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로 여자들 만나본 썰

일단 펌이란걸 밝힘 ㅋㅋ
문제시 자삭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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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수로 3년쯤 됐을까요.
무료로 마사지해드릴게요. 라는 제목으로 여러 랜덤채팅이나 어플들을 많이 돌렸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도 자주 보시는 마사지 av에서 영감을 얻었구요.
지금은 어플들 돌리시면 자주 보이시져?^^; 제가 초창기였으니까. 갯수는 지금보다 많았을거에요.
경쟁자가 거의 없었어서.
그전에도 어플들 돌리며 여자들 많이 만났지만, 만나서 술먹고, 모텔숙박하고. 공들이고 이런것들이
점점 싫어지더라구요. 술땜에 건강도 잃는것 같고. 돈도 많이 쓰구요. 여자들은 자꾸 양지테크하려고 하고.
자꾸 여자들 버리다보면 아무래도 저도 사람이다 보니 멘탈이 많이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마사지만 해주고 섹스하는 심플한 관계가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어찌됐건 마사지와는 좀 친숙한 편이었어요. 실제로 마사지를 자주 받으러 다녔기에.
마사지가 주는 텐션이랄까요. 스킨십의 느낌에 나름 중독되있었거든요.
건마도 많이 다녔었구요.
암튼.
용기를 내서 글을 올리고 기다려보는데.
정말 첫날부터 한명이 대시해오더라구요. 이 비싼걸 왜 무료로 하냐? 의도가 뭐냐?
많이 묻고 가드를 많이 올리더라구요. 그래서 운동도 될겸 한다. 마사지하면 땀이 많이나서
운동이 적은 나에게 좋다. 뭐 이런 말두 안되는 답을 해줬는데, 첫날 바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첨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덜컥 한명 걸리는 바람에 만나기 한시간전부터 영상보고 공부하느라 진뺐네요.ㅋ
오일도 지금은 상상도 못할 편의점에서 대충 베이비오일 사서 시동걸고 출발했습니다.
일단 첫여자부터 한번 썰 풀어볼게요.
나이는 30대 초중반에 이었고 가슴은 튜닝 C . 체중은 40키로대로 슬랜더 여자였어요.
회사 경리정도 되는 직장인이었고, 강동에서 만났었습니다. 전형적인 결혼생각없고 밝히는 여자였어요. 후에 알고 보니.라틴댄스? 그런 사교댄스 다니면서 남자들 후리는 그런여자였죠.ㅎ
(이처자는 지금도 부르면 튀어나옵니다 아무때나요)
대실로 잡고 샤워하고 나오는걸 기다리는데 이거 실망하면 어떡하나. 사기꾼취급받으면 어떡하지?
하면서 두근댔던 기억이 있네요.ㅋ
뒤로 눞혀놓고 뒷판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 오일을 손에 짜고, 종아리 부분에서 부드럽게 밀어주기 시작하면
받는사람도 움찔하고 하는 사람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이게 마사지가 가진 매력이 아닐까 하네요.
지금은 물론 무뎌졌지만 그때의 강렬한 느낌이 남아있네요.
마사지는 제가 해보니. 혈자리를 잘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오일이 주는 야릇함이 있기때문에, 섬세하게. 그리고 대화하며 진지하게 진행하면 다 좋아합니다.
발 한쪽마다 십여분씩 투자해서 꾹꾹 눌러주고 잡아당겨주면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때부터 이미 여잔 맘이 열리고 물이 줄줄흐릅니다.
종아리와 발목, 아킬레스건 부분 풀어주고 허벅지를 좌우로 털어주면 음부가 마찰이 되서 슬슬 긴장을 하죠.
