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녀2
그렇게 우린 1년 반~2년을 만난거같아..1주일에 꼭 한번은 쌌어~어디다?!입에다!!!!!!단골 dvd방도 생길 정도로 데이트하고 끝에는 가서 입싸를 했어~~예를 들어 결혼식이나 무슨 행사가서 dvd방 못갈 시간이 되면 차에서 해주고 입싸를 받아줫어~~근데 이것도 하루이틀이지..맨날 입에만 싸니까 안에도 싸고 싶은거야..근데 끝까지 안해주네..불만이 계속 쌓여가다 안되겠다싶어서 안에 싸고싶을때는 다른 여자에게 쌌어~그러면 또 그 친구에게 미안하고,,그런걸 반복하다가 그냥 이별하는게 서로에게 맞는거같다 싶어서 이별을 애기했지..물론 결정적인 다른 이유는 있는데,,이 불만도 큰 몫을 차지한것도 맞으니까..
그 친구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밤11시에 불러내서 이별을 애기했는데 많이 울더라고,,나도 울고,,그런데 진짜 이건 아닌거같은거야..근데 그 친구가 섹스안해줘서 그런거냐..그럼 하자~!이러더라고,,이제와서 그런 애길 왜 하냐고하니 지금 하자이러는거야..그 친구도 이별의 충격에서 울면서 막 뱉더라고,,나도 그래..하자..뱉어버리고 뒤로 와..이러고 차 뒷좌석으로 갔지..뒤자리에서 바지만 벗기고 하는데..진짜 역대급 기분이 더러운 섹스였고 사정이었어..피스톤질도 몇 번 안했어..좀 하다가 좁긴한데 그래도 몇 번하다가 쌌어..사타구니쪽에 바깥에다 쌌지..진짜 숨도 가쁘고 기분도 더럽고,,그렇게 하고싶었는데,, 이렇게 싸고싶었던 건 아닌데..현타가 세게 오더라고,,,그리고 우린 헤어졌어~그날 술을 무쟈게 마셨네..울면서...청승은 오질나게 떨었지...진짜로 좋아했거든..하........오해하지마,,섹스 못하게하는 이유로만 헤어진거 아니야..더 결정적인게 있었어~~!!!이것까지 애기하면 그 친구에게 다들 미친년이라고 할까봐 못하고,,그런게 있었어...
지금은 결혼해서 잘살고 있는 그 친구가 가끔은 어떻게 사는지가 궁금해...나랑 헤어지고 몇 개월 안있다가 결혼했거든..우연히 봤어...결혼사진을...평소엔 글을 쓰면서 그 날의 기억이 떠올라 꼴리는 맛이 있었는데 오늘은 씁쓸하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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