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노동자 손에 넘어간 20대 존예 만취녀
안녕하세요, 작가 KK (테러맨)입니다.
지난달, 택시기사 야설을 새롭게 각색하여 인사드렸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댓글로 한 유저분께서 신청해주신 공사장 노동자 소재의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더 현실적이고 현장감 있게 작업해봤습니다. 소설 형식이지만, 영화를 보듯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몰입해서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그럼, 즐겨주세요.
<운수 좋은 날>
나는 50대 초반 일용직 노동자다. 이 일을 시작한지도 어언 10년 가까이 되었다.
40대 초반, 다니던 직장이 부도가 나면서 하루아침에 수입원을 잃고, 그 날 이후 늘어나는 대출과 생계 문제로 인한 아내와의 잦은 다툼으로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되었다.
도저히 홀로 대출 이자를 감당할 수 없어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만 임시로 하려고 시작했던 막노동일이 결국 이렇게 10년이나 이어져오게 되었다.
때는 7월 중순, 낮에 작업을 마치고 퇴근한 날.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 나는 원룸에서 TV를 보며 누워있다.
오늘따라 야식으로 족발에 소주가 땡겨 몸을 일으켜, 집 앞 단골집으로 포장하러 가기 위해 추리닝을 대충 입고, 지갑을 찾는데..
어라, 지갑이 보이지 않는다.
아까 근무 중 휴식 시간, 김씨와 편의점에 다녀오느라 지갑을 작업조끼에 넣어두었다가, 퇴근할 때 깜빡하고 챙겨오지 못한 것 같다.
“염병.. 나도 참 가지가지 하는구만”
다시 공사현장에 가서 지갑을 챙겨올 생각에 귀찮지만, 어차피 돌아오는 길에 포장하면 되기에 집을 나선다.
오늘은 토요일 밤.. 버스 창밖으로 번화가 거리의 풍경이 보인다..
밤 12시가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젊은 남녀들로 북적이는 거리.. 이제 나와는 거리가 먼 일들..
그저 눈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젊은 여자들의 싱그러운 몸을 위 아래로 훑으며 대리만족을 한다..
작업현장은 번화가 뒤편에 있는 재건축 중인 주택가이다. 버스에서 내려 공사현장으로 들어간다. 작업복을 걸어뒀던 곳으로 가 조끼 주머니를 뒤지니 역시 내 지갑이 들어있다.
이 나이 먹고 칠칠맞게 물건을 두고다니다니 한심하다는 듯 웃음이 난다. 이제 족발에 소주 한 잔할 생각에 발걸음을 재촉하며 공사현장을 나온다.
현장 앞 골목으로 나와 집 쪽으로 향하는데, 저쪽 구석에 주차된 택시 안에서 불빛이 보인다. 어라.. 시동도, 조명도 꺼져있는데, 안에서 불빛이 이리저리 움직인다.
궁금한 마음에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다가가 몰래 창문으로 자세히 안을 들여다보니, 택시기사가 한 손으로 라이트가 켜진 휴대폰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뒷좌석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잠든 여승객의 상의를 들춰 가슴 부위를 찍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자극적인 광경에 순간 꼴릿한 느낌이 들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차문을 두드리며 다 보았으니 내리라고 소리쳤다. 이 놈은 뒷좌석에 있었기에 차를 몰고 도망칠 수도 없어 내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몇 초 간의 정적 후.. 어쩔 수 없이 뒷좌석 문을 열고 내리는 택시기사.
나는 괘씸한 마음에, 내가 다 목격했으니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고 이 놈에게 호통을 치려했다.
그러나………!
열린 뒷좌석 사이로 쓰러져 있는 여성이 보이는데.. 헉..! 너무나 예쁘다. 압구정로데오나 강남역 같은 번화가를 지나갈 때마다 뒤를 돌아보게 만들었던 그런 젊고 예쁜 20대 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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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 기사놈이 이미 주물러댔는지, 아니면 취해서 몸을 가누지 못하는 바람에 그렇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원피스가 말려 올라가 허벅지가 다 드러나고, 쇄골이 보이게 한 쪽만 내려간 원피스는 더욱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이러한 광경을 보자, 막노동만 하던 나의 머리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순식간에 판단을 내려, 다르게 행동하기로 했다.
“…거 기사 양반.. 나처럼 나이도 꽤 있어보이고. 이 나이에 감방가면.. 인생 쫑나는거 알지? ..내가 신고는 하지 않을테니.. 그 대신 핸드폰 좀 이리 줘봐.”
