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저의삶
넽호
26
3775
20
2023.10.07 23:03
어릴적부터 내친구 와 나는
계급이있었다
싸움을 나보다 잘하기도 했고
성향도 난 내향적이고
친구는 외향적인 사람이었다
남들이 보면 나는 그친구 쫄병이였고
나는 성인이 되서야 내가 하는 행동들이 쫄병이였다
라는걸 깨달았다
나는 친구가
멋있어서 좋았다
남자답고 자신감도 충만했다
난 그친구를 닮고 싶어서 따라다녔고
좋은게 있으면 다친구를 줬다
고등학생때는
친구에게 일상을 보고했고
돈이 필요하다면
돈을 구해다줬다
친구와 관계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다
그친구가 변명을 하거나 그럴듯한 이유가 있었다라고 하면
친구니깐 용서가 됬다
성인이 되어서 이상한 관계라는걸 알았음에도 그래도 친구라고 생각했다
그때부터가 나에겐 지옥의 시작이었다
나는 찐따이기때문에
찐따같은 여자와 결혼했다
성격은 조용하고 선한여자
마른 체격에 얼굴은 평범한여자였다
결혼후 나는 대출을 받아 집을 샀고
결혼생활도 첫여자친구와 결혼했기에
너무 사랑하며 다맞춰줬다
별탈없이 잘살고 있었다
내친구는 세월이 갈수록
친구들과 손절을
밥먹듯이 하기시작했다
나에게 전화를해서 매일 친구들에대한
불만을 토로하기시작했다
친구는 성인이 되고 나서
나보다 더나은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나 필요할때만 전화를 하고 만났고
결혼할때도 축의금도 그렇고
여친 소개시켜준다고 약속한자리도
자기멋대로 파토내고 미루다가
결혼할때 내아내를 처음봤다
서운함은 없었다
결혼식에는 왔으니깐
친구는 주변에 사람이 없어졌다
그래서 나를 찾기시작했다
나는 나를 찾아줘서 기뻣다
친구가 없었기때문에 아내한테
친구가 연락이 자주와서
기쁘다고한게 기억이난다
아내도 소심했지
만 내가 친구에대해서
얘기하는걸 보고
집에 초대하라고 얘기했다
나는 초대했고 친구는
집에 오게 됬다
술한잔하면서 친구는
좋은얘기를 많이 해줬다
나는 기뻐서 하나뿐인
내친구라고 아내에게
자랑했고 아내도
나를 보면서 흐뭇해했다
밖에서도 자주만났다
아내는 술을 먹는 사람이 아니였다
친구의 권유로
술을 조금씩먹기 시작했다
그게 문제가 될 일이라곤
상상조차 못했다
어느날 우린 술을 한잔했다
친구는 주당이였고
나는 보통정도 마신다
나는 기분좋아서 술이 취하도록 먹었고
친구는 그런 나에게 말을했다
내 아내와 할얘기있다고
나는 순수하게 알겠다고 했다
조금 취한 아내는
아무말없이 친구를 따라갔다
그렇게 술집에서 나는 혼자있었다
한시간이 지났지만 둘은 오지않았다
전화도 받지않았다
뭔가 잘못됬다고 생각이 들면서
손이떨릴정도로 초초했다
1시간 지나고 아내와친구가 다시왔다
나는 의심스럽고 뿔이 났지만
아무말 하지 못했다
친구가 아내는 나를 엄청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아내는 표정이 안좋아보였다
친구는 피곤해 보였고
집에간다고 얘기하고 집에갔다
아내에게 뭐하고왔는지 물어봤고
아내는 얘기하고 왔다고했다
친구에게 전화하고 싶었지만
무서워서 못했다
한달 후 부터 아내는 이상해졌다
관계를 할때 입으로 안해줬는데
입으로 해준다거나 섹스를 하면
미세하게 다름이 느껴졌다
마냥 좋았다
아내가 나를 생각해주는거 같아서
아내는 날이갈수록 수척해져갔고
물어도 대답없는 아내를 보면서
걱정을 했다
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했다
축하를 해줬고
일주일뒤 여자친구랑 잤다고
사진을 보냈다
엉덩이에 매자국이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건
친구 여자친구의 몸이
내 아내를 연상시킬정도로
비슷했다
묘한 흥분감이 몰려왔다
반면 의심은 커져갔다
그날밤 아내에게 들이댔다
아내는 오늘은 하고싶지않다고
거절했고
지울수 없는 의심으로
힘으로 바지를 벗기려하자
아내는 불끄고 하자고 했다
불끄고 관계를 갖는데
와이프는 아픔을
참는거 같은 신음을 냈다
심장이 뛰기시작했고
핸드폰을 켜
새어나오는 불빛으로
살짝 비치는 허벅지를 보니
매자국이 있었다
계급이있었다
싸움을 나보다 잘하기도 했고
성향도 난 내향적이고
친구는 외향적인 사람이었다
남들이 보면 나는 그친구 쫄병이였고
나는 성인이 되서야 내가 하는 행동들이 쫄병이였다
라는걸 깨달았다
나는 친구가
멋있어서 좋았다
