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녀 만나서 손절된 썰

소개팅으로 딱 한달 만났는데....
처음엔 3~4번사면 한번정도는 사더니 나중에는 편의점에서 음료사거나 커피값 이딴거만 돈냄
이유는 중간에 스토리가 있었는데 만난지 2주쯤 됬을때 같이 술 진탕먹고 모텔갔거든...
모텔갈때 내가 우스겟 소리로 손만잡고 잘께라고 하고
같이 모텔 들어가서 1시간정도 자다가 ㅈㅈ가 불끈 솟아서 갑자기 덥쳤어....
덥치기 전에 얘도 내 ㅈㅈ 만지면서 왜 다 벗고있어 어쩌고 저쩌고 하고 그때 얘도 팬티만 입고 겉에 까운만 입고 있는상태라서
삽입하기 쉬운 상태여서 그냥 삽입하고 피스톤질 열대번하다 콘톰해 콘톰~하는 콧소리 내길래
콤톰끼니깐 바로 죽더라....
결국 사정은 못했지....
그이후 얘가 말하길 삽입했던거 없었던일로 하자 어쩌자 안지켜줬내 어쩌내 궁시렁대는데 솔직히 존심 존나 상하더라...
나도 단시간에 알아갔지만 정말 좋아했고 이여자 정도면 결혼해도 되겠다 하는 마음도 생겼고
내마음은 진심이었는데 난 ㅅㅅ만 생각하는 그런놈으로 매도하더라고...
결국 이사건이 발단이 되었는지 그 이후로 테이트할때 돈도 안쓰고 먼가 시무룩하고 알수없는 어둠이 보이기시작
이쁘고 학벌도 좋고 했는데 내가 100만원 쓰는동안 10만원정도 얻어먹은것 같음...
근데 어느날 하루 이렇게 돈 아쓰던애가
이번 연휴때 혼자 놀러 가려고 제주도 비행기티켓 예약했다는 말에 존나 정떨어지더라...
하면서 덧붙이는 말이 지는 주기적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야 한다는 말에 ㅆㅂ 할말이 없었음
(이 이야기는 ㅅㅅ 전에도 간간히 오고갔던이야기)
마지막 식사도 점심한번 처먹는데 존나 이것저것 시키길래 이번엔 사려나 했는데
나가자고 하니깐 엉덩이에 뽄드를 쳐발랐는지 존나 밍기적거림
결국 내가 계산하고 이런년 만나면 안되겠다 싶어서 그때부터 표정관리 안됨.
운전만하고 집에 가는데 분위기를 눈치 챘는지 내 얼굴에 뽀뽀하고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느니 어쩌다느니 지랄발광을함
간만에 마음에 드는애 만났는데 외적으로 괜찮은애 치고 내면도 괜찮은애는 정말 대한민국엔 없는것 같다.
결국 다음날 먼저 이래저래 선수쳐서 내입에서 헤어지자고 이야기 나오게 만들더라....
밀땅만 존나 하다 끝난것 같은데...
난 간만에 마음에드는 사람만나서 나의 욕구땜에 좋은만남 이끌지 못한 자괴감이드는데
내가 정말 그렇게 많이잘못한 거냐...위로좀 해주라
[출처] 김치녀 만나서 손절된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821&wr_id=65003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나당이 |
06.02
+49
짬짬이 |
05.28
+42
하루구구짱 |
05.27
+75
짬짬이 |
05.24
+14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8
컴쇼 |
04.21
+114
AM00시00분 |
04.21
+45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6 Comments
내가 현여친도 그렇고 여친생길때마다 쓰는 방법이다
100퍼센트 통하는방법이니 써먹어라.
처음 관계 가지고 다음에 들이대면 여자들 분명
저런말 나온다. 나랑 섹스 할려고 만나냐고..
그럼 맞다고 해라!
"사귀는 사이고 손잡고 뽀뽀하고 스킨십하다보면
하고싶어지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이렇게 한번 물어봐라 그래도 정 하기싫다면 이 글쓴새끼처럼 헤어진다
마음먹어라. 너는 건강한 남자다. 니 종족의 번식을 위해 정자 뿌리는건 당연한거다 부끄러워 하지말고 한마디만 더해라. " 그럼 너랑은 플라토닉적인 사랑만 할테니 내가 안마방을 가든지 어디가서 하고 온다고 해도 아무말 하지 마라~" 이렇게 해봐라. 여기서 한가지 팁은 처음부터 끝까지 화내지 말고 진지한 모습만 보여라! 내가 널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는거다! 한마디로 진실된 마음으로 너랑 관계를 가지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라! 그게 싫다고 하면 그냥 때려치우고 다른여자 찾는게 빠르다. 만약 저렇게 해서 성공한다고 해도 만나자 마자 모텔 데리고 가는 행동따위는 하지마라 그거는 섹파 한테나 하는 짓거리고 데이트 충분히 즐기고 서로 교감(?)이라고 해야되나? 이제 모텔가자고 해도 거부 안하겠다고 느껴질때 들이대라. 니들 꼬라지 보니까 아무것도 안하고 모텔가서 섹스만 하려고 하니까 여자들이 그런소리 하는거다. 나는 내년에 여자친구하고 결혼하기로 하고 양가 인사 다 드렸고 서로 부모님 집에가서 자고 오는 사이지만 막 안들이대고 아직도 이렇게 여친이랑 관계 갖는다. 딴거없다 늬들이 사랑하는 여자라면 존중해줘라.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518건