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쓰리섬 한 썰 (카톡인증)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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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3 00:37
내가 항상 애용하는 근처에 있는사람 거리표시되는 인스타?
같은걸 하구 있었음...
겨울방학때 공공기관에서 알바하다가 너무심심해서(9시간 근무중에 1시간이면 일이끝남)
깔구 그냥 인스타처럼 내사진 덕지덕지 올림
그리구 여기서 동네 여자애들 한 4명? 정도 만남
술마셨었고 물론 하지는 않았고 그냥 ㅋㅅ? 정도만 좀 하고 지금두 친구로 지냄(...)ㅋㅋㅋ
난 원나잇하면 절대로 오래못간다구 생각하니께...
근데 몇주전에 넘모심심한거양
그런데 엄청 가까운데 여자가 있더랑
근데 마음엔 들지않아러 그냥 좋아요만 누르고 폰 냅둿는데
채팅이오는거야 ㅋㅋ지금 친구랑 술마시는데 술사주겠다고 ㅋㅋㅋ자기 취업했다는거야 ㅋㅋㅋ
그래서 먹으로 갔음
학교근처라 좀조심스럽긴했지만
뭐어때...아싸복학생인데...ㅎ
무튼 셋이서 얘기를 시작함
물론 야한얘기아니그 그냥 인생얘기..그리고 내가 썰풀고 웃긴얘기하는거 좋아해서 분위기가 무릇익음 ㅎㅎㅎ
나잘생겼다구 둘이서 누가더낫냐...손잡자 사귀자...번호알려달라그러더라..
물론 취해서그런거니깐 아쉽긴했음
근데 내생각에 마음에드는여자애가 화장실간사이에
좀 별루인애가 나보고 갑자기 육체적으로 땡기지않냐는거야(외로움에대해 얘기중이었음)
그래서 뭐...안그런사람있어?ㅎㅎ 하니까 이따 내친구보내구 하자는거얔ㅋㅋㅋㅋ그래서 옳다구나 하면서 보고?~해줬디
근데 돌아온애가 인사불성이됨.....
막 쓰러지고.....아예 대놓고 눕는거야.....
아마 9월초였는데 ㅋㅋㅋ그날 울학교앞에 있던사람들 다쳐다본듯 ㅋㅋㅋ
그애가 길거리에 그냥 눕고 토하는거야...난오늘 처음안사이인데....
그래서 그여자애가 모텔로 그냥 데려가자는거야
그래서 난 남녀셋이서 모텔가는건 안되는줄알고(성폭행 그런거 때메 그런거라 들음) 당연히 데려다주구 집갈라했는데
방에둘어오자마자 그애는 바깥쪽침대에 내동댕잌ㅋㅋㅋ
결국 씻지도 않고 존나 했지 거칠게 ㅋㅋㅋㅋ
콘찾우려구 어메니티 뒤지는데 걔가 생리중이라고 그냥 안에다싸라는거야 ㅋㅋㅋㅋ
그리고 콘끼려는데 막뿌리치고 내껄 입에다가 넣더라....(...)
결국 그냥 안에다쌋음......(난몰라)
근데 그와중에 옆침대 있던여자애 깸ㅋㅋㅋㅋㅋ
걔근데 그냥 덤덤히 쳐다보더니(나 ㄱㅊ죽엇음결국)
씻고와두대냐는말에 우리둘다 정적...
결국 걔가 가운입고 왔는데
가운이두개밖에없는거야...난 나체로 그냥나옴....마지막으로 씻구...
근데 그여자애가 처녀더라.....자기도 해보구싶대서....
그래서 뭐......했지 결국....그리고 두번정도 더만남....
셋이서 단톡방도있었는데 그건그냥 정전방됨 ㅋㅋㅋ 세번정도 만났는데 얼싸두해줬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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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호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