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런데 글쓰는게 처음이라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할진 모르겠다ㅎ

난 학교를 일찍 들어가서 대학도 1년먼저 들어갔어. 덕분에 대학 1학년이 민짜라는 우리과의 막내였지

사건의 발단은 지금은 헤어진 고등학교떄 사귄 여친이 내가 있는곳으로 와서 일어난 일이야. 

서로가 고등학교떄 아다를 때준 사이였고  속궁합도 나름 잘 맞았어. 그러다 대학에 오니 연락이 끊겼다가 

오랫만에 나를 만나러 온거야 이유는 말 안했는데 딱 보니 얘가 외로워서 온 거였지ㅋㅋㅋ

사실 남녀가 만나면 하는게 뭐 별거 없잖아 밥먹고 영화를 보던 아니면 차마시면서 데이트를 하건 그다음은 다 알거고

우리도 별거 없었어 만나서 밥먹으면서 오랫만이네 어떻게 지내, 남(여)친은 생겼냐, 등등 겉치레식의 얘기를 한시간 정도 하다 서로가 고딩때의 기억들이 되살아난거야. 우린 학교에서 네임드 커플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나름 알콩달콩한 보기좋은 그런 커플이였어. 물론 그런 우리한테도 반전이 있었지. 고딩친구들은 아직도 우리가 학교다니면서 한번도 안한줄 알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라 아주 변태적인, 최고조일때는 1일 2,3떡을 지양하던 그런 커플이였어. 화장실에서도 하고 서로집에 놀러간다는 명목하에 ㅍㅍㅅㅅ를 즐긴적이 대부분이였지. 

어쨋든! MT를 가려 했지만 얘 자취방이 이 근처라네? 그래서 쫄래쫄래 따라갔지. 왜나면 난 그때 자취를 안하고 집에서 학교를 다녔걸랑.

자취방에 가는동안 일단 집에 오늘 친구네서 노니까 못들어갈거 같다고 밑밥을 깔아두니 어느새 자취방에 도착했어. 여자 자취방에 대한 환상도 조금은 가지고 있었지만 그런거 없고 현실은 그냥 내 친구 자취방이랑 같더라. 차이점이 있다면 조금 더 꾸며져있다는거 정도? 

사실 아까 카페에서 나와서 자취방 올때부터 자꾸 옛날 기억이 나서 좀 달아오르긴 했는데 바로 덮치자니 좀 아닌거 같아 일단은 술이라는 윤활제를 마시면서 타이밍을 보기로 했어. 

맥주한잔 하면서 얘기하는데 섹드립을 쳐도 잘 받아주더라고.  어쩌다보니 ㅅㅅ얘기가 나왔는데 내가 '서로 애인도 없으니 해도 되는거 아닌가' 하면서 들이댔는데 얘가 그렇게 많이 쳤는데 질리지도 않냐는거야, 바로 키스했는데 키스만 5분 가까이 ㅆㅈ도 안해주고 가슴도 안 만졌는데 이렇게 달궈진건 처음이였어. 옷을 벗기는데 와.... 얘 몸이 장난아니네? 그 운동 많이하는 잔근육 많은 여자들 있잖아, 딱 그몸인거야. 얘가 운동 좋아하던 애라 고딩때도 배에11자 있고 그런애였는데 한층 업그레이드 된거지. 어께로 시작해서 쇄골, 가슴, 배, 배꼽, 허벅지, 발 이렇게 핥으면서 애무해주다가 ㅂㅈ도 빨아줬어, 애무하는동안 아주 죽을라 그러더라고 막 신음소리 억지로내는게 아니라 못참아서 나오는 소리말야. 그렇게 애무하고 침대로 얘를 옮기는데 옷장에 야동이나 별창들이 자주 입던 간호사복이 있는거야 흥분한 여친을 뒤로한체 그 간호사복을 가지러갔지, 근데 간호사복 뿐만이 아니더라고ㅋㅋㅋㅋ 어디서 구했는지 뭐 항공사 스튜어디스 제복도 있고 레이싱걸에 아주 다양하더라고ㅋㅋㅋㅋㅋ 여친이 나 하악대는거 보고 그거 입고 할까? 이러는데 나야 땡큐지ㅋㅋㅋㅋ 

여친한테 물어보니 나랑 헤어지고 그 다음 남친이 코스프레를 되게 좋아했나봐. 그래서 처음엔 거부하다가 한두번 해보니 자기도 그게 너무 좋아져서 코스프레하고 ㅅㅅ하는걸 즐긴다 하더라고. 물론 그 전남친이랑은 헤어졌고. 그거 버리기 아까워서 혼자 입고 ㅈㅇ하고 그랬대. 일단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스튜어디스복을 입혔는데...와...그날이 아마 내 물건이 가장 열정적으로 반응한날이 아닌가 해ㅋㅋㅋ 치마 올리고 스타킹 찢은채로 하니 정말 엄청나더라. 스튜어디스복때문이라 그런지 더 흥분되고 얘 쪼임이 엄청난거야 그렇게 20분하다가 가슴쪽에 싸고 바로 삽입. 한번 싸고나니 더 오래했는데 뒷치기부터 여성상위, 옆치기까지 정말 엄청 황홀했어 마무리는 입에다 했고. 그러고 나니 한시간정도가 지나서 좀 쉬기로 했어

-투비 칸티뉴(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