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세식구 (새로운 전환)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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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저는 집에 돌아와서 잠자리에 누워 그 날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아들 녀석이 가슴을 만져주니까 좋았냐고 물어봤습니다. 아내는 나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다시 한 번 제 생각을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아내가 저 말고도 안전한 남성에게 육체적으로 마음껏 사랑받기를 원한다고요. 아내는 머뭇거리다가 정말 그러기를 원하냐며 제게 물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저의 관계를 보여주었으니 더 이상 그 점에 대해서는 의심할 필요없지 않냐고 아내에게 확신을 주었습니다. 아내는 침묵으로 제 생각에 동의했습니다. 이제 남은 일은 아내가 아들녀석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할 방법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아들녀석이 아내의 젖을 만지며 발기가 되었다는 것은 그 녀석도 엄마를 순간적으로 여자로 느꼈다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일단 무엇보다 아들녀석이 자위를 너무 무리하게 하는 게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아들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지 말라는 말도 여러 번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내에게 좋은 방법이 없겠냐고 물었더니 아내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자기가 알아서 해보겠다며 저에게는 그냥 가만히 있어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옮겨 적습니다. 아내는 10시가 넘은 시각에 아들녀석의 방문 손잡이를 살짝 돌려봤습니다. 역시나 이 녀석이 문을 잠그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미리 가지고 있던 열쇠로 방문을 따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었던 겁니다. 아내는 피곤하냐며 슬쩍 휴지통을 보았는데 역시나 또 휴지뭉치가 있었습니다. 평소의 아내 같았으면 그냥 문을 닫고 나왔겠지만 저와 어머니의 관계를 안 아내는 더 이상 평범한 여자가 아니었습니다. 아내는 휴지통을 들고 아들녀석을 보며 네 나이 때는 원래 그런 거지만 네가 너무 심하게 자위행위를 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들녀석은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냥 엄마가 하는 얘기만 듣고 있었답니다. 사실 아내도 썩 편치않은 자리라 아들녀석과 대화하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좀처럼 만들기 힘든 상황이라 아내는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아내는 아들녀석에게 자위를 얼마나 자주 하냐고 물었습니다. 아들녀석은 자주 하지 않는다고 발뺌을 했습니다. 아내는 자기가 매일 청소하는데 하루도 빠지지 않고 휴지통에 휴지가 있더라는 이야기를 아들녀석에게 해줬습니다. 아들녀석은 할 말이 없었는지 그냥 방바닥만 쳐다보고 있었답니다. 아내는 아들녀석에게 너무 자주하면 나중에 조루증에 걸릴수도 있고 피곤해서 좋지 않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며 아들녀석을 다그쳤답니다. 아들녀석은 이제 다시는 하지 않겠다며 말도 안 되는 약속을 했습니다. 아내는 그건 말도 안되고 그럴 필요도 없다며 아들에게 일주일에 두 번만 하는 걸로 약속을 받고 그 날은 그대로 나왔습니다. 저는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일단 잘 했다고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아들녀석의 겨울방학이 지나고 개학과 함께 다시 봄방학을 했습니다. 계절이 계절인지라 아들녀석의 호르몬이 워낙 왕성했는지 아들녀석의 딸딸이 회수는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녀석이 이젠 좀 알았는지 휴지를 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따로 처리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매일같이 해대니 피곤한 것은 숨길 수 없었던 가 봅니다. 아내는 다시 아들의 방으로 들어가서 요즘 너무 자주 하는 것 아니냐고 특별히 피곤할 일이 없는데 너무 피곤해하는 것 같다고 따져 물었답니다. 아들 녀석은 봄이라서 그런 것 같다며 되지도 않는 변명을 늘어놓더랍니다. 아내는 그래서 아들 방에서 휴지를 뺏어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런데도 상황은 별로 달라지지 않더랍니다. 아내는 얘가 휴지도 없는데 어떻게 그 짓을 하나 싶었는데 다름 아닌 욕실이었습니다. 이 녀석이 욕실에서 밤마다 그 짓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현장을 덮쳐야 하는데 방법이 마땅치 않던 아내는 안방에서 밤에 불을 끄고 아들녀석이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저도 같이). 아들녀석은 저희가 자러 들어오고 한 20분 즘 지나니 슬며시 나왔습니다. 