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아프리카 bj 박현서 본 썰

벌써 4,5년은 된거같은데
스쿨버스였어요
교양으로 듣는 미대 수업이 저 꼭대기라서
스쿨버스타는데 내릴려고 일어서서 대기 하는데
딱봐도 눈에띄는 처자가 제 옆에 있더라구요.
"연예인인가?" 생각이 들긴한게 분위기나 꾸미고 있는게 눈에띄었습니다.
그떈 이쁘다는 생각보단 먼가 부자연스러운 안면? 과한듯 안과한 화장? 남을 의식하는듯 안의식하는듯한 시선 ? 등등
짧은 찰나의 복잡미묘한 분위기.
이후에야 사진보고 bj인줄 알았지만.
그 때도 활동할떄엿던거같은데 대담하게 왜 스쿨버스를 탔는지...
아무튼 첫인상은 이쁘다는 생각은 정말 못했습니다.
그런데 수영장 사진을 보니 이쁘더군요. 쿨럭쿨럭
썰전에 나왔길래 생각나는 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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