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세식구 (새로운 전환)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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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날 이후로 아내와 모든 면에서 훨씬 더 가까워졌습니다. 그 전에도 물론 비밀 같은 건 없었지만 마음 속으로 담고 있던 욕망에 대해서는 서로 간에 100퍼센트 드러냈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저희는 훨씬 더 솔직해지고 저나 아내나 마찬가지로 무엇이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잠자리에서 아들놈과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 들을 계속 해서 거론했습니다. 아내와 오고 간 이야기들을 다 쓰면 좋겠지만 워낙 왔다갔다해서 옮기기가 쉽지 않을 것 같군요. 저는 아내가 했던 이야기들 속에서 문제를 풀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당신 말대로 우리가 어머니와 아들이었다면, 그리고 그 때 사랑이 이뤄졌다면 어땠을까?” 아내는 “그런 사랑이 이뤄질 수 있을까?” 하더군요. 제가 다시 물었습니다. “사랑이 뭔데?” 아내는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다시 물었습니다. “결혼해서 아기 낳고 사는 거?” 아내는 “그런 걸 수도 있겠지.”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제가 물었습니다. “그럼 결혼 안하고 아기 안 낳으면 사랑이 아니야?” 아내는 저를 바라보며 “사랑하면 당연히 아기도 가지고 싶은 거잖아.” 하더군요. 저는 “그럼 아기 못 낳는 사람들은 사랑도 못 할까?” 하고 말했습니다. 아내가 말했습니다. “내가 아기를 못 가졌다면 너무 불행했을 것 같은데.” 저는 “난 당신이 아기 못 가졌어도 지금이랑 전혀 다르지 않았을 것 같은데.” 하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그 건 남자생각이라며 여자는 그렇지 않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죽어서 없다면 자기는 어떻게 할 거야? 수절하고 살 거야 아니면 원나잇이라도 할거야?” 아내는 자기는 그냥 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저희 집사람은 그냥 살 여자입니다. 일단 밖에 나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고 사교성도 떨어져서 다른 사람과 새로 관계형성을 하기가 쉽지 않은 사람이거든요. 하지만 저는 아내에게 “난 당신이 독수공방 하는 것 보다 안전하게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데.” 하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그런 게 어디있냐며 저를 올려다봤습니다. 저는 다시 말했습니다. “당신을 절대로 해치지 않으면서 더럽지도 않고 말도 잘 듣는 사람이면 가능하지.” 하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그런 사람은 없을 거라 하더군요. 저는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내가 “그런 사람 없어. 요즘 남자들이 어떤데? 맨날 여자들 때리고 등쳐먹고 바람피우고 그러잖아. 난 무서워서라도 다른 남자랑 하는 거 싫어.”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내 옆으로 바싹 붙어서 눈을 마주보며 물었습니다. “있긴 있는데 남들한테는 비밀로 해야 한다면 어떻겠어?” 아내는 왜 비밀로 해야 하냐고, 그러니까 안 된다고 하더군요. 이런 답답한 여자 같으니. 저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그런 사람을 하나 알거든. 힘이 넘쳐나서 매일매일 하루에 두 번씩 해도 상관없을 사람이야. 어때 생각 있어? 나만 허락하면 되는 거잖아.” 아내는 “다른 여자들은 몰라도 난 여러 남자랑 관계하는 거 싫은데. 집중도 안 될 것 같고. 당신은 내가 아무 남자랑 물고 빨고 다른 남자가 내거에 막 해도 좋아?” 하고 말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아무 남자랑은 싫지만 당신한테 해가 안 되고 나만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괜찮지. 난 이제 좀 늙어서 그런지 당신이 하고 싶은 만큼 백프로 다 해주지는 못하잖아. 일종의 책임전가?” 아내는 픽하고 웃으며 “이 정도면 원없이 하고 있어요. 더하면 탈나. 사랑도 지나치면 탈 난다구요.” 하고 말하더군요. 저는 좀 더 공격적으로 말했습니다. “너무 심하면 몰라도 여자는 원래 남자를 세 명 정도는 거느려야 만족할 수 있는 거라던데.” 아내가 말했습니다. “매일 세 명이랑 하면 아래가 남아나겠어? 진짜 걸레 되겠다.” 제가 다시 말했습니다. “걸레 되면 어때. 끝도 없이 사랑받는데. 나는 당신이 성적으로 100퍼센트 만족하게 해주려고 노력했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 아내는 저를 좀 불쌍한 눈으로 바라보며 “100퍼센트 만족이 어디 있어? 우리 남편이 요즘 아들놀이 하느라고 좀 힘들었나보네? 으이구. 내가 귀한 남편을 너무 쪽쪽 빨아먹었나보다. 나도 덩달아 신나서 정신을 놨었나봐. 