이 시간에, 이런 곳에서, 이런 사람에게 걸릴 줄은 꿈에도 몰랐을텐데, 당황한 택시기사는 잠시 고민하더니.. 어쩔 수 없이 핸드폰을 나에게 건넨다. 곧장 사진 앨범으로 들어가 보니, 역시 수상해보이는 폴더가 있다.
터치해본다. 들어가보니 여승객을 추행하며 도촬한 사진과 영상이 수십장 들어있었다. 이것들을 전부 나에게 전송한 뒤, 나중에 집에서 천천히 감상할 속셈이었다.
“어이..이제 증거는 다 내 폰에 있다.. 이것으로 넘어가 줄테니.. 이제 여자는 내려두고 얼른 꺼져 클클.. 경찰 부르기 전에..”
아쉬워하는 표정의 기사.. 뒷좌석에 쓰러져 있는 여자를 바라보며 분한 표정으로 입맛을 다시며 한숨을 쉬더니, 어쩔 수 없이 여자를 들어 차에서 내리고 차를 몰고 떠난다.
술에 얼마나 취한건지 걷지도 못하고 뻗는 처자.. 부축하여 들어 가까이서 보니 더 예쁘다.. 당장이라도 입술을 맞추고 싶다.. 이런 화장 분내를 맡는 게 얼마만인가.. 이런 젊고 예쁜 처자가 내 품에 안겨있다니..
수년간 잠잠했던 거시기가 꿈틀대기 시작한다… 여자를 부축하여 서둘러 공사현장으로 복귀해, 공사 중인 건물 2층 콘크리트 바닥에 눕혔다.
천천히 누워있는 처자의 몸을 감상한다.. 감탄이 나온다.. 강남 신사역 부근 클럽거리에서나 보던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 몸매 좋고 예쁜 여성이 내 앞에 누워있다..
10년 넘게 막노동만 하고.. 못생긴 와이프와의 잠자리는 무슨.. 구박만 받으며 살아온 나에게 하늘이 내린 선물인 것이다..!
긴 생머리에 예쁜 얼굴.. 봉긋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넓은 골반.. 탄탄한 허벅지와 길게 뻗은 하얀 다리.. 눈도 즐겁고, 수년간 잠잠했던 자지도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이성을 잃고 저 탄력있는 봉긋한 가슴을 쥐어보려 손을 뻗으려는 찰나..
..!
(..##@$!$!)
1층에서 인기척이 들리더니, 누군가 계단을 올라오기 시작한다..!
심장이 철렁하고 몸이 얼어붙는다.
“..! 누구지?”
후다닥 숨죽여 달려 외벽 쪽에 쌓여있는 포대자루 더미 뒤편으로 숨는다.
쿵쾅거리는 심장을 뒤로 한 채.. 고개를 살짝 내밀어 누군지 본다..
..!
이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중 한 명인 박진평(57세)과…헉 한 명이 더있다. 조두팔(53세)이다!
저것들이 여기 이 시간에 왜 왔지?? 아.. 설마.. 불현듯 전에 들은 얘기가 떠오른다.
주로 새벽 작업팀에 속하는 저 둘은, 집이 꽤 거리가 있어 종종 집에 들리지 않고, 이곳 현장의 대기실에서 자며 막걸리를 마시거나 화투를 치며 보내는 날이 있다고 들은 적 있다.
아뿔싸..! 불안감이 범접할 수 없이 커진다.
계단을 올라온 박씨가 바닥에 누워있는 여자를 발견하고는 눈이 커지며 화들짝 놀란다.
진평 : “어이 두팔아! 저기 좀 봐봐 저기 웬 처자가 누워있다..!"
두팔 : “워메 이것이 시방 무슨 일이요 성님?”
진평 : “뻗은 모습을 보아하니.. 술에 완전히 취해부러서 집을 잘못 찾아온 것 같은디..?”
두팔이 여자의 옆에 앉더니 감탄하며 말한다
두팔 : “햐.. 근데 형님..이 년 완전히 물건인디요..? 살면서 이렇게 맛있어보이는 처자는 처음보는 것 같은디..흐흐”
진평도 옆에 앉아 여자의 볼을 어루만지더니 표정이 돌변하기 시작한다.
진평 : “히야.. 이거 정말 예쁘게 생겼구만.. 얼굴만 봐도 꼴릿한데.. 몸매까지 죽여불고..”
