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무더위때문에 여동생과 같이 자게 된 이야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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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지만
글이 엉망인거 같아서
음.....
예정보다 빨리 완결하게 될 거 같군요....
그래도 일단 진도 이어갑니다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꽉끼는 와이셔츠에
가운데 젖혀진 틈새로 보이는 가슴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다고 말했었던
레이스 달린 하늘색 팬티의
여동생은
예쁘고 귀여운데
묘한 색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나는 마저 팬티를 벗기려는데
멍뭉이 손
?
손
나는 ?를 띄우며
동생에게 왼손을 건내줬다
여동생은 잡은 손을 장난스럽게
위아래로 흔들더니
그대로 앉아있어봐
하며 지시했다
나는 동생 말대로 소파에 기대서 있는데
동생이 내 티셔츠를 낑낑 하며 벗긴다
멍뭉이 만세
나는 말없이 팔을 올린다
잘한다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리고 벗은 내 상체를 보고
꺄아 하면서 부끄러워 하는 척 한다
물론 밤에는 몰래 하느라
혹시 몰라서
나는 밑에만 벗고 했었다
멍뭉이 생각보다 몸 좋네~
멍뭉이라고 좀 그만하면 안돼?
에구구 화났쪄여?
내 쪽으로 슥 오더니 귓가에
오. 빠.
하는데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나왔다
아니? 멍뭉이라고 불려서 기분 나빠하는 것도
스스로 어이없는데
오빠를 오빠라고 했다고
바로 풀리는 내가 더 어이없다
동생은 그런 나를 보고
볼에 쪽 하고 뽀뽀해준다
그러고 내 바지 단추를 푸는데
순간 당황해서 막을 뻔 했다
아무리 익숙한 상황이 아니라지만...
그리고 나온 팬티 차림은
여태 뭘 한 것도 아닌데
팬티 채로도 거기가 얼마나 섰는지
한 눈에 보인다
괜스레 부끄러워진다
동생은 아랑곳하지 않고
날 다 벗겨냈다
동생은 아직 옷을 입고 입다
평소와 완전히 역전된 상황
여동생은 바닥에 꿇어앉고
내 거기를 신기하다는 듯 유심히 본다
이렇게 자세히 보는 건 처음이네
눈이 똘망하다
얘가 여태 나를 괴롭힌거야?
요놈요놈 하며
내 거기를 살짝씩 건드린다
그 손길에 각도가 더 높아진다
그리고 붙잡았는데
동생이 그상태로 그대로 있다
뭐지?
눈이 마주쳤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라며 물어온다
그 위아래로 흔들어봐
아!!! 살살!!! 살살!!!
오빠도 처음 할 때 내 말 안들었잖아
하며 언제나의 장난스러운 얼굴
그러나 말과 다르게
손은 살살 움직여준다
내 그곳이
처음으로 동생의 따뜻한 손에 붙잡혔다
처음이기에 자극이 쎈데
동생이 손을 멈춘다
친구들이 입으로도 했다던데
라며 혼잣말 하더니
입을 벌리기는 했는데
차마 흥분해서 핏줄까지도 뻣뻣해진
흉측한 무기를
입에 넣기는 무서웠나보다
고양이처럼 혀를 살짝 내밀고
햘짝햘짝 햚는다
이건 서툴다를 넘어서
할 줄 모르는건데도
오히려 야했다
내 거기를 고양이처럼 햚다가도
꿇어앉아
문득문득 나를 올려다 보는 시선에 마주치면
금방이라도 쌀 것 같다
그 윗부분도 해줘
그러자 군 말 없이
귀두로 햘짝햘짝 햚는다
자극이 심해서
의지 와는 다르게 씨를 뿜어낸다
갑작스러워서 혀랑 입술에
[출처] 여름날 무더위때문에 여동생과 같이 자게 된 이야기 10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705&sod=asc&sop=and&sst=wr_good&wr_id=15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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