앞으로는 신경 써줄게.” 하고 말했습니다. 제가 너무 아내에게 밀리는 것 같아서 좀 세게 물었습니다. 그럼 나한테 그런 사람이 있으면 어떨 것 같냐고요. 아내는 좀 당황하는 것 같았습니다. 대뜸 “그게 누군데?”하고 물어보더군요. 저는 그냥 있으면 어떻겠냐고 물었습니다. 아내는 생각해 본 적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좀 생각해 보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아내에게 좀 생각해 봤냐고 물어봤습니다. 아내는 저에게 언제 그럴 시간이 있었느냐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그렇다고 치고 어떨지 말해보라고 졸랐습니다. 아내는 잘 모르겠지만 기분은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엄마와 아들이 관계를 가지면 왜 안 되냐고 물었습니다. 아내는 그거야 근친상간이니까 당연히 안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아무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엄마와 아들 간에 더 좋은 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어도 안 되냐고 물었습니다. 아내는 어떻게 피해를 안주냐며 아빠는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안계시거나 동의한다면 어떠냐고 또 물었습니다. 아내는 아버지가 어떻게 동의를 하냐며 그만 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저와 어머니의 관계를 털어놓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음 날 저녁에 자려고 누웠을 때였습니다. 아내와 저는 전날 밤에 하던 이야기로 약간 서먹한 분위기였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고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아내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그냥 제 쪽으로 몸을 돌려 누웠습니다. 저는 아내의 손을 잡고 일단 다짐을 받기로 했습니다. 절대로 화내지 말고 들으라고요. 아내는 무슨 이야기길래 이렇게 뜸을 들이냐며 벌써부터 겁도 나고 기대도 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제가 아는 엄마와 이모 그리고 아들의 이야기라고 일단 운을 떼고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차례대로 모두 말했습니다. 아내는 그런 야설을 어디서 읽었냐며 나름 괜찮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내에게 진짜 있는 일이라고 말했지만 아내는 믿지 못하겠다고 박박 우겼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내에게 우리 집안에 있었던 일이라고 말하자 아내는 다짜고짜 누구네 이야기냐며 친척들을 하나하나 꼽아 보더니 그런 집이 없지 않냐고 하더군요. 저는 잘 따져보라고 말한 뒤 아내의 반응을 살폈습니다. 아내는 계속 생각을 하다가 저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며 그냥 무시하듯 말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어떻게 하면 믿겠냐고 하자, 아내는 뭘 어떻게 할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제가 아내에게 그럼 어머니 댁에 같이 가보자고 하자, 아내는 가서 뭘 어쩌려고 그러냐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머니께 물어보면 될 거 아니냐고 했더니, 어이가 없다며 그럼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내는 만약에 거짓말이면 어떻게 할 거냐고 하더군요. 저는 거짓말이면 이 집을 아내 명의로 해 주겠다 했더니 아내는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 했습니다. 아내는 사실일리라고는 추호도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장난이 아니라고 계속 강조했지만 아내는 알았다며 가보자고 자신있다는 듯 계속 저를 몰아붙였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그럼 각서쓰고 가자고 하자 아내는 무슨 각서를 써줄까 하며 종이랑 펜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저는 먼저, 거짓일 경우 아내에게 이 집을 양도한다는 조항을 넣고, 그 다음 사실일 경우 어머니와 이모님 그리고 저의 관계를 인정하고,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 모두 저에게 일임해 달라는 조항을 넣었습니다. 그렇게 아내가 각서를 쓰고 저와 아내는 공동으로 서명을 하고 지장을 찍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어머니 댁에 가서 어떻게 하면 되겠냐고 묻자 아내는 자기가 보는 앞에서 어머니에게 진하게 키스를 한다면 모두 인정하고 자기가 진 걸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저희 부부는 그 주 주말에 어머님 댁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방문하기 전 날 어머니께 전화를 드려 모든 이야기를 말씀 드렸습니다. 