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들과의 원나잇 2편] 절친 연하 여직원과의 하룻밤 섹스 이야기 + 짜릿한 윗층여자 - 下

그렇게 혜선이와 약속을 잡고나니 새벽에 있었던 폭풍 따귀와 여친에게 느꼈던 미안함은 사라지고
알 수 없는 기대감과 설렘에 근무시간은 휙휙 지나갔고 퇴근 시간만을 기다렸어.
퇴근 후 약속장소에 도착해보니 혜선이는 이미 와서 기다리고 있더군. 예쁜 것.
얘가 다리가 굉장히 잘 빠져서 평소에도 치마를 즐겨입는데 그 날은 엄~~~~~청 짧고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입었더라고.
저 안에 속바지를 입었을까, 속옷차림일까? 바로 팬티면 좋겠는데. 이런 생각을 하며 바로 술집으로 갔지.
앉자마자 바로 신나게 마시면서 깔깔 웃으며 자리를 가졌어. 헤어진 여친 얘기는 묻지 않더라고.
잠시 화장실을 다녀와서 자리에 앉는데 혜선이가 다리를 꼬고 있으니 치마가 올라가 허벅지가 바짝 드러나더라고.
맨살이 그대로 드러나 속바지가 아니란걸 알았지.
"야. 네 다리 예쁜 거 아니까, 다소곳 하게 앉아. 인마" 자리에 앉으며 말을 건냈고,
"그러면 좀 내놓고 자랑해도 되는거아냐? 맨날 친오빠같이 구냐" 입을 배죽거리며 혜선이가 답했어.
이를 놓칠리가 있나.
"나만 보고 싶으니까 그러지ㅋㅋㅋㅋㅋ" 내가 받았고.
다소 세게 질렀는지 혜선인 적잖이 놀란 표정이더군.
"헤어지니까 바로 작업거는거야?ㅋㅋㅋ여자론 보이나보네"
"ㅋㅋㅋㅋㅋㅋ자세한 얘긴 2차서 합시다" 난 다음 자리를 재촉했어.
알싸하게 술에 취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욕 다음이 성욕이라고 혜선이의 배를 채워놓을 필요가 있었지.
2차는 횟집이었는데,
"오빠~ 앉는게 편하지?" 하면서 혜선이가 좌식에 올라가려 하길래
"너 치마. 이리와. 거긴 너 불편해."
하고 테이블에 앉았어.
한 두잔 기울였나, 테이블이 좁아 무릎이 이따금 맞닿았는데
"오빠 미안 나 다리 좀 뻗을게" 하면서 내 다리 사이로 다리를 쭉 펴더라.
그리고 다리를 꼼지락거리는데 이게 의도여부를 떠나서 꽤 꼴릿하더라고.
어느덧 막차가 임박한 시간.
한 번 모텔은 같이 갔었다지만 아무 일도 없었으므로 다시 모텔을 가려면 명분이 필요해서 늦게까지 마셨던거라.
슬슬 자리를 일어나며 신호를 보냈어. "나는 오늘도 집은 글렀네~"
"오빠 그럼 우리 맥주 마시러 가자~ 맥주!"
"그래, 편의점서 사서 들어가서 편하게 마시자"
그렇게 자연스레 모텔입성. (후일담에 의하면 혜선인 그 뜻이 아니었다던데, 아니긴 뭐가 아냐ㅋㅋ요망한 것)
들어오니 혜선이가 먼저 씻는다더라.
'그래, 내가 오늘 아주 제대로 물고 빨고 해줄테니 깨끗이 씻어라.'
혜선이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캔맥주 두 모금 정도 마셨을까.
전 날 극도로 긴장하는 일이 있었고 시원하게 떡을치고 새벽 일찍 일어나서 따귀까지 수십 대 맞았던 나는 생각보다 피로감이 느껴져 잠시 침대에 누웠다.
그 다음은 누구나 예상하는 상황.
또또 혜선이를 두고 아주 숙면을 취해버린거다.
