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원래 썰 눈팅만 하다가 자랑하고 싶은맘도 있고 존나 신기해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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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심심해서 랜쳇하다가

어떤놈이 자기 노예녀가질사람 이라길래

심심해서 속는셈 치고 톡 아디를 받았는데

건네주는놈이 욕하는거 좋아하고 그냥 주인처럼 행세하라고 그러길래

처음에 누구냐고 묻는데

주인도 몰라보냐 이 노예년아

이랬는데

아 죄송합니다 주인님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뭐지 싶어서 지금 입고 있는옷 찍으랬더니 그대로 찍어서 주대?

와이셔츠에 치마를 입고 있길래 단추만 풀르랬더니

말 고분고분 들으면서 사진 다 찍어줌 ㅋㅋㅋㅋㅋㅋ

가슴이 좀 작긴한데 어려서 그런지 몸매 탄력이 느껴짐 ㄷ

어제도 똑같이 찍으라 그랫는데 머뭇머뭇 하길래

욕하면서 왜 안하냐고 하니까

몸에 낙서가 되있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욕하면서 찍으라 그랫는데 글 내용이 가관 ㅋㅋㅋㅋㅋ

나 말고 다른 주인이 있나본데

그 주인이 몸에다가 서약서 비슷하게 쓰게 함 ㅋㅋㅋ

목 바로 밑부분부터 아랫배까지

만약에 말을 안들으면 이걸 학교에 뿌려도 아무말 하지 않겠다고 써논거야ㅋㅋㅋㅋ

그리고 따끈따끈한 오늘 불과 3시간전 일임

톡을 보냇는데 학원친구랑 숙재를 하고 있다네?

그래서 내가 아 떡치겠네? 이런식으로 막 보냇는데 처음에 아니라고 하는거야

그러다가 갑자기

주인님 저 걸레예요? 이렇게 톡이 옴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걸레니까 막 대줘도 되요? ㅋㅋㅋㅋㅋㅋ 이러고 ㅋㅋㅋㅋ

그래서 학원친구랑 하고 싶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하지 말고 보내랬지

만약에 하고 싶으면 영상통화 걸어서 ㅅㅅ하는거 실시간 중계하라고 ㅋㅋ

그건 싫다고 하면서 보내데?

그리고 나서 전화를 했는데 갑자기 전화가 끊기는거야

그래서 다시 거는데 숨소리가 심상치 않음

뭔가 참으면서 내는 목소리 ㅋㅋ 중간중간부터는 아예 대놓고 신음소리 ㅋㅋㅋㅋㅋㅋ

아 이년이 아까 그 새끼랑 지금 떡을 치고 있구나 싶엇음

근데 웃긴건

이년이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는거임

그래서 영상통화로 보여달라 그랫는데

전에는 영상통화도 한다던 년이 그날따라 집요하게 싫다고 거부함

솔직히 이정도면 답 나온거자나

그래서 끈질기게 논리적으로 몰아붙혔더니 결국 인정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live 로 둘이 떡치는거 들음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노예년 몸에다가 정액싼것도 찍어서 보내주더라

근데 이년이 존나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서 좀 짜증남 ㅋ

만약에 따먹으러 갈일 생기면 후기 쓰겟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