어머니는 이게 무슨 소리냐며 노발 대발하셨지만 제가 자초지종을 모두 설명드렸더니 이 일을 어쩌냐며 우리 끼리 일인데 그 걸 며느리에게 다 까발리면 어쩌냐고 성토를 하셨습니다. 저는 걱정하지 마시고 제가 하는 대로 그냥 가만히 계시라고 말씀드리고 주말에 찾아뵙기로 했습니다. 약속한 날이 되어 저와 아내는 점심을 간단히 먹고 어머니 댁으로 출발했습니다. 아내는 저에게 차안에서도 계속해서 약속 절대로 지켜야 한다며 으름장을 놨고, 저도 덩달아 걱정말라고 아내에게도 약속 꼭 지켜야 한다고 확답을 받고 절대 화내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어머니 댁에 도착했습니다. 어머니는 왔냐며 저희를 맞아 주셨고 앉아서 과일과 차를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몇 마디 일상적인 대화만 나누고 티비소리만 나는 모두가 서먹한 분위기였습니다. 아내는 막상 왔지만 제가 어떻게 할까 궁금한 눈치였고, 저로써도 장담은 했지만 기회를 잡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었고, 어머니도 어떻게 처신하실지 힘들어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머니가 과일 껍질을 버리러 가시자 아내는 신이 나서 아파트 자기 것이 라고 메롱을 날리고 화장실에 갔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어머니가 들어오셨습니다. 저는 어머니에게 그냥 하시던 대로 하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내가 화장실에서 돌아오길래 아내를 붙들어 작은 방으로 가서 아내에게 다시 한 번 다짐을 받았습니다. 절대로 놀라거나 화내면 안 된다고요. 아내는 걱정말라며 저에게 오히려 알아서 하라며 각서를 보여주며 놀려댔습니다. 저는 아내를 마루로 보내고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거실로 나갔습니다. 아내와 어머니가 아무 대화없이 티비를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머니 옆으로 가서 가만히 앉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저에게는 신경도 쓰지 않고 티비만 쳐다 볼 뿐이었습니다. 저는 또 한 번 아내를 쳐다봤습니다. 아내는 제 시선을 의식했는지 저를 한 번 보더니 순간 표정이 약간 변하는 듯 하다가 다시 티비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약간 불안해 하는 눈빛이었지만 저는 그대로 강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허리에 팔을 살짝 감았습니다. 어머니도 아내가 모두 이야기를 들어서 알고 있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에 가만히 제가 하는 대로 몸을 제게 맡기셨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옆구리를 손으로 살살 쓸어드리며 아내를 계속해서 쳐다봤습니다. 제 동작이 거의 느끼질 못 할 만큼 작아서였는지 아내는 계속 티비만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손을 좀 더 올려서 어머니의 가슴까지 손을 올렸습니다. 어머니가 소리를 내셨다면 아내가 눈치를 챘겠지만 아내는 여전히 반응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손을 어머니의 어깨위로 걸쳐올렸습니다. 그러자 아내가 뭔가를 느꼈는지 어머니와 저 쪽을 한 번 흘끔하더군요. 그냥 손만 어깨위로 올린 거였지만 아내는 미동도 하지 못하고 그냥 티비만 보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티비에 비치는 저의 모습을 보고 있었을 겁니다. 저는 손을 아래로 늘어뜨려 어머니의 가슴께까지 손을 내렸습니다. 어머니의 가슴을 충분히 주무를 수 있는 위치까지 손을 내리고 아내를 계속 관찰했습니다. 아내는 숨호흡을 크게 한 번 하더니 역시 티비만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상의 단추 하나를 풀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아내를 주시했습니다. 저는 아내를 보며 어머니의 옷 속으로 아주 천천히 손을 밀어 넣었습니다. 어머니는 브라자를 입지 않으셨기 때문에 유방이 제 손에 그대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유두를 살살 만져서 발기시키고 발기된 유두를 잡아 늘리며 헛기침을 한 번 했습니다. 그러자 아내가 제 쪽을 슬쩍 보고는 저와 눈이 마주치자 당황한 기색으로 저를 채근하는 시늉을 해 보였습니다. 어머니는 아내의 눈치를 알아채시고는 제 손을 잡아 빼시려고 했지만 저는 어머니를 들어 무릎에 앉히고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이 정도면 인정하겠냐고요. 아내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얼음처럼 굳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이러지 말라며 빠져 나가려 하셨고, 아내에게는 미안하다며 어쩔 줄을 몰라 하셨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어머니와 저의 관계로 아무도 상처받은 사람은 없었고, 아내에게도 최선을 다 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멍하게 제 얘기만 듣고 있었습니다. 