역시나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꽤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내가 노크도 하지 않고 문을 확 열었는데, 이 녀석이 엄마 아빠가 모두 자는 줄 알고 마음을 놨던지 문도 잠그지 않고 고추에 베이비 오일을 바르고 변기에 앉아서 아주 본격적으로 딸딸이를 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도저히 다급하게 수습할 수 없는 상황이 었지만 녀석이 그 기름칠한 고추를 그대로 바지 속으로 집어넣는 걸 보고 아내는 그걸 그냥 넣으면 옷은 어떻게 하냐며 꿀밤을 한 대 때려주고 다시 고추를 꺼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들녀석은 자기가 씻고 나가겠다며 엄마한테 나가라고 했고, 아내는 뭐가 창피하냐며 빨리 벗으라고 아들녀석을 채근해서 바지를 벗겨냈습니다. 아내는 아들녀석 고추에 털 난 이후로는 처음보는 터라 유심히도 봤는지 길이나 굵기는 아직 저한테 안 되는데 털은 꽤 많이 났다고 하더군요. 아내는 일부러 아들 녀석을 욕조로 밀어 넣고 씻게 했습니다. 아내는 녀석이 고추를 닦는 걸 보며 “우리아들 다 컸네.”하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그리고는 엄마도 오랜만에 아들 고추 한번 만져보자며 장난끼있게 다짜고짜 고추를 잡으니 이 녀석 고추가 순식간에 부어올랐고, 아내는 하도 기가차서 엄마가 만져주니까 좋냐고 물었답니다. 그러자 이 녀석이 좋은 게 아니라 그냥 만지니까 그런 거라고 변명을 늘어 놓았습니다. 아내는 그게 좋아서 그런 거라며 다시 꿀밤을 한 대 더 때리고는 발기된 녀석의 고추와 불알 구석구석에 비누칠을 해주었습니다. 아내는 대충 된 것 같아서 샤워기로 씻어내려다가 이런 기회가 다시 올 것 같지 않아서 고추를 다시 잡고는 아들 녀석에게 설날 엄마 젖 만지니까 좋았냐고 물어봤답니다. 아들 녀석이 아빠하고 엄마가 하라고 해서 한 거라고 대답하자, 아내는 그런데 왜 고추가 섰었냐며 아들 녀석에게 핀잔을 주었습니다. 아들녀석이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고 있자, 아내는 네가 엄마 젖 만지면서 이상한 생각을 하니까 고추가 선 거라며 엄마 속일 생각하지 말라고 아들을 은근히 인정해주듯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순간 신기한 걸 봤습니다. 아들 녀석은 포경수술을 해주지 않아서 귀두가 그대로 일 줄 알았는데 만지다 보니 고추가 까져 있더라는 겁니다. 껍질 사이에 누렇게 치즈가 껴 있을 줄 알고 씻어주려고 했는데 이미 까진 귀두를 보고 아내는 껍질을 뒤로 재껴서 귀두와 껍질 사이를 다시 확인해 보니 깨끗하더랍니다. 아내는 너 이거 어떻게 이렇게 했냐고 물었더니 아들 녀석이 그냥 자기가 띄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내는 그 소리를 듣고는 한 편으로는 웃기면서도 이 녀석이 도대체 얼마나 고추를 가지고 놀았으면 이게 자연스럽게 까졌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저도 그렇게 해서 껍질을 잘라내지 않은 터라 아내가 저에게 물었을 때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아내는 아들 녀석에게 욕조 안에 잠깐 앉아보라고 하고 옆에 같이 쪼그리고 앉았습니다. (~답니다체가 여간 이상하네요.^^) 아내는 고추를 문질러주며 딸딸이 너무 많이 하면 진짜 안 좋으니까 딸딸이 치고 싶을 때 차라리 엄마 젖 만지고 놀면 어떻겠냐고 아들 녀석에게 넌지시 물어봤습니다. 아들녀석은 이게 뭔소리인가 하고 대답을 못하고 있더랍니다. 아내는 걱정말라며 아빠도 다 아신다고 아들녀석을 안심시켜 주었답니다. 아들녀석은 차마 엄마를 쳐다보지는 못하고 그냥 고개만 끄덕이더랍니다. 아내는 그럼 오늘만 해결하고 나오라고 하고 손을 씻고 밖으로 나왔습니다.(제가 욕실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기에 분위기는 대충 알고 있었는데 아무튼 아내가 정말 대담해진 걸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내는 안방으로 들어와 저에게 자초지종을 다 말해 주었고 저는 아내에게 다 듣고 있었다며 당신도 대단하다고 한 마디 해주었습니다. 다음 날부터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들 녀석에게 언제 접근해야 할지 어디서 해결해야 할지가 참 막막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며 그냥 기다리라더군요. 12시쯤 돼서 잠자리에 누웠는데, 아내가 슬쩍 일어나 아들에게 갔다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물었더니 궁금하면 따라오라고 하더군요. 저는 아내를 따라 나섰습니다. 아들녀석도 잠자리에 들었는지 방에 불이 꺼져있었습니다. 아내는 제가 엿들을 수 있도록 아들녀석 방문을 비스듬히 열어놓고 들어갔습니다. 아내가 아들 놈에게 자냐고 묻자 이제 자려고 한다는 대답이 들렸습니다. 아내가 오늘은 괜찮냐고 물으니 아들 녀석은 괜찮다고 대답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자 아내가 솔직히 말해도 된다고 하니까 아들 녀석은 진짜 괜찮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가 나와서 말해주는데 아들 녀석 고추를 만져봤더니(이젠 별로 이상하지 않은 듯.) 딸딸이를 친 것 같지는 않더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내는 아들녀석에게 그럼 오늘은 엄마 그냥 갈 테니 내일은 너 하고 싶으면 해도 된다고 말해주고 나왔습니다. 저는 방문 앞에서 모두 듣고 있다가 아내와 함께 안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내와 저는 방으로 돌아와 자리에 누웠습니다. 제가 아내에게 젖만지는 정도로는 해결이 안 될 거라고 말하자 아내는 자기도 안다며 아이와 좀 편안해 져야 다음 진도를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들녀석이 개학을 했고, 며칠 동안 녀석이 딸딸이를 쳤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아내와 사이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지나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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