박진평이 손을 뻗어 원피스 위로 봉긋하게 솟아오른 가슴을 만지기 시작한다..
“아.. 안돼..!”
분하다. 심장이 뜨거워진다. 내가 먼저 만졌어야 하는데.. 나도 아직 못 만져본 저 가슴을 저 놈들에게 빼앗기다니..
아까 진작 만져라도 볼 걸 후회가 밀려온다. 그러나 여기서 등장할 수도 없는 법..
생선을 빼앗긴 고양이 마냥 침을 흘리며 이 광경을 바라볼 수밖에 없다.
“..씨발.. 어쩐지 오늘 운수가 좋더라니만..”
1부 끝.
< 밤이 길다 >
박진평이 양 손으로 가슴을 만지기 시작하자.. 조두팔은 자신도 보고만 있기엔 아깝다는 듯 손을 뻗는다. 그의 손이 여자의 종아리부터.. 허벅지 안쪽까지.. 서서히.. 올라간다.
옷 위로 가슴을 주무르던 박진평은 쓰러져 있는 여자의 옆에 딱붙어 본격적으로 추행을 시작한다. 50대 후반 막노동자의 까맣고 거친 손이 여자의 원피스 상의 안쪽 하얀 살결로 들어간다.
깊숙히 들어가는 걸 보아하니 브래지어 안까지 손을 집어 넣어 가슴을 만지는 듯 하다.
박진평 : ..이야 젖이 아주 예술이구만.. 말캉하고 부드럽고.. 무슨 찹살떡 같구마이.. 역시 젊은 게 좋긴 좋아..
다시 조두팔을 바라보니 허벅지를 만지던 조두팔의 손이 여자의 치마 속 두 다리 사이로 들어가있다. 팬티 위로 음부를 만지는 듯하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는지 조두팔은 여자의 원피스 치마를 아예 허리춤까지 올려버린다.
가슴을 만지던 박진평과 조두팔 두 명 모두 넋이 나간 채 여자의 하체를 뚫어져라 바라본다..
잘록한 허리와 넓은 골반.. 예쁘게 뻗은 긴 탄력 있는 다리.. 그리고 한가운데 보이는 팬티..
둘 다 침을 꿀꺽 삼킨다..
박진평도 원피스 상의를 명치까지 내려 브래지어를 드러내더니, 브래지어도 가슴 밑으로 끌어내려 처자의 가슴을 드러낸다.
밑으로 내려간 브래지어가 가슴을 탄력있게 받혀줘서 하얗고 봉긋한 가슴 이 더욱 터질 것 같이 봉긋하게 솟아올라있다.
박진평은 수염이 곳곳에 나있고, 담배 냄새에 쩔어있는 입을 벌려 혀를 내민 채로 고개를 숙여 여자의 핑크색 유두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하고, 한 손으로는 다른 가슴을 주무른다.
이를 본 조두팔의 손이 여자의 팬티 안으로 들어간다.
“햐.. 형님이 젖을 빨아대서 그런가.. 질척하게 젖어있는구만요”
조두팔의 손이 잠시 이리저리 움직이더니, 이내 그의 팔과 손이 위아래로 빠르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거칠고 두꺼운 그의 중지와 약지를.. 20대 젊은 처자의 조개에 밀어넣고 위아래로 흔들어대며 씹질을 따고 있는 것이다.
“찌걱찌걱…찔꺽..찔쩍…”
“쭈왑 쭈왑..”
야심한 새벽시간과 콘크리트 구조물 내부 덕분인지..
조두팔의 거친 손가락이 여자의 조개 속에서 만들어내는 음란한 소리와.. 박진평이 여자의 가슴을 빠는 소리가.. 내가 있는 곳까지 울려퍼진다..
저 놈의 손이 여자의 치마 속 팬티 안에서 흔들리기 시작할때부터 내 자지가 꿈틀거리더니.. 찌걱찌걱거리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내 자지에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몇 년 만에 빨딱 서버린 내 자지..
조두팔은 내가 찜했던 여자의 조개에 손가락을 넣고 흔들고 있고..
나는 처량하게 그 광경을 보며 꼴려 자지를 잡고 딸딸이를 치고 있다.. 젠장.. 분하다..
한 2분 정도 지났을까. 조두팔이 입을 연다.
두팔 : “형님.. 이것을 이렇게 만지기만 해서 되겄소..? 나는 그라믄 평생을 후회할 것 같여.. 나는 오늘, 이 년 맛을 꼭 봐야쓰것소.”