저는 충분히 이해하니까 진정하라고 계속해서 안정시켜 주었습니다. 아내는 한참 있다가 각서를 꺼내 탁자에 내려놓으며 이제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각서를 찢어버리고 아내 앞으로 집을 물려줄테니 각서에 적은 대로 앞으로 의 일에 대해서는 저에게 일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내는 앞으로의 일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어머니와 저의 모습을 모두 보여주어 아들과 어머니의 관계가 이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저는 그 때부터 거침없이 행동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어머니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겨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어머니와 저의 모습을 모두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봐달라고요. 아내는 난처한 듯 고개를 돌려 외면했습니다. 어머니도 자꾸 제 손을 외면하려고 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내려놓고 아내와 어머니의 손을 잡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아내를 의자에 앉히고 어머니를 침대에 눕혔습니다. 두 여자가 모두 어쩔 줄을 몰라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어머니와 제가 관계하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고 옷을 벗었습니다. 아내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묵묵히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어머니는 그냥 저만 바라보시며 체념하신 듯 제 지시에 따라 주셨습니다. 어머니는 집에서 입는 원피스 하나만 입고 계셨기 때문에 저는 어머니의 치마 속으로 머리를 들이 밀어 어머니의 허벅지부터 서서히 핥아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창피하시기도 하고 흥분도 되셨는지 약간 몸을 떠셨습니다. 저는 서서히 핥아 올라가 보지를 물어 뜯으며 어머니의 국물을 유도해 나갔습니다. 어머니는 선뜻 움직이지 못하고 계시던 다리로 제 머리를 휘감으셨고 저는 손을 올려 어머니의 유방을 애무해드렸습니다. 옷 하나에 어머니와 저 두 사람이 들어가서 옷이 터질 듯이 팽팽해져 저는 단추를 모두 뜯어내고 머리를 위로 빼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옷이 상당부분 찢어졌고 저는 그 상태로 어머니의 보지에 돌돌이를 삽입했습니다. 어머니는 어차피 옷이 위로 말려 올라가 어머니와 제가 교합하는 것이 다 보이는 상황이었지만 저는 강력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며 남아 있던 옷을 힘으로 모두 찢어버렸습니다. 어머니는 모든 것을 잊으시고 미치도록 요분질을 해대셨고 저는 피스톤 운동을 하며 아내 쪽을 슬쩍 쳐다보았습니다. 아내는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습니다. 저는 일어서며 어머니를 들어 올려 공중에서 찍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내의 옆으로 가서 어머니를 사정없이 내리 꽂으며 어머니를 사랑한다고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아내는 어쩔 줄을 몰라 쩔쩔매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돌돌이에 계속 찍어대며 아내에게 어머니와 저의 관계를 인정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대답을 강요했습니다. 인정한다고 말해 달라고요. 아내는 제가 계속해서 닦달하자 ‘인정할게’라며 희미한 목소리로 마지못해 얼버무렸습니다. 그렇지만 아내의 목소리로 직접 그런 말을 듣게 되자 저는 미친 듯이 흥분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어머니에게도 아내의 말을 들었냐며 이제 우리 관계에 대해 아내도 알았으니 숨길 필요가 없게 되었다고 더욱 미친 듯이 어머니에게 피스톤 운동을 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너무 큰 일이 일어나서 흥분도 컸던지 저는 그만 어머니의 보지에 사정을 강력하게 한 후 침대에 널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저는 잠시 누워있다가 아내를 이끌어 침대에 뉘였습니다. 아내는 순순히 제 손길에 응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마침내 저와 어머니 그리고 아내가 한 침대 위에 누울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졌고, 아내와 아들 녀석의 관계도 증진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그 다음 날로 집을 아내 명의로 변경해 주어 약속을 지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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