그나마 다행이도 혜선이는 내 옆에서 잠들어있더군.
시간을 확인해보려 더듬더듬 핸드폰을 열어보았으나 전날 충전못해둔 핸드폰은 당연히 사망상태.
할 수 없이 조심조심 혜선이 머리맡의 핸드폰을 찾는데
"피곤했나봐 오빠.."
"깼어? 전 날 윗 층...(!)여자가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설쳤어"
- 입이 방정이라고 실수할 뻔 했지.
'그러고보니 나 하루에 두 명하고 첫 섹스네. 계타는 날이구만. 모레 윤지를 만나는 건가..'
잠깐 윤지생각이 났지만 지금은 혜선이를 정복할 적기의 시기. 다시 난 집중했어.
혜선이는 천장을 보고 바로누워 있었고 난 혜선이를 보며 돌아누은 상태였어.
아까 핸드폰 찾으려 뻗었던 오른 손을 내 몸쪽으로 치우려 내 팔을 내리는데 혜선이 허벅지에 손이 턱 내려간거야.
촉감이 좋아서 딱히 그 손을 치우진 않았지.
이내 손 끝을 이용해서 혜선이 허벅지를 쓸어만지듯 살살 만졌어.
그러면서 조금씩 안쪽 허벅지를 터치.
혜선이는 작게 숨을 들이마셨어.
그러다 허벅지 안쪽살에 깊이 손을 넣어 어루만졌고 혜선이 귀에 대고 "부드러워"라고 조용히 말하니 눈을 살짝 감더라.
이제 손은 더욱 위로 올라가 팬티 바로 아래 허벅지까지 왔어.
깊숙히 손을 넣어 허벅지를 쓸어올리며 엄지로 살짝씩 혜선이 소중이를 터치했지.
마른 침을 삼키는 소리가 나더라. 귀여운 녀석.
이제 중지와 약지로 본격적으로 혜선이 소중이를 터치했어. 그리고 조금씩 손 끝에 힘을 가했지.
곧 팬티가 촉촉해지는 것이 느껴지더라.
이제 혜선이 소중이 골을 따라 중지로 힘주어 쓸어만졌어. 조금씩 혜선이는 불 위에 구워지는 오징어처럼 배배꼬이더라.
난 몸을 일으켜 세워 혜선이 치마 앞에 앉아 치맛속으로 양손을 넣었어.
치맛속에 넣은 양손으로 엉덩이를 움켜쥐었다가 양손 엄지로 치골근쪽을 어루만졌다하며 흥분시켰어.
나 역시 옷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치맛속으로 젖어가는 팬티를 보니 굉장히 색다르고 흥분되더라.
양손을 이용해 드디어 혜선이의 팬티를 벗기는 순간.
털은 적당한 양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핑ㅂ.
입으로 하고 받는 걸 좋아하는 나이긴 하다만 보는 순간 보빨이 엄청 확 땡기더라고.
게다가 노팬티로 치맛속에 있으니 와 미치겠더만?
촉촉히 젖어있는 핑크색 그게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였어.
혜선이 양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파묻는 순간
"오빠오빠! 그건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다급하게 내 머리를 밀어냈지만 이미 내 양손은 혜선이 무릎 뒤를 잡고 혜선이 다리를 벌려놓은 상태였으며
내 혀는 음탕하게 그녀의 그곳을 핥고 있었어.
이미 힘이나 대화로 밀어내기엔 늦은거지.
"아....아..오.오빠....아......"
더이상 혜선이는 말이 없었고 아랫배와 두 다리가 움찔거리는게 느껴졌어.
내 머리를 밀어내는 양팔에도 더 이상 힘이 들어가지 않더군.
그런데 열심히 핥고 빠는데 신음소리가 안나는거라.
'싫어하나?' 싶은 마음에 슬쩍 올려다봤는데 얼굴을 돌리고 입을 꽉 물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게 아니겠는가?
