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속옷가게 가서 생긴 썰

어제 여친이랑 있었던 썰이다.
속옷 사야된다고 부끄럽다고 오늘은 만나지 말자기에
뭔상관이냐고 하고 같이 가서 멀찌감치 남자꺼 구경하고있는데
이거저거 고르고 입어보고 하다가 점원인지 사장인지랑 얘기하다가
급 시무룩...
그분말이 "손님은 B입으셔야 돼요."
그동안 성인되고 몇년을 C컵으로 알고 살았는데.
자기는 B였다며 ㅠㅠ 그자리에서 얼굴이 벌개지더라구요
심지어 65가 사이즈가 없어서 70으로..
그동안 65C만 입다가 70B를 사더니
오늘까지도 마니 우울해 하네요.
"난 아무상관 없어..." 라고 얘기 해줬단ㄷㄷㄷㄷㄷㄷ
웨돔에 그 속옷가게! 잊지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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