진평 : “..그래.. 이건 흔치 않은 기회여.. 우리가 언제 이런 젊고 예쁜 처자를 먹어보겠나..”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바지와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리는 두팔. 팬티를 벗을 때 그의 쿠퍼액이 끈적하게 팬티에 이어져 늘어나다가 끊긴다.
빨딱 서있는 시커먼 자지. 보통 두께의 기둥에 비해서 귀두가 큰 편이다.
먼저 바지를 벗은 두팔을 본 진평이 화를 낸다.
진평 : “어허 이 썩을 놈이.. 형님이 먼저 맛을 봐야지..!”
두팔 : “아따 형님.. 이 예쁘고 몸매 좋은 어린 처자를 형님이 버틸 수나 있겠소? 보나마나 제대로 조절 못하고 안에다 듬뿍 싸버리기라도 하면! 나는 어쩌란 말이요!”
진평 : “이런~ 썩을 놈아 장유유서 몰라잉? 그리고! 내가 여기 올라오자고 안했으면! 이 년 발견도 못 했을거 아녀!!”
두팔 : “……하이고 시팔 알겠슈 알겠슈!! 내가 형님이니까 참는 것이여.. 형님도 못한지 오래된 거 아니까.. 그럼 얼른 하쇼 그럼!”
아쉬운 표정의 두팔. 기대감에 잔뜩 부푼 표정의 박진평이 바지를 벗어던지자 런닝셔츠 차림만 남는다. 불룩 나온 배와 시커먼 털 사이에 꼿꼿하게 서있는 좆대가리.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예쁜 20대 여성이 자신의 앞에서 원피스는 가슴이 다 보이게 내려가 있고, 치마는 허리춤까지 올라간 채로 쓰러져 있으니 나이를 무시할 정도로 모처럼의 발기가 이루어진 것이다.
여자의 팬티를 벗기고.. 두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자리를 잡는 박진평..
뽀얀 피부 사이 갈라진 틈으로 핑크색 조갯살이 드러나자 둘 다 침을 꿀꺽 삼킨다.
박진평의 자지가 나이가 무색하게 껄떡인다.
두팔 : “와따 형님 좆 끄트머리에 그거 무엇이여~? 흐미 이 나이에.. 엄청 흥분했는갑네”
내 눈에는 거리 때문에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박진평의 좆대가리에 쿠퍼액이 맺혀있나보다.
박진평이 여자의 다리를 벌리고 포개져 눕듯이 몸 위로 올라타, 한 손을 아래로 내려 자지를 잡고 처자의 보지에 대고 문지르더니…엉덩이를 앞으로 깊숙히 들이밀며 고개를 위로 젖히는 진평.
진평 : “허억..! 흐어..!”
삽입과 동시에 고개를 젖혀 들었을 때 그 표정. 살면서 처음보는 표정이다. 항상 무뚝뚝한 표정의 그가 그런 표정을 보이다니. 엄청난 쾌감에 황홀해 죽으려 하는 표정이었다.
두팔이 옆에서 부러운 표정으로 말한다.
두팔 : “시방 어때요 형님!! 말 좀 해봐유!! 니미 시방 꼴려 뒤지겠으니께!!”
퍽…..퍽….퍽… 진평의 엉덩이가 들렸다가..내려갈때마다.. 척..척..척.. 찰진 소리가 울려펴진다.
황홀한 표정으로 허리를 움직이는 진평..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두팔 : “시방 형님 너무 좋아서 기절한 것이여 뭐여? 무슨 말 좀 혀봐~~!”
진평은 상체를 들어 여자의 두 무릎을 잡고 허리를 움직이며 말한다.
진평 : “허억.. 하악.. 두팔아..역시 젊은 게 좋긴 좋다..! 하악.. 이런 쫄깃한 조개는 처음이야..!”
진평이 자지를 박아대는 박자에 맞춰 여자의 봉긋한 가슴이 위 아래로 흔들린다..
이를 지켜보던 두팔은 빨딱 선 자지를 잡은 채 말한다.
두팔 : “아따 형님 빨리 끝내쇼!! 처자 얼굴 보기만 해도 쌀 것 같응께!”
이 모든 것이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지 불과 1분만에 일어난 일..
두 눈을 감고 자지의 느낌에 집중하던 진평.. 어린 나이 답게 질 입구가 좁아 조이고.. 그 안도 쫄깃하니 미끌질척한 맛이 일품인데다가 자지가 왕복할때마다 빨래판 같은 질 주름이 귀두에 마찰되며 엄청난 쾌감을 준다.