허벅지를 쓸어올렸다 내렸다하면서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 부분 잠깐씩 지나쳐주면 바로 소리내기 시작합니다
이미 물이 흥건해서 저도 자신감을 갖었었네요 ㅎ
그리고 무릎부분을 제 허벅지에 올려놓으면 베개올린것 처럼 여자 음부에 공간이 생기거든요
그곳은 지문을 이용해서 야릇하게 문질러 주고
팔꿈치로 항문부터 성기부분을 지긋이 눌러주니 곡소리 내기 시작하더라구요. 흰자보이고.
골뱅이 없이 쭉쭉 싸는거 그때 처음 봤습니다.
성기 양쪽으로 오일을 듬뿍 발라놓고. 손가락으로 튕겨주니 바르르 떨더라구요.
마사지할때 가장 시원하게 느끼는곳이 등하고 발인데요.
등을 할때는 뒷하비욧 처럼 엉덩이 사이에 제꺼를 끼워놓고 등을 마사지 했습니다.
딱딱하게 발기해서 항문과 질입구를 왔다갔다하니 여자가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물론 저도 심장이 터질뻔했습니다. 마찰하며 내는 소리가 엄청 야해요.
그때 갑자기 여자가 몸을 뒤집더니 바로 저를 덥쳐버렸습니다.
키스를 갑자기 해오는데 이게뭥미? 라는 생각이 막 들더라구요.
사실 섹스보다 마사지를 더 하면서 여자 반응보는게 재밌거든요.
얼마나 흥분했는지 키스해오는데 바로 침을 양 입가로 질질 흘리더라구요.
(진짜 av같아서 놀랐습니다. )
그리고 그 뒤로는 오일 가슴에 막 뿌려놓고 손가락으로 튕기면서
한 오분 해줬나. 바로 눈뒤집히고 한번 가더라구요.
잠깐 빼서 진정시키면서 다시 뒷판부터 오일발라놓고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오일땜에 침마를 새 없이 부드럽게 계속 어깨부터 발목까지 미끄러지며 혀로 애무할수 있더라구요
이미 신음소리를 너머 고성이 나오는데 저도 정신없이 했어요.
그렇게 한 세시간놀고 나니. 주 1회씩 레귤러하게 만나는 관계가 바로 되더라구요.
돈쓸일없이. 서로 퇴근시간 맞춰서 넘어가고. 철저히 대실시간만 이용.
끝나면 여자한테 저녁밥 얻어먹고. 그렇게 한 일년간 지내게 됐네요.
특히 이여자랑 일년간 계속 만났던건 매너가 좋았어요.
꼭 문자를 보내주더라구요. 집에가면.
오늘 너 정말 최고야. 못잊겠어. 이러면서 자신감을 막 세워줍니다.
이런건 역시 30대라 잘하는듯.
그렇게 술로 여자 꼬시지 않으니 돈쓰는게 획기적으로 줄더라구요.
가령 여자어플로 꼬시면, 삼겹살에 소주한병씩, 바에가서 칵테일로 확인사살. 모델 숙박
이게 코스였는데 일주일에 만오천원만 들여도 섹파가 생긴다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마사지도 하면 늘어서, 지금은 두시간이 금방가네요.
마사지로 만든 파트너는 일단 마사지를 충실히 해줘야 계속 연락오거든요.
섹파됐다고 그냥 물고빨면 바로 떠나더라구요
쓰다보니 썰만 써서 재밌게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대략 3년간 하면서 30명넘게 마사지로만 만났었거든요.
마사지에 미친 강남역조건녀도 있었고
(얘는 아주 심플했어요. 넌 마사지해주고 난 대주고 . 이러더라구요 )
수원에 극강 쪼임 유부. 175 룸빵녀도 있었구, 슴살 애기도 있었네요.
결국 마인드 좋고, 텔비 내주는 여자로만 지금은 관리해주고 있네요.
지금은 돈안들이구, 연락오는 여자들 관리해주며 지내고 있습니다...-_-
저같은놈땜에 여성전용 출장마사지가 다 망했다죠? -_- 송구스러울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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