남자답고 자신감도 충만했다
난 그친구를 닮고 싶어서 따라다녔고
좋은게 있으면 다친구를 줬다
고등학생때는
친구에게 일상을 보고했고
돈이 필요하다면
돈을 구해다줬다
친구와 관계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다
그친구가 변명을 하거나 그럴듯한 이유가 있었다라고 하면
친구니깐 용서가 됬다
성인이 되어서 이상한 관계라는걸 알았음에도 그래도 친구라고 생각했다
그때부터가 나에겐 지옥의 시작이었다
나는 찐따이기때문에
찐따같은 여자와 결혼했다
성격은 조용하고 선한여자
마른 체격에 얼굴은 평범한여자였다
결혼후 나는 대출을 받아 집을 샀고
결혼생활도 첫여자친구와 결혼했기에
너무 사랑하며 다맞춰줬다
별탈없이 잘살고 있었다
내친구는 세월이 갈수록
친구들과 손절을
밥먹듯이 하기시작했다
나에게 전화를해서 매일 친구들에대한
불만을 토로하기시작했다
친구는 성인이 되고 나서
나보다 더나은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나 필요할때만 전화를 하고 만났고
결혼할때도 축의금도 그렇고
여친 소개시켜준다고 약속한자리도
자기멋대로 파토내고 미루다가
결혼할때 내아내를 처음봤다
서운함은 없었다
결혼식에는 왔으니깐
친구는 주변에 사람이 없어졌다
그래서 나를 찾기시작했다
나는 나를 찾아줘서 기뻣다
친구가 없었기때문에 아내한테
친구가 연락이 자주와서
기쁘다고한게 기억이난다
아내도 소심했지
만 내가 친구에대해서
얘기하는걸 보고
집에 초대하라고 얘기했다
나는 초대했고 친구는
집에 오게 됬다
술한잔하면서 친구는
좋은얘기를 많이 해줬다
나는 기뻐서 하나뿐인
내친구라고 아내에게
자랑했고 아내도
나를 보면서 흐뭇해했다
밖에서도 자주만났다
아내는 술을 먹는 사람이 아니였다
친구의 권유로
술을 조금씩먹기 시작했다
그게 문제가 될 일이라곤
상상조차 못했다
어느날 우린 술을 한잔했다
친구는 주당이였고
나는 보통정도 마신다
나는 기분좋아서 술이 취하도록 먹었고
친구는 그런 나에게 말을했다
내 아내와 할얘기있다고
나는 순수하게 알겠다고 했다
조금 취한 아내는
아무말없이 친구를 따라갔다
그렇게 술집에서 나는 혼자있었다
한시간이 지났지만 둘은 오지않았다
전화도 받지않았다
뭔가 잘못됬다고 생각이 들면서
손이떨릴정도로 초초했다
1시간 지나고 아내와친구가 다시왔다
나는 의심스럽고 뿔이 났지만
아무말 하지 못했다
친구가 아내는 나를 엄청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아내는 표정이 안좋아보였다
친구는 피곤해 보였고
집에간다고 얘기하고 집에갔다
아내에게 뭐하고왔는지 물어봤고
아내는 얘기하고 왔다고했다
친구에게 전화하고 싶었지만
무서워서 못했다
한달 후 부터 아내는 이상해졌다
관계를 할때 입으로 안해줬는데
입으로 해준다거나 섹스를 하면
미세하게 다름이 느껴졌다
마냥 좋았다
아내가 나를 생각해주는거 같아서
아내는 날이갈수록 수척해져갔고
물어도 대답없는 아내를 보면서
걱정을 했다
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했다
축하를 해줬고
일주일뒤 여자친구랑 잤다고
사진을 보냈다
엉덩이에 매자국이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건
친구 여자친구의 몸이
내 아내를 연상시킬정도로
비슷했다
묘한 흥분감이 몰려왔다
반면 의심은 커져갔다
그날밤 아내에게 들이댔다
아내는 오늘은 하고싶지않다고
거절했고
지울수 없는 의심으로
힘으로 바지를 벗기려하자
아내는 불끄고 하자고 했다
불끄고 관계를 갖는데
와이프는 아픔을
참는거 같은 신음을 냈다
심장이 뛰기시작했고
핸드폰을 켜
새어나오는 불빛으로
살짝 비치는 허벅지를 보니
매자국이 있었다
[출처] 루저의삶 (야설 | 은꼴사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695&sod=desc&sop=and&sst=wr_hit&wr_id=339928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Comments
26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5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2,71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