마치 따뜻한 산낙지가 자지를 휘감고 있는 느낌이랄까..
눈을 뜨고 양 손으로 얇은 허리를 잡은 채 허리를 움직이던 진평은 움직임에 맞춰 흔들리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 골반 라인.. 그리고 갈라진 틈 속을 들락거리는 자신의 번들거리는 자지를 보자..박음질이 전보다 세진다.
진평 : “흐어..! 으아..!”
촵..촵..촵.. 전보다 찰진 소리가 울려펴지고.. 이때 여자의 입에서 무의식적으로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하으ㅇ..!”
여자의 신음이 터져나옴과 동시에 진평은 시커먼 자지를 빼낸 뒤, 원피스 배 부위에 사정하기 시작한다. 오랫동안 쌓여있던, 진하고 걸쭉한 묵은 정액이 쭉쭉 발사된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신음하는 진평.
두팔 : “아따 이 형님 호강 제대로 하는 구만!! 안에 싸는 줄 알고 식겁했네요잉!!”
진평 : “헉..헉..정말..끝내주게 맛있다..도대체 얼마만에 이렇게 싸보는지..”
두팔 : “다 끝났으면 언능 비켜보쇼!! 꼴려서 뒤지겠으니께!”
박진평이 약 2분 남짓의.. 인생 최고이자..마지막이 될 황홀한 섹스를 마치고.. 자리를 비켜준 뒤 바지를 챙겨입는다.
이번엔 두팔이 한 손으로 딸딸이를 치면서 여자의 두 다리 사이에 앉는다.
한 손으로 자지를 잡고, 보지의 벌어진 미끌거리는 틈에 대고 위아래로 문지르며 눈을 감고 음미하더니, 이내 정가운데에 자지를 댄채 앞으로 쑤욱..밀어넣는다.
두팔의 입에서 탄성이 절로 나온다.
두팔 : “어후..!”
두팔은 상상 이상의 쫄깃한 쾌감에 오래 가지 못할 거라는 예감이 들어, 바로 여자의 잘록한 두 허리를 잡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대기 시작한다.
쫄깃하고 미끌거리고 질척한 질내부가 그의 큰 귀두를 자극한다.
두팔 : “오메… 하악.. 오메 좋은 것..! 어후 이게 몸보신이구마이…!”
여자의 얼굴을 내려다본다.. 너무나 예쁘다.. 이런 여자의 조개에 내 거시기가 들어가 있다니.. 엎드려 여자의 입술에 키스를 해본다..
술에 취해 입을 벌리지 않으니 이빨에 막혀 제대로 할 수 없지만.. 입술만 빨아도 좋다.. 입맞춤을 끝내고 여자의 목을 빨면서 허리를 흔드는 두팔.
진평이 예열을 한 뒤, 그보다 더 큰 귀두가 들어와서일까? 여자의 반응이 살아난다.
“흐아…ㅇ..오ㅃㅏ…”
“..!”
여자의 입에서 무의식적으로 오빠라는 말이 나왔다. 술김에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는 것일까.
자신에게 한 말이 아닌 것을 알지만..이 처자가 만약 깨어나 자신의 늙은 모습을 보면 경악할 것을 알지만..이렇게라도 오빠라는 말을 들으니..괜히 흥분되어 두팔의 자지가 더욱 빨딱 선다.
두팔 : "흐아.. 그래 오빠야 오빠..! 킬킬.. 아따 어떤 놈인지 부럽구마이.. 헉헉.. 이래 좋은 걸 혼자 먹고 말이야..”
각선미 죽이는 여자의 벌어진 다리와 그 사이 조개의 갈라진 틈을 왔다 갔다 하는 자신의 자지를 보니 당장이라도 사정해버릴 것 같지만 간신히 참고 있는 두팔.
두팔 : “헉.. 헉.. 형님.. 이거 어떻게 2분이나 버티신거요? 형보다는 어린 나도 아주 쫄깃하니 미치겠구만..”
진평 : “흐흐.. 아우야 좋지..? 나도 여기서 보니까 또 흥분되는구만.. 요 거시기가 말만 들어준다면 나도 다시 넣어보고 싶군..”
두팔이 여자의 양쪽 가슴을 쥐고 허리를 리듬감 있게 흔들자 여자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온다.”
“흐으.. 하아ㅇ.. 하으ㅇ..”
