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