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 그녀
년도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2018년…부산에서야
한창 헌팅포차에 가는것에 빠져있던 나는 심심할때마다 갔어
그땐 백수였지만 고맙게도 친구들이 대신 계산을 해줬고
20대 초반 애들이 많이 가는 술집이다 보니 안주도 엄청 쌌거든
각설하고!내 키는 172에 그 당시에는 나쁘지 않게 생겼다는 말을
자주 들었어 상위 계층 애들에게는 먹히지 않지만 중간 밑의 여자들은
그냥 내가 후리는..? 그 날도 괜찮은 테이블을 떠돌다 약간은 육덕진
싸가지 없게 생긴 여자애가 있는거야(내가 눈 째진 여자를 좋아하거든…) 술게임으로 술을 엄청 먹이고 나를 제외한 모두가 취해있더라구 ㅎㅎ(물론 나는 술을 몰래몰래 다 버렸지만..) 1차 계산을 하고 친구와 친구 파트너를 기다리면서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열심히 물고 빨았지
고맙게도 속옷이 레이스로 세트더라고? 이 친구도 오늘 확실하게
노리고 왔다는거 아니겠어? 2차는 룸 호프집으로 가서 술 조금만 먹다가 친구와 친구파트너는 보내고 2차 애무를 시작했지 근데 이 친구는 받아주기만 하지 먼저 해주지는 않는거야 그때는 어려서 그런가 했지
정신 차리고 이 친구의 집인 남포동으로 향했어 물론 택시로 이동하는 와중에도 손은 멈추지 않았지 집에 도착해서 보니 가족이 같이 사는 집인거야….그리고 삼촌집…얹혀사는 모양이더라구…대신 입을 옷 없냐고 물어봤는데 삼촌 옷을 주는데 묘한 배덕감…?이게 맞나 싶은..?그런 생각을 했지 술을 너무 마셨기에 내가 애무만 하고 잤어 ㅎ물론 그 친구는 몸이 안달이 났지만 내가 술을 마시면 자는 성격이라…거사는 아침에 치뤄도 되잖아…??
아침에 일어나서 자는 친구에게 키스하고 가슴을 빨았지 나중에 물어보니 c컵이라더라….이미 밑은 홍수야!!난 신음소리 크게 듣는걸 좋아해서 계속 말했어 더 크게!우리 둘밖에 없는데 뭐가 걱정이냐고 창피해 하지말라고!!처음엔 신음소리가 나중에는 괴성으로 바뀌더라…ㅎ
정상위 자세로 열심히 피스톤 질 하다 여성상위 자세를 했는데….해본적이 없데….애무도 받기만 했지 해준적이 없다더라고…전 남친이 리드하는 성격이라..그래서 내가 하나하나 가르쳐줬지!!고맙게도 이해력이 빠르고 도화지 상태라 뒤까지 핥는것에 대해서도 거부감이 없더라
거사를 다 치르고 가장 감동이었던게 아침 밥상을 차려놨더라고…형들 말이 된다 생각해?원나잇 상대에게 가정식 밥상을 차리고 와…
많이 감동이기도 했고 오래 만나고픈 생각이 들더라고…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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