귀두가 커서 그런지 20대 여성의 질 주름이 더 잘 느껴진다.
이 예쁘고 어린 처자가 자신의 자지를 받으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불알에서부터 허벅지 그리고 발끝까지 이어지며 짜릿한 사정의 쾌감이 밀려오는 두팔.
완전히 엎어져 포개져있는 상태로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대던 두팔의 허리 움직임이 빨라진다.
쳑..쳑..쳑..챱….아…흐아!!
외마디 탄성과 함께 자지를 뺀 뒤 무릎을 꿇은 자세로 배 위로 올라가는 두팔.
20대 미인의 조개 맛을 보고 호강해서 터질 것 같이 빨딱 서있는 자지와 표고버섯 마냥 부풀어오른 귀두가 모습을 드러내고, 두팔이 손으로 자지를 잡고 흔들자 곧바로 정액이 나오기 시작한다.
마치 요거트처럼 하얗고 놓도 짙은.. 걸쭉한 정액이.. 찍.. 찍.. 찍.. 원피스부터 가슴까지 튄다. 앞서 박진평이 싸지른 정액과 두팔의 정액이 섞인다..
거친 숨을 몰아쉬는 두팔.
두팔 : “아따.. 이 놈의 자지..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썩어 문드러지는 줄 알았건만.. 이렇게 호강하는구만..”
진평 : “허허.. 어때.. 아주 죽여주지 동생? 몸고생 하는 곳에서 몸보신 제대로 했네..! 클클..”
두팔 : “이제 이 년을 어떻게 하죠잉 형님? 여기다 두고 갈 수도 없고..”
진평이 무언가 떠오른 듯 여자의 핸드백을 뒤지더니 지갑을 꺼내 주민등록증을 본다.
진평 : “아.. 이 뒤편 원룸촌에서 자취하는 모양이구마이. 여기다 뒀다가는 누군가 신고할지도 모르고.. 다른 놈이 발견해서 또 건드릴지도 모르니.. 집 문 앞에 데려다 놓자고.. 킬킬”
두팔 : “좋은 생각이요 형님.. 우리가 싸지른 좆물도 휴지로 좀 닦아서 데려다 놓읍시다.. 흐흐”
진평과 두팔이 여자의 옷을 다시 바르게 히고 부축해 일으키더니, 1층으로 내려가며 사라진다.
“아..안돼..!”
젠장.. 아까부터 구경하며 몇 번이나 쌀 뻔한 걸 간신히 참아가며 버틴, 터질 것 같이 발기된 자지가 이제 작아지려한다.
난 여자의 주소도 모른다. 설령 몰래 저들을 따라가는데 성공한다 하더라도, 빌라 현관에는 안전상 CCTV가 있고.. 끝이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해도 너무 위험하다. 방법이 없다.
원래는 내가 먹었어야 할 처자를 저 두 놈에게 빼았겼다. 분하다. 화가 난다. 운이 이렇게나 없을 수 있나. 허탈감과 분노, 자괴감에 빠진다.
쪼그라든 자지를 뒤로 한채 바지를 입고 집으로 간다.
지금은 새벽 3시.. 허무한 마음을 달랠 길이 없다. 허탈한 웃음만 나온다. 방금 내가 본 광경이 믿기지도 않는다.
아주 제대로 몸보신을 한 그 두 놈이 부러운 동시에 원망스럽다. 하지만 나 역시 나쁜 놈이었으니 할 말은 없다.
허탈감에 침대에 누워 아까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보는 찰나…!
잊고 있었던 한 가지 사실이 머리 속을 스친다.
“아.. 맞다.. 휴대폰.”
입가에 미소가 드리운다. 그렇다. 아까 택시기사의 추행이 담긴 사진과 영상들을 내 폰을 전송해두었던게 떠올랐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핸드폰을 켜 갤러리에 들어간다. 아까 그 놈이 여승객을 촬영한 수백장의 사진과 영상이 보인다.
다시 심장이 뛰고, 자지가 서서히 스기 시작한다.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오늘 밤은 유독 길다.
2부 끝
어떠셨나요? 즐거우셨다면 댓글로 많은 감상평과 피드백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쁘고 힘든 일상을 잊고, 잠시나마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즐겁고 짜릿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새로운 작품 혹은 위와 곧바로 이어지는 짧은 번외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 작가 KK (테러맨)
[출처] 공사장 노동자 손에 넘어간 20대 존예 만취녀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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