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섹스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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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19금은 아닌데 조금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이야기 라서 부끄에 올립니다...
대학교 복학후 사귀던 소영이와는 1학기 동안 이색적인 성생활을 즐기다 내가 방학때
자격증 때문에 고향에 내려가 학원에서 같이 강습 받던 누나가 있었는데 그누나에게 진짜
한눈에 반했다는게 이런건가 생각 할 정도 끌려서 소영이에게 연락도 점점 소홀하게 되고
그러다 2학기 개강을 했는데도 그누나에게 마음이가서 내가 그냥 헤어지자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었다.
그래도 이때는 제정신이 박혀 있어서 양다리는 안된다는 생각이 매우 강했던 것 같다.
학교에서 지나가다 보이는 소영이는 조금 힘들어 보였지만 솔직히 잘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그누나와 어떻게 잘해볼 생각에 그누나에 연락을 하고 술을 먹다 고백을 하고 사귀게
되었다.
그때는 정말 와~~~ 이렇게 이쁜누나가 나랑 사귄다니 정말 꿈만 같았다.
그래서 자주 연락하고 보고 싶다고 하고 주말마다 본가에 내려가서 데이트 하면서 행복한 한
때를 보내다 학교에서 수업을 받던중 이별 통보를 받게 되었다...
그때 당시 직장인 었던 누나가 보기에 학생이고 아직 좀 어린티가 나는 내가 애 같이 보이고
동생 같아서 남자로 잘 느껴지지가 않는다고 했다.
아직까지도 그 누나가 내 기억속에 강하게 남아있는 이유가 그누나와 잠자리를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 헤어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좋아해서 그런건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도 가끔 그누나가 생각이 난다.
그 이후로 나도 술에 취해 힘든 나날을 보내며 2학년을 마무리 했던 것 같다.
물론 소문도 조금 안좋아졌고 나 스스로도 이 이후로 여자에 대한 믿음이 더 없어진 것 같기
도 하다.
나도 여자한테 잘한게 없으면서 여자 때문에 여자에 대한 믿음이 없어졌단 이야기는 좀
웃기긴 한데 사람이 그렇더라구요..
여기까지...
3학년은 보고 올릴지 말지 고민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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