'호오~ 부끄러운가보군'
늘 하던대로 혀로는 ㅋㄹㅌㄹㅅ를 핥고 빨며 집게 손가락으로 혜선이 소중이에 스윽 손을 밀어넣었어.
"흐윽-"
꽉 다문 입에서 새어 나오는 신음.
집게 하나로 쑤욱 밀어넣었어. 축축하지만 따뜻하더라.
치마는 이제 실컷 말려올라가서 적나라하게 혜선이의 하체를 볼 수 있었어.
나의 소중이도 피곤했을텐데 내 부름에 흔쾌히 응하더군.
쿠퍼액을 질질 싸며 아릴 정도로 빳빳하게 서있으니.
여전히 혜선이 소중이를 빨고 핥으며 난 상의와 하의, 그리고 팬티를 벗었어.
그리고 이제 넣으려는 순간. 평소보다 쿠퍼액이 너무 많이 나와있는거야.
콘돔을 씌워야되나 고민했는데 이내 달리자 싶었지.
- 미친 겁 없는 놈이라고 할 수도 있을텐데. 난 콘돔 씌우면 흥이 안나서 사정이 불가능해. 그런데 그건 대부분 게이형들도 그렇지 않아? 지금까지 콘돔섹스는 10명도 안될거야. 아마.
이제 대망의 삽입시간.
혜선이의 그 곳이 핑ㅂ인지라 정말 기대됐어. 엄청난 조임을 기대했지.
'잘 안들어가려나'라는 우려와 기대를 하며 스윽 밀어넣는 순간.
'음?'
한 번에 너무 쑥 들어가는거야. 그렇다고 헐ㅂ는 아닌데 뭐지 서로 액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가 싶었어.
일단 약약약강강강강으로 시작은 해서 내 허리를 흔들고 있는데, 이상하게 머릿 속에서 안떠나네...
'기대가 너무 컸나. 왜 쑥 들어갔을까....핑ㅂ인데 왜.....왜...'
평소 친했던 회사 여직원이고 게다가 어제 윤지랑 격렬한 섹스를 한 것 때문이었나 싶더라고.
SF대작 광고보고 극장 찾아왔는데 광고가 다인 것 같은 그런 느낌.
그래서 강한 자극을 주기 위해 허리를 흔들며 벗기지 않은 혜선이 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쥐었어.
근데...
브래지어만 잡히는 거야....
명왕성 탐사를 위해 로켓을 푸왁하고 존나 시발 웅장하게 쐈는데
대기권을 지나니 치명적인 오류로 연료가 다 소진된 그런 기분...
'휴스턴 휴스턴 응답하라. 추락한다!'
흥이 빠르게 식고 있었어.
최상급 미모에 매끈한 두 다리. 치맛속 핑보의 자극적인 설정.
완벽하게 다 좋았는데 쑥 들어간 느낌과 그리 조이지 않는 맛. 거기에 협곡같은 가슴.
무언가 자극이 필요했어.
혜선이에겐 정말 미안했지만 나는 엎드려 혜선이를 두 팔로 꽉 껴안으며 어제 있었던 윤지를 떠올렸어.
넘치는 가슴, 색기있는 얼굴. 짜릿한 신음소리와 잘빠진 몸매.
바로 내 욕정은 풀파워가 되더라.
두 팔로 안고 있으니 혜선이 얼굴이 안보여서 윤지에 대한 몰입이 잘되더라고.
"오빠! 안에다!! 안에다요!!"
바로 어제있었던 사정 전에 상황과 윤지가 했던 말을 몇차례나 되내이니 곧 사정감이 몰려오더라.
바로 빼서 내가 손으로 흔들며 배에다 하려는데
빼니까 혜선이가 내껄 손으로 막 흔들어주는거야.
오 이건 좀 자극되더라.
"으으으" 난 짧은 신음 소리와 함께 혜선이 배에 주니어들을 뿌려댔어.
그럼에도 계속 흔들어주니까 좋더라.
