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바리갔다가 1분만에 끝내고 나온 썰

하.............
어제 휴가나온 군인친구들이랑 술한잔하는데
남자라면 무조건 게임얘기나 여자얘기지 한참 게임으로 열변을 토하다가
여자얘기가 나와서 헌팅을할까 ㅇㅁ방을갈까 하다가
한놈이 3만원짜리 여관바리를 안다고 가자는거임
나 포함 3명중에 다 경험은 없었는데 자기 아는 친구가 3만원주고 갔다고 그 친구말로는 후회없다고 하길래
오 존나싸다는 생각을하고 언제 이런거 경험해보겠나 싶어서 갔음
그 친구말로는 무슨 골목 지나가면 할머니들이 들어오라고 붙잡는다는거임
일단은 너무 떨려서 한번 패스ㅋㅋ
애들이랑 차에서 별생각 다함 ㅋㅋㅋㅋㅋ
먼저끝난사람 밖에서 기다리자, 혹시모를 ㅈㄱ매매일수도있으니 남자들어오면 큰소리를치자 등등 별 얘기 다 주고받고
친구가 말한 빨간간판으로 가니 할머니가 3만원달라길래 총9만원을 드리고 마당에서 담배한대핀후 각자 방으로 들어갔음
와ㅋㅋㅋ들어가니까 빨간조명에 침대하나있고 티비있고 개 떨려서 흥분을 감추지못하고 있는데
저 멀리서 또각또각소리가 들리는거임
애들이랑 톡하면서 왔다 ㅅㅂ 왔다 ㅅㅂㅋㅋㅋ 이러고 있는데 다른쪽 방문 열리는 소리들리고 내 방문이 열리는데.....
ㅅㅂ....ㅅ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ㅂ...
무슨 아...아.....머리먼저 들어오고 불을 끄는데
실루엣만봐도 개 육덕지고 '바지벗어'이러는데 딱 들어도 50대 아줌마..
윗옷 안벗고 바지만 슥 내리더니 '뭐해 얼른벗어 벗겨줄까?'이러는데 진심 할맘 뚝 떨어지고 뭔가 죄 짓는거같아서
속안좋다고 하고 그냥 가시라함..
개빡친상태로 밖에서 담배피는데 주인 아줌마가 '벌써 끝났어 총각?' 이러는데 화난거 감추고
오랜만에해서 빨리쌌다고했는데 친구놈들 하나 둘씩 나오더니 조루ㅅㄲ라고 놀림받고 3만원 날라가고 기분도 잡치고.
참 좋은 경험했음ㅅㅂ
나중에 들은건데 살짝 소름돋는게
할머니들이 들어오라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는거임
자기들이 얼굴되고 몸매되면 지들이 나와서 꼬시지 그게 안되니까 할머니들이 나와서 꼬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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