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헌팅썰 (헌팅 팁도 줌)

미리보기 방지용
--------------------
2013년 내가 20살때 일이다
대학축제가 끝나고 친구들끼리 술한잔했어
(평소 여자에 미쳐살아 이날 만큼은 친구들끼리 술마셔야 겠다하고 다짐했음)
새벽 3시까지 술마시고 나니깐 버스,지하철 타기 애매하더라고 pc방가서 롤좀하다
지하철타고 집근처 역에 내리는 길이였어
내 또래로 보이는 여자 한명이 같은 역에서 내리더라
이날만큼은 여자없이 놀아보자했는데, 한번도 안 맛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맛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도있듯이 내 눈은 이미 돌아가있더라
여자한테 다가갔는데, 몸에서 술냄새가 개 쩔더라고
난 뒤에서 여자를 부르며 이렇게 말했어
나:" 저기 제가 여기로 이사온지 4개월 되서, 친구가 별로없는데.. 저랑 나이 비슷해보여서 .. 편하게 친구 동생사이로 지낼래요? 근데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헌팅할땐 너무 능숙해보이면 싸보이고/진정성없이 보임 너무 버벅거려도 ㅄ같아보임 어느정도 상대에게 호감이있다는 식으로 어필하고 말 끝부분을 흐릿하게말해야뎀)
여 : "22살이요.."
나 : "오 누나네 누나! 근데 누나 예쁘게 입고있는거 보니깐 구시청 다녀왔나바?"
(남자답게 밀어붙이는걸 좋아하는애들도 있고 처음이니 존댓말써주길 바라는사람있어서 그냥 삘꼿히는대로 ㄱㄱ)
알고보니 그날이 여자 생일이였고, 전날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 술을 마셨다고하더라
이미 떡이된 여잘보고 왠떡이냐 했고, 혹시모를 이여자와의 떡을 상상하며 슬슬 기분이 좋아졌음
난 여자보고 잠깐 기다리라면서 편의점에가서 캔맥 두잔을 사왔어(생일선물이라고 캔맥사온거임)
마침 그 근처가 ㅁㅁ저수지라고 공원이있거든
그 곳엔 그네 의자가있는데 거기서 같이 마시자했다
첨엔 좀 어색하다 술이 한모금한모금 들어가니깐 어깨동무도하고 얘기도했다
저수지앞에는 유흥가가 있는데 모텔이 엄청많다.
"와.. 여기 모텔되게 많다 누난 여기중에 가본데있어?"
"응 여기 말고 저쪽"
"아 그래? 그럼 가보자"
하면서 여잘 잡아끌었고 그냥 둘이 팔짱끼고 모텔감
그냥 쪼임은 그저그랬는데 그여자의 강점은 펠라치오였어
보통여자는 내숭떨면서 못하는척하는데
그여자는 입으로만 펠라하면 턱아프니깐 혀로 침 무치고 한손으로 흔들다가 입으로 다시하고
다른 한손에 침뭍혀서 젖꼭지 비비고.. 난리도 아니여씅ㅁ
원랜 그냥 한번하고 연란끊을려했는데 그누나가 펠라를 너무 잘해서 전화번호 받고
다음에 집에있을때 집으로 불러서 질사하고 연락끊음
원래 헌팅으로 처음만난 여자랑 쉽게쉽게 자면 나중에 그여자 100타 바람핌 내가 마음가기전에 연락끊는게 낫다
ㅁ요약ㅁ
1.여자가 펠라를 잘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비스+
난 13년 여름방학때 아침 9시부터하는 학원을 다녔음
ㅁㅁㅁㅁ에서 시내까지갈려면 두가지 방법이있는데
1000,ㅁㅁㅁ이라는 한번에 가는버스랑 ㅁㅁ터미널에들려서 환승하는 방법이있다
평소처럼 집에서 나와 터미널에서 환승하고 가려는데 버스안에 사람들이 존나게 많더라
사람많을때 출구쪽에서 먼곳에있으면 못내릴수도있다는 생각에 존나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출구 쪽으로갔어
근데 차가 존나 흔들거리는 거
내 앞에 어떤 여자가 창밖을 바라보며 봉을 잡고있었는데 흔들거릴때마다 스치더라 근데
여자가 싫어하는 내색이없어서 뭐지 하다가 더심하게 하면 어떤 반응이나올지 궁금하더라
버스가 움직일때 버틸수도있는데도 버스가 이끄는대로 내몸을 맡겼다
그래도 가만히있길래 여자 가랑이사이에 내 허벅지를 꼇다 그래도 여자가 가만히 있었다.
진도좀 빼려다가 내가 내려야할 정거장에 도착해서 내렸음
다음날 그여자도 그버스에 타고있더라 뭔 tomato라는 토익책들고있었음
그날도 어제처럼 내몸을 버스에 맡기다가 별 반응없길래 여자 가랭이사이에 허벅지끼고 위아래로 부드럽게 부비부비했어(참고로 여름이라 나도 반바지고 그여자도 반바지였음)
다음날 여자가 출구쪽이아니라 돈내는곳 에서 출구 가운데에 있는 손잡이 잡고 있길래 난 그옆으로 갔다 사람이 많으면 바로 뒤로 갔을텐데 그날은 텅텅빔 근데 여잔 자리가 나도 앉않음 ㅋㅋㅋ 그 스릴이 아마도 좋았던게 아닐까 생각해봄
이번에도 차가 앞뒤로 흔들렸고 우린 좌우로흔들림 첨엔 어깨에 살짝살짝 스치듯 닿았지만 그동안 이미 난 과감해져서 그정도로 만족을 못함
다시 뒤로가서 마치 연인처럼 밀착함 근데 그여자가 옆으로 가는거임
이미 흥분할정도로 흥분한 난 다시 그여자뒤로가서 부비부비하는데 그여자도 포기해버렸는지 가만이있었음
그렇게 한 2일정도를 더 같은 버스에서 만났는데 가랑이사이에 허벅지 끼는 그이상으론 안햇음 (신고당할수도있어서..)
일주일정도 안보이더라 아쉬운감도있었지만 재밋는 경험이였다 생각하고 넘기려는데 다음날 그여자가 또 출입구쪽에 있는거임 난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이 그여자뒤로 갔고
이전처럼 허벅지를 그여자 가랭이사이 끼고 부비부비를하는데 발기되서 그날은 도저히 못참겠드라
여자한테 강렬한 눈빛 보내고 여자 팔 잡고 가려는데
"안되요.."
요약 -
1.만원인 버스를 탐
2.출구쪽에 서있는데 차가 출발할때,멈출때 좌우로 흔들림
3.앞여자랑 부비부비
4.몇일동안 같은시간 같은버스에서 부비부비
5.안되요..
ㅡㅡㅡ
솔직히 별거없음 ㅋ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