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쓰다가 빡쳐서 연애썰 던져본다.txt

이력서 쓰다가 빡나서 글빨좀 올라가보라고 써보는 썰
99% 실화이고 1%는 흐리멍텅한 기억력으로 인해 생략 또는 허구
때는 2012년?9월인가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함.
나이트에서 부킹 온 여자를 만났어.
어찌어찌 하다가 썸 타는 사이가 됐어. 이 여자의 간략한 프로필은
얼굴고 괜찮고 평점으로 따지면 b +- 급? 그 당시 목 언저리까지 오는 단발머린데 염색에 펌으로 삼각형 머리스타일이였어 몸매는 말라깽이 슬랜더형인데 키가 큼 나중에 물어보니 170이래 ..
쮸쮸는 a? aa? 건전지 사이즈급 브라가 쮸쮸에 붙어있지않고 떠있더랔ㅋㅋㅋ
여차저차 썸타다가 내가 사귀자고 고백하고 차임ㅋㅋ 3번인가 4번 차임ㅋㅋ 오기가 생겨서 '너 내꺼 만든다' 마인드로
나무를 막찍어대다가 결국 사귐 여자가 마지못해 사귀어준다는 느낌도 들었으나 상관없었음. 난 꼬츄 휘두르고 다니는 미친 발정난 망나니였으니까
사귀는 사이니까 알콩달콩하게 데이트를 했지 데이트하고 술마시는데 얘가 나한테 기습뽀뽀를 함 쥬댕이에
난 망나니백수라 당연히 흥분했지 뽀뽀쬭 다음에 집에 갈려고 데려다 줄겸 얘기할겸 걷는데 내가 노렸던건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노렸을꺼야ㅋㅋ 멀쩡한 길 나두고 가로등만 환하게 비추는 으슥한 골목길로 돌아서 갔어
가다가 무슨 발정이였는지 주차돼 있는 차 본넷 위에 여자애를 올리고 딥키스를 쮹쮹 날렸어 당연히 손은 티 안으로 들어가서 브라를 까뒤집었고 유두를 공격!! 그렇게 5분? 10분? 쯤 쬽쬽거리다가 이성이 발정을 묶었는지 잠깐 정신차리고 이렇게 말함ㅋㅋ
"여기서 더 했다간 나 정신 나갈꺼 같다. 난 널 소중하게 대하고 싶어" 대충 이렇게 말한듯ㅋㅋㅋㅋ 소중하게는 개뿔ㅋㅋㅋㅋ
발정난 망나닌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여차저차 정신 추스리고 다시 걷는데 여자애가 갑자기 이러더라
"여기서 끊어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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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5.06.12 | 이력서 쓰다가 빡쳐서 연애썰 던져본다2.txt |
2 | 2015.06.12 | 현재글 이력서 쓰다가 빡쳐서 연애썰 던져본다.t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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