그런데 다 싸고 보니까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혜선이 손이 내 정액들로 범벅이 되어있고
말려올라간 검은 스커트에도 막 뿌려진거야.
와 그거보니까 엄청 자극되더라.ㅋㅋㅋㅋㅋ
어떻게 됐냐고?
'휴스턴!! 다시 이륙한다!'
진짜 사정 후에 이렇게 빨리 발기된 건 오랜만이었어.
하지만 이번엔 위험하니까 옆에 있는 콘돔을 바로 뜯었어.
그리고 바로 다시 혜선이 핑ㅂ에 돌격.
콘돔 뜯고 씌우고 재삽입까지 3~4초도 안걸렸을거야.
짧은 시간 눈을 동그랗게 뜨고 보다가 갑자기 쑥 들어오니 깜짝 놀라더라.
"흐윽...아....오빠..오..ㅃ푸하하하ㅋㅋㅋㅋㅋㄲ"
정확히 혜선이가 한 말이었어.
"아...아...오빠...진짜......ㅋㅋㅋㅋ뭐하는...아...아......거야ㅋㅋㅋㅋ아....흐.."
지도 웃긴 상황인데 지 말과 신음소리도 웃겼나봐.
느끼다가 웃다가 느끼다가 웃고 그러더라.
나도 간만에 콘돔인데 신선하고 자극되서 집중이 잘되더라.
가슴이 없다곤 해도 이제 예쁜 얼굴로 좀 반응을 보이니까 흥분 되더라고.
그리고 가벼운 분위기이기도 했고.
그러다 혜선이 몸을 옆으로 돌리고 다리를 교차해서 하니까
"이런 자세도..있어? 하아....하아....이거....되게...좋다..하아.."
이 자세도 꽤 깊숙히 들어가잖아. 그랬더니 꽤 좋았나봐. 근데 처음이라 신기해서 물었나봐.
그리고 곧 뒤로 돌려 뒤치기를 하는데,
치마가 여전히 말려올라가 있으니까 이거 여전히 자극적이더라.
그리고 혜선이가 물이 굉장히 많이 나와서 그렇지 쪼일 줄은 몰라도 쪼이는 맛은 있더라고.
뒤치기를 하니까 그제서야 좀 알게 됐었어.
이내 콘돔을 한채로 난 사정을 했어.
어제 일까지 있어 엄청난 피로감이 몰려왔지만
경험이 별로 없는 혜선이를 위해 신경을 써 줄 필요가 있었어.
팔베개를 해주고 좋았다, 네가 예쁘다 등등 이런 저런 다정한 말들을 건내주고 이야기를 나눴었어.
전해 들은 얘기론 전 남친이 굉장히 목석같았대.
지금까지 경험은 내가 두 번째인데, 해 본 체위도 정자세 하나 끝.
그래서 보빨은 상상도 못해 본 아이였고 느끼는 걸 표현하는 것도 굉장히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했다고 하더군.
그런 얘기를 하다가 우린 다시 잠들었고
퇴실 시간 다되어서야 눈이 떠져 한 번 더 떡을 칠 수는 없었어.
하지만 이제 다 잡은 물고기. 여친 혹은 섹파가 될테니 급할 필요는 없지.
가볍게 해장을 하고 손잡고 돌아다니면서 데이트 좀 하다가 헤어졌어.
그이후로 나는 윤지와 혜선이.
이 둘을 놓고 미친듯이 떡을 치며 신나게 하루하루를 보냈어.
그러다 또 한 번 위기가 오게 되는데.....
이렇게 여기서 여직원 섹스 + 윗층여자 상하편 이야기를 마칠게.
바로 위에서 언급한 또 한 번의 위기 썰은 풀 수 있는 날이 올까 모르겠지만....
다음 여직원 원나잇 썰들은 아직도 남아있으니 그리 머지 않은 시간에 3편으로 돌아올게.
여기까지 두서없는 썰 봐줘서 고마워 게이형들.
꿀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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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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