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이자 동생인 그녀와의 데이트썰 (4)

안녕 나의 썰을 봐주는 고마운 이들이여
드디어 마지막이야
솔직히 나는 ㅅㅅ도 좋아하는데 앞에 데이트부분 다 떼어놓고
ㅅㅅ만 쓰는건 별로 원하지 않아서 썰이 길어졌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양해해줬으면 좋겠엉
그럼 이제 마지막 썰 갈게
그렇게 큰 침대에 누웠어 정말 크더라고? 사람 한 4명을 누울수 있을 것 같았어
한 침대에 한 이불을 덮고 서로 이불을 목까지 뒤짚어 쓰고 얼굴만 내민체 서로를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나눴어
진짜 무슨 할 얘기가 그렇게 많았던지...내가 외로움과 쓸쓸함에 사무쳐있어서 그런지 그저 수다를 떠는것만으로도 참 좋더라고?
그렇게 서로 바라보고 누워서 수다를 떠는데 그거 알지? 사람이 야간시?적응시? 라고 밤에 불 다 끄면 맨 처음에는 하나도 안보이다가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사물의 형체가 눈에 들어오고 이런거 말이야
내 눈도 어둠에 적응을 했는지 그 친구의 이목구비 라던가 시야가 보이더라고? 그렇게 또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용기를 냈지
"너는 참 겁도 없다. 내가 안건드린다고 했다고 진짜 따라오냐?ㅋㅋ"
"그럼 어떡해...오빠가 혼자 자기 싫다면서...그리고 뭐 오빠가 남자인가?ㅎㅎ"
"헐...뭐야 그런거야...?ㅠㅠ 너무하는구만...."
"ㅎㅎㅎㅎㅎㅎ"
"뭘 그렇게 귀엽게 웃고 그래 ㅋㅋㅋㅋ 근데 만약에 내가 덥치면 어떻게 할거야?
"....어?....음......"
저 대답을 끝으로 나는 갑작스럽게 그 친구의 입술을 내 입술로 덮어주었지....뭐랄까...그저 뽀뽀정도로?
한 2초정도의 입맞춤이 끝나고 나는 다시 내 자리로 돌아왔어 심장은 터질것처럼 최대심박수로 요동치고 있었지
그 조용한 모텔방에서 들릴정도로 말이야...그렇게 서로 아무말 없이 있다가 그 어색함이 싫었던 나는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다시 말을 걸었어 괜히 혼자 횡설수설 어벙대면서 떠드는데 그 친구도 그게 싫지는 않았는지 내 말에 잘 호응해주면서 대꾸를 해주더라고..어휴 병신도 이런 병신이 없었을거야....
이미 내 머릿속에서는 어쩌지?언제 다시 해볼까?어떻게 해야 자연스러울까? 등등 수많은 고민을 하다가 그냥 다시 대화가 끊기게 되었고 정적에 휩싸였어 지금이다! 라는 생각이 내 뇌리를 스쳤고 나는 이번엔 부드럽게 그 친구에게 다가가서 ㅋㅅ를 했지
절대로 거부감이라던가 압박감을 느끼지 않게 마치 성욕의 휩싸인 한마리 늑대가 아닌 것처럼 보이기위해 그 친구의 아랫입술부터 시작해서 최대한 부드럽게 ㅋㅅ를 했어
그 친구도 거부감 없이 천천히 내 ㅋㅅ를 받아주었고 우린 그렇게 정말 이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영화에 나오는 커플처럼 부드럽고 감성 충만한 ㅋㅅ를 했지 근데 이게 자세가 그 친구는 누워있고 나는 그 친구 위에서 하는, 오른쪽 팔로는 팔로 그 친구의 목을 감싸고 왼쪽 팔을 침대에 수직으로 세워서 내 상체를 지탱하고 있는 자세였는데 이 오른팔이 저리기 시작한거야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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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를 잘못 잡았던거지....사진으로 찍는다거나 영상으로 보기에는 존나 필이 충만한 옆모습이였겠지만 계속 지속하니까 저리더라고...
팔이 너무 저린 관계로 약 10분간의 ㅋㅅ를 마치고 나는 다시 자리에 누웠어
거치지는 않지만 규칙적이고 리드미컬한 서로의 숨 소리만 방을 가득채우고 있었지...
"후...하.....후....하.....기분 좋다...너무 좋다...."
"..........."
"근데 거부하지는 않네....?내가 남자가 아니라면서....?ㅎㅎ"
"......왜.....거부했으면 좋겠어.....?"
서로의 눈을 마주한채 이어진 대화에서 저 도발적인 마지막 한마디를 끝으로 나는 다시 그 친구에게 달려들었어
이번엔 좀 더 격렬하면서 터프하게 ㅋㅅ를 했고 그 친구도 역시 거부하지 않고 잘 받아주더라 그렇게 ㅋㅅ를 하면서 이젠 시작해야겠다 싶어서 내 오른손을 천천히 그 친구의 하얗고 잘록한 허리에 가져갔어 나는 ㅅㅅ할때 곧바로 가슴으로 손이 가는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야
ㅅㄱ터치 라던가 ㅂㅃ이나 ㅅㅇ 등 뭔가 굵직한 행동전에 거기까지 도달하는 그 과정을 최대한 즐기는 편이기에 천천히 그녀의 허리춤부터 ㅇㅁ를 시작했지 그렇게 허리>등>가슴으로 나의 손끝으로 천천히 터치해가며 이동했고 그 친구는 내 손길이 느껴짐에 따라 점점 숨소리가 거칠어졌어
마침내 나의 오른손은 그 친구의 오른쪽 봉오리에 도착하엿고 속옷 위로 수줍게 솟아오른 꽃을 꽉 움켜쥐었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는 내 손에 알맞는 사이즈 였달까?그렇게 ㅅㄱ를 ㅇㅁ하기 시작했고 여전히 키스는 진행중이였지
이제는 나의 양손으로 봉사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나는 입술을 떼고 그 친구의 눈을 바라보며 천천히 브라 후크를 풀렀어
그 친구도 내 손이 등으로 쉽게 들어갈수 있게 허리를 들어서 공간을 만들어주더라고?ㅎㅎ
여전히 내 눈은 그 친구의 눈을 응시한채 후크를 풀고 천천히 가디건의 단추를 풀고 벗기고 마지막 남은 나시티도 천천히 벗겨 주었지
완전히 상체를 오픈한 그 친구는 부끄러웠는지 양손을 교차로 하며 자기 가슴을 가리더라고?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나는 다시 부드럽게 ㅋㅅ를 했고 이내 그 친구의 양손은 내 목을 휘감았어
그리고 천천히 내 입술은 그녀의 목선을 타기 시작했지
그 때부터 그 친구의 숨소리는 점점 빨라지고 격해지기 시작했고 나도 그에 맞춰서 최대한 부드러우면서 천천히 봉사했지
사실 여기서 완결내려고 했는데 쓰다보니까 은근히 힘드네...
간보는건 아닌데...담배 한대 피고 와서 다시 이어서 쓸게!!
아 그리고 읽고나서 흥분이나 댓글 좀 달아주면 내게 좀더 힘이 될텐데 말이야...
[출처] 선배이자 동생인 그녀와의 데이트썰 (4)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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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5.05.15 | 선배이자 동생인 그녀와의 데이트썰 (5) -완결 (1) |
2 | 2015.05.15 | 현재글 선배이자 동생인 그녀와의 데이트썰 (4) (1) |
소심소심 |
03.06
+25
익명 |
03.01
+28
소심소심 |
02.26
+31